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경제적 성장과 위기에 대한 고찰(세계금융 위기와 경제구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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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슬란드의 경제적 성장과 위기에 대한 고찰(세계금융 위기와 경제구조를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아이슬란드 개관
1. 지리
2. 역사
3. 언어 ㆍ종교 ㆍ교육 ㆍ사회
4. 군사 ㆍ언론 ㆍ문화
5. 우리나라와의 관계
6. 아이슬랜드의 수도 / 레이캬빅

Ⅲ. 아이슬란드 경제
1. 어업
2. 관광업
3. 재생에너지
4. 금융업

Ⅳ.아이슬란드 경제위기
1. 정부투자확대
2. 외국인투자유입 증가
3. 담보대출경쟁과 부동산 가격 급등
4. 가계부채 증가
5. 예금은행의 대외채무 증가
6. 세계적 경제위기
7. 영국과의 외교 분쟁

Ⅴ. 아이슬란드 위기의 의미
1. 경제성장의 과정과 거품
2. 캐리 트레이드의 허상
3. 국제투기자본과 무능한 정부
4. 우리나라에게 주는 교훈


Ⅵ.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ndsbanki) 은행의 45% 주식을 갖게 했다. 어떤 경쟁도 없었다. 이들은 은행을 이용하여 그들의 다른 기업을 지원할 수 있었다. 아이슬란드 소매상을 운영하는 욘 아스가이르 요하네스(Jon Asgeir Johannesson)가 소유한 투자기업, FL 그룹도 글리티니르(Glitnir)의 가장 큰 주주였고, 그 은행의 가장 큰 대출자였다
아이슬란드 정부와 감독기관은 이러한 관계를 깨뜨리는 데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업들의 상호주식보유 제한을 풀었다. 놀라운 것은 기업들이 은행과 다른 지주회사와 공동으로 복잡한 웹을 이용하여 높은 수준의 레버리지를 가지는 투자 펀드를 만든 것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투자펀드에 영국, 덴마크 등에서 많은 투자를 했다. 은행과 투자펀드가 빠르게 해외로 확장됐다.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에서부터 Saks Fifth Avenue(SKS), 영국 섬유회사들을 사들였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아이슬란드의 이러한 기업들을 제재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대신 정부는 은행이 대출을 많이 하고 그들의 레버리지를 늘리는 것을 격려했다. 아이슬란드 은행가들은 바이킹 정신으로 20개 국가에서 영업을 했다. 영국과 덴마크에서 큰 기업들을 샀다. 마치 그들이 아랍과 러시아 부자들처럼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 부채는 국가의 실제 부를 능가했다. 결국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탈이 시작됐고 지구적 금융시스템을 연결하는 끈이 끊어졌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거품은 사라졌다.
4. 우리나라에게 주는 교훈
이렇게 아이슬란드의 붕괴를 보면서 우리는 교훈을 볼 수 있다.
첫째로 우리나라에서 추진하는 동북아시아 금융허브 구축을 위해서 금산분리완화(대기업에 의해 은행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막는 법)를 중단해야 한다. 현재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융허브를 만들기 위해 금융시장을 조정하는 것은 제2의 아이슬란드가 될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
둘째, 과도한 건설경기 부양 정책을 전면 폐기해야 한다. 이는 잘 되면 다행이지만 잘 되지 않았을 때는 연쇄적으로 자국의 경제주체가 무너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로 뉴타운 건설 계획을 발표 하였는데, 이는 건설경기를 통해 내수 시장을 살려보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지만 문제는 다 만들어지고 나서이다.
셋째, 무리한 개방정책은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서 큰 타격을 받았다. 주식은 폭락하고 환율은 1500원을 요동치고, 물가는 상승 하여 그로인해 내수시장은 얼어붙어 있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총체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FTA의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에 다시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Ⅵ.결론
원래 금융은 실물경제 즉 제조업 유통업 등의 보조산업이다. 그렇다고 금융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금융이 있으므로 해서 신용이 창출되고 그 승수효과만큼 제조업과 유통업 등 실물경제가 확장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고전적인 화폐금융론은 이미 설 자리가 없어 질만큼 금융공학은 심화되어, 드디어 돼지꼬리가 몸통을 흔들어 대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자본거래 자유화가 구제적으로 진전됨으로써 더울 그 위세가 강력해 졌고, 그 극단이 오늘의 국제적인 금융위기를 초래 했다고 보아진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금융과 실물경제는 어째든 동전의 양면적인 성격이 있다. 즉 실물경제 특히 제조업의 생산성 증가 없는 금융산업의 팽창은 결국 거품에 지나지 않는 반면, 금융 없이 제조업 또한 생각할 수 없다. 아무리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더라도 적어도 금융과 실물경제는 실물 즉 제조업이 먼저이다.
부가가치 창출도 제조업이 월등 앞서고 제조업이 있음으로 해서 금융업이 성장하는 장이 생기는 셈이다. 얼마 전 국제적인 금융위기기 본격화 되기 전에 영국에서는 금융업의 급속한 발전이 제조업의 동공화를 초래하고 제조업의 뒷받침 없는 금융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 한가하는 논쟁이 일고 있다는 신문 보도를 보았다.
이런 논쟁의 명쾌한 결론은 있을 수 없지만, 제조업이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아이슬랜드를 위시한 세계의 금융소국들이 이번 금융위기에 맥 없이 무너져 내리며 값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는 것을, 또 한편 세계적인 제조업 경쟁력을 갖춘 일본과 중국이 이런 위기에서 더욱 강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도 심각히 고민 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 금융위기에서도 금융산업 뿐 아니고 실물경제 즉 제조업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또한 이런 점에서 우리는 금융과 제조업의 결합 내지는 상호보완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제조업은 그 생리상 보수적이며, 따라서 과도한 레버리지(과도한 차입을 통한 급 성장)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한 반면 금융업의 갖는 창의력이 제조업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장단점은 보완하는 길 즉 산업자본과 금융의 결합을 통한 윈윈게임을 생각 해 보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산업자본의 금융업 진출”을 좀더 폭 넓게 이해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아이슬란드 의 經濟安定化 政策 과 成果
손상익 저 | 産業硏究院 발행
'경제 강국' 아이슬란드 부도 위기에 몰린 이유
최준석 저 | 朝鮮日報社 발행
아이슬란드의 지방자치
조창현 저 | 현대사회연구소 발행
아이슬란드 수산업의 ITQ방식 관리 10년
방기혁 저 | 바다를생각하는사람들 발행
아이슬란드 商標制度解說
김윤배 저 | 韓國特許協會 발행
청정 에너지의 낙원 아이슬란드
Gross, Daniel 저 | 중앙일보시사미디어 발행
금융위기관리와 금융개혁 : 각국의 사례와 시사점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부 저 | 예금보험공사 발행
금융위기관리와 구조조정 성과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부 저 |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부 발행
금융위기 이후 국내금융시장의 변화 및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박동식 저 | 동아대 경영대학원 발행, 증권·금융 전공
금융위기의 예측가능성 : 한국의 경우를 중심으로
홍정주 저 | 상명대 대학원 발행, 경제학 전공
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 국가들의 금융개혁에 관한 비교 연구
송지연 저 | 고려대 대학원 발행, 정치외교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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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8
  • 저작시기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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