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면접후기][면접준비][면접시험][면접자세]면접의 유형별 대응방법, 면접의 기본자세, E1(엘지칼텍스가스)과 LG CNS의 면접후기, GS이숍과 SK텔레콤 Voyager의 면접후기,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면접후기, 금융결제원과 기업은행의 면접후기

소개글

[면접][면접후기][면접준비][면접시험][면접자세]면접의 유형별 대응방법, 면접의 기본자세, E1(엘지칼텍스가스)과 LG CNS의 면접후기, GS이숍과 SK텔레콤 Voyager의 면접후기,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면접후기, 금융결제원과 기업은행의 면접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면접의 유형별 대응방법
1. 압박형
2. 문제해결형
3. 말꼬리 잡기형
4. 프리젠테이션형
5. 인터넷형
6. 블라인드형
7. 색깔 심리테스트형

Ⅱ. 면접의 기본자세
1. 발랄한 태도
2. 음성은 또렷하게
3. 바른말과 존대어
4. 자신 있는 대답
5. 과장, 거짓 대답은 피한다.
6. 지나치게 평론가 적인 언동은 삼가
7. 다변, 궤변은 금물
8. 버릇은 제 2의 천성

Ⅲ. E1(LG-Caltex Gas, 엘지칼텍스가스)의 면접후기
1. 1차 면접
2. 2차 면접

Ⅳ. LG CNS의 면접후기
1. 적성검사
2. 면접 : SE, 非공대(경영)

Ⅴ. GS이숍의 면접후기

Ⅵ. SK텔레콤 Voyager의 면접후기

Ⅶ.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면접후기

Ⅷ. 금융결제원의 면접후기
1. 실무면접
2. 임원면접

Ⅸ. 기업은행의 면접후기
1. 실무면접
2. 인적성검사·신체검사
1) 신체검사
2) 적성검사
3. 임원면접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에는 zero base라는 말이 거짓말일 줄 알았는데 정말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Ⅸ. 기업은행의 면접후기
1. 실무면접
2사람씩 들어갑니다. 그리고 번갈아가면서 묻는 것이 아니라, 1사람에게 질문할 것 다 질문하고, 질문이 끝나면 나가라고 한 다음에 그 다음 사람에게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면접관은 4분이셨고 대략 40대 초중반으로 보였습니다. 각각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관련 질문을 하셨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간략히 자기소개를 하고, 본격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질문은 테크니컬한 질문 위주입니다.
(1) XXX라는 회사에서 일한 경력(병역특례) 가 있는데, 거기서 수행한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여기서 여러 가지 질문들이 파생되어 나왔습니다.
(2)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중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말씀하십시오. 운영체제와 네트워크에 관심있다고 답변했습니다.
(3) (운영체제 담당 면접관이 질문한다) -세마포어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4) (운영체제 담당 면접관이 질문한다) -mutual exclusion을 설명해 보세요.
(5) (네트워크 담당 면접관이 질문한다) -IP 주소체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6) (네트워크 담당 면접관이 질문한다) -subnet mask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7) (네트워크 담당면접관이 질문한다) -IP v6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8) (보안 담당 면접관이 질문한다) -모바일 관련회사에서 일을 하셨는데 bluetooth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저는 운영체제 쪽은 답변을 그럭저럭 했는데, 네트워크 쪽에서 완전 헤맸습니다. 괜히 네트워크도 관심이 있다고 했다고 답변도 못하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답변을 못한다고 해서 꼭 떨어지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전 실무면접 합격했거든요. 경력이 있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보통 다른 곳 면접을 보면 경력이 있을 경우 테크니컬한 질문은 별로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업은행은 모두에게 관심기술분야를 묻고, 선택한 분야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고요, 찬찬히 대답하면 되는 무난한 분위기입니다.
2. 인적성검사·신체검사
실무면접을 합격하면 임원면접을 하기 전에 먼저 신체검사와 인적성검사를 봅니다. 이 날은 면접비를 안주더군요.
1) 신체검사
신체검사는 기업은행 본사 근처에 있는 인제대 백병원에서 합니다. 검사항목은 시력, 청력, 키, 몸무게, 색신(색약/색맹여부), 혈압, 소변검사, 채혈, 흉부 X-ray검사였습니다.
2) 적성검사
오전에 신체검사를 하고, 오후에는 순서대로 인적성검사를 봅니다. SHLKorea라는 회사에서 와서 인적성 검사를 했습니다. 저는 전산인데, 전산지원자들은 따로 검사를 받습니다. 개인/기업금융과 적성검사 문제지가 틀립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매년 바뀔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SHLKorea의 경우 문제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LG CNS나 금융결제원의 경우 SHL에서 적성검사를 주관했다고 하네요.(저같은 경우 금결원에서 한 번 푼 경험이 있습니다.) 크게 언어추론 영역과 수리영역, 도식추론 영역 3가지였습니다.
언어추론은 컴퓨터와 관련된 짧은 지문이 14개 나오고 각각의 지문에 대해서 4개씩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제당 하나의 문장을 제시하고 이 문장이 위의 지문과 일치하는지, 불일치하는지, 아니면 지문의 내용만 가지고는 추론할 수 없는지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 지식이 아니라 지문의 내용에만 근거해서 추론해야 합니다. 총20분에 48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전 1문제 못 풀었습니다.
수리영역은 한마디로 수열문제입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등차·등비·계차 수열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일하게 다 풀고 시간이 남은 영역이네요. 하지만 여유롭게 풀만한 시간은 아닙니다. 총 15분에 3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도식추론은 가장 어렵습니다. 유형은 말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하여간 제 생각에는 다 풀겠다고 덤볐다가는 망합니다. 오히려 3분에 2내지, 4분에 3만 풀겠다는 생각으로 하심이 나을듯합니다. 전 금결원에서 다 풀겠다고 덤볐다고 긴장, 당황 속에 더 못 풀었습니다. 35분에 40문제 나옵니다. 전 한번 풀어봤는데도, 28문제밖에 못 풀었네요.
인성검사는 그냥 풀면 됩니다.
3. 임원면접
가계·기업금융의 경우 임원면접의 난이도/압박정도가 높은 것 같지만, 전산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채용담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전산쪽은 실무면접을 통해 실무 능력을 테스트하였기 때문에, 임원면접은 가계/기업금융에 비해 짧게 할 것입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실무면접에서의 점수가 비중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략 5명이 한조가 되어서 들어가고, 약 30분 내외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들어가면 오히려 면접관님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농담 비슷한 말씀도 하시고, 하여간 최대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십니다. 저의 조의 경우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거냐며 분위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제가 속한 조가 받은 공통적인 질문들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다소 신변잡기적이거나, 무의미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빼겠습니다.)
- 동아리나 사회활동 한 것이 있으면 소개해 보세요
- 은행이란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아는대로 말씀해 보세요
- XXX씨는 YYY가 단점이라고 했는데, 조직생활에서 문제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하셨을 것이고, 또 떨어진 곳들도 있을텐데 본인이 왜 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울러 한명씩 질문을 달리해서 시사적인 질문을 하시거나(예:부안사태, 카드사 문제 등), 자기소개서의 특이한 사항이 있을 경우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오늘 면접비 5만원이었습니다.
참고문헌
○ 김종훈, 영어 면접을 뚫어라!, 양서원
○ 면접 자기소개서 논문(작문), 수험문장평가연구회
○ Annette Garrett(1994), 사회사업 면접의 이론과 사례(Interviewing - Its Principles and Methods), 한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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