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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고전]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의 역사적 배경과 개념,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 성립시기와 작자,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 인물, 내용, 구성,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 이본과 평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의 역사적 배경

Ⅱ.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의 개념

Ⅲ.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의 성립시기와 작자

Ⅳ.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의 인물

Ⅴ.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의 내용과 구성
1. 기원정사중에서
2. 여원사거중에서

Ⅵ.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의 이본과 평곡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지러워지고, 백성이 우려하는 바를 알지 못하여 오래 못가서 망할 자들이다.
가까이 우리나를 보면, 승평의 장문, 천경의 순우, 당화의 의친, 평치의 신뢰
이들은 뽐내고 세력을 휘둘렀던 것으로 대단한 자들이었으나,
최근의 육파라의 입도 전태정대신평조신청성공의 행위는 말로도 다할수 없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2. 여원사거중에서
是はただ、入道相國. 一天四海を掌ににぎって、
上は一人をおしれず、下は萬民を願ず、死罪流刑, 思ふ樣に行ひ, 世をも人をも憚られざりしがいたす所なり。
父祖の罪業は、子孫にむくふといふ事、疑なしとぞ見えたりける。
○ 의미해석
이 모든 것은 바로 입도상국이 바로 일천사해를 손안에 쥐고, 위로는 천자도 무서워하지 않고, 아래로는 만민을 생각하지 않고 死罪流刑을 제멋대로 하면서 세상이 어떻게 하든, 누가 뭐라고 하든, 제 마음대로 한 때문이다.
父祖의 죄업으로 그 자손이 업보를 받는다고 하는 말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첫 번째 본문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제행무상과 성자필쇠이다.
즉, 세력이 강한자, 뽐내는 자들의 영화와 번영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흥할때가 있으면, 망할때도 있다는 모든 것들이 한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는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교의 윤회사상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인과응보와도 관련이 있을수 있다. 너무나 뽐내고 거만히 군 것이 인이 되어, 결국 망의 결과가 온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선인에는 선과, 악인에는 악과가 온다는 것이다. 작가는 외국과 자국의 한껏 뽐내다 폐망한 이들의 예를 계속 들면서 결국엔 입도상국, 즉 청성도 그러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두 번째 본문에서는 앞 내용이 생략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단포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경도의 길거리를 끌려다니며 참수당하거나 유배되었다. 그러나, ㅇ여관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처분이 없어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부모도 자식도 뿔뿔이 흩어져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
즉, 평가의 몰락이 오만 방자하게 굴었던 평청성때문이라고 하며, 지금의 비참한 모습과 청성에의 원망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한층 더하여 지금의 이 업보가 자손대에까지 이어진다고 하여 한층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여원사거는 관정권이라는 나중에 첨가된 부분에 실린 글로써 평가물어에 있어서 주된 내용은 아니지만, 조금은 쓸쓸하고 무상감을 자아내는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역할을 하고 있다.
Ⅵ. 일본고전문학 군기물어중 평가물어의 이본과 평곡
『평가물어』에는 많은 이본이 있다. 아마도 이것은 비파법사에 의해 구전되었기 때문일 것이고, 나중에 재정리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이본들은 대부분 12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장문본가물어』는 20권이고, 『원평성쇠기』는 4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파법사들이 비파반주에 맞추어 부르고 다녔던 평곡은 원래는 불교음악에서 나온것으로써, 평가물어에 곡을 붙여 만든 것이다.
겸창시대에 나온 성일이라고 하는 평곡에 대단히 뛰어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제자중에 두 명의 명수가 있었다. 한명은 성현, 또 한명은 여일이란 사람이었다. 이들에 의해 평곡의 유파는 성현의 팔판방(やさかがた)와 여일의 일방(いちがた)로 나뉘게 된다.
참고문헌
군기물어토민간전승 : 암기미술사
가등주일 외(1995) : 일본문학사서설, 시사일본어사
시고정차(1988) : 평가물어, 소학관
신현하(2000) : 일본 문학사, 보고사
이애숙 외(1999) : 일본문학 산책,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이영구 역(1983) : 일본문학개론, 교학연구사
전용신 역 : 겐지이야기 3-2, 무라사키시키부,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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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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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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