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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놀람 반응은 영아들은 “욕설” 및 “비속어”가 대단한 위력을 갖는다는 느낌을 받아 더 하고 싶게 만들어 버린다. 유아의 욕설에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고, 반대로 유아가 바른 말을 사용할 때 더 많은 관심을 표현해주고 주의 깊게 들어주는 태도만으로도 욕설사용은 줄어들게 된다. 욕을 했다고 때리거나 지나치게 비난할 경우 유아들은 정서적인 상처를 입게 되므로 욕을 했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갖고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되는 지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올바른 언어사용에 대해 지도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 지도자 및 부모 주변의 연장자들의 언어 습관도 되돌아보는 것도 좋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 카페 cafe.naver.com/wizkids7979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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