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 쇼핑몰 분석(장점및 단점, 특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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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 우리나라 쇼핑몰의 전반적인 상황분석

II. 본론1 : 이색쇼핑몰 ‘One a day’쇼핑몰 분석하기
1) 쇼핑몰의 특징
2) 남과 다른 마케팅
3) 쇼핑의 즐거움, 각종 이벤트와 서비스

III. 본론2: 느낀점, 장점과 단점, 마무리

IV. 결론 : 변화의 필요성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자

본문내용

소 쇼핑몰이 이름을 얻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형국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여념이 없다.
메이저급의 온라인 몰들은 VIP 고객 잡기에 나서거나 콘서트나 뮤지컬 등의 공연을 직접 주최하는 등 오프라인 영역에까지 진출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가격 비교를 통해 쇼핑몰을 선택하게 되면서 단일 쇼핑몰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전략 중의 하나는 마일리지나 포인트 제도다. 고객의 재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마일리지 제도는 거의 모든 온라인몰이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마일리지를 쌓거나 활용하는 범위를 확장해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다. 결국 충성도가 높은 고객 확보가 곧 경쟁력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몰들은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마케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쇼핑몰 자체의 변화다.
기업은 변화 없이 성장할 수 없다. 온라인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소비자들의 니즈는 쉴새 없이 바뀐다. 소비자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은 이들의 요구를 쉼 없이 파악하고 분석해 발전과 변화를 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과거 공동구매와 같이 인기를 끌었던 판매 모델을 개발하기도 하고 연령별로 혹은 구매 시간대 별로 고객의 구매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서 분석했던 '원 어 데이' 쇼핑몰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좋은 사례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단 하루만 혹은 단 몇 시간만 아주 싼 가격에 공급하는 ‘원데이 마케팅’은 쇼핑몰 ‘원어데이’에서 보듯이 하나의 판매모델로 정착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는 판매자와 소비자 그리고 중개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쇼핑몰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는 판매자가 제품을 홍보하는 것도 소비자가 물건을 고르는 일도 모두 어렵다. 결국 고객들은 쇼핑몰에 대한 충성보다는 가격비교를 통해 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아 나서는 일이 반복 될 것이다.
현재 온라인쇼핑몰의 공간은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앞으로 경쟁을 더욱 치열해 질 것이고 지금 최고의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어떤 쇼핑몰이든 언제 도태될지 모른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해 거기에 맞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결이 될 것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자
인터넷 쇼핑몰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SK텔레콤’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고 오픈마켓 업계는 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치 앞 승자를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대기업 중심의 종합 쇼핑몰도 생존을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아예 오픈마켓에 입점을 하는 등 형태도 다양화하는 추세다. 이런 오픈마켓과 종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터넷 쇼핑몰이 저마다 각각의 전략을 가지고 고객 잡기에 분주하다. 그야말로 지금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소비자는 물론이고 상품을 유통하는 판매자에도 획기적인 시스템인 것은 분명해졌다. 더욱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인터넷이니 소비자와 판매자의 거리는 보다 가까워졌으며 소비자 반응도 즉각적이다. 유통마진 감소는 소비자 이득으로 돌아갔다. 시장에서 힘든 발품을 팔던 소비자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편하게 쇼핑한다.
현재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없는 아이템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전자상거래는 대표 유통 구조로 자리 잡았다. 웰빙 붐이 불어 식품이 인기를 끌더니 이제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보관과 배송 등 확실한 관리가 필요한 품목도 어렵지 않게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품목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그럼에도 아직 인터넷 쇼핑몰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이 남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 불신의 벽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진입 장벽이 낮아 쉽게 인터넷 몰을 개설하고, 오픈마켓에도 입점하는 것이 쉬워지면서, 검증되지 않았거나 아예 사기를 목적으로 인터넷 몰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은 나름대로 이를 막기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지만 수많은 물품과 판매자를 관리하기란 쉽지가 않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 기준으로 삼는 상품평에 대해서도 많은 소비자가 의심을 품고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소비자 의견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는 판매자가 많아지고, 구매 후에만 상품평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업체가 늘어나 어느 정도 개선됐지만 한번 쌓인 불신의 벽이 쉽게 무너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쇼핑몰이 도입한 ‘실시간 상품 토크’와 ‘11번가’의 110% 보상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판매자 혹은 다른 소비자와 의견을 공유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고 불신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시도로 보인다.
물론 아직까지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규모 등 여러 면에서 핵심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며 당분간 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배송 및 환불 정책, 가짜 브랜드 유통 등 반복되는 문제들을 구조적인 문제라 치부하며 넘어가기보다는, 이에 대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마련, 소비자와의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 등장 10여년. 거대 공룡같이 몸집 키우기보다는 ‘신뢰’를 키워 온라인 쇼핑몰이 소비자의 믿을 수 있는 생활 동반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인터넷 쇼핑몰 발전은 계속될 것이다. 소비자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금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쇼핑몰만이 결국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라는 세렝게티 초원에서 남들보다 강하게 살아남는 법은 똑같은 뿔을 어떻게 남들보다 더 크고 멋지게 보이도록 차별화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실제 가격이나 상품의 질과 상관없이 소비자들이 여기 외에는 다른 곳, 대체품이 없다고 믿도록 만드는 것이다. 과연 올해에는 누가 이 험한 세렝게티 초원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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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7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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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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