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의 노사관계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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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기초자의 노사관계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기업선정동기
2.기업소개

Ⅱ. 본 론
1.노동쟁이의 배경
2.노동쟁의의 전개과정
3.한국전기초자의 노동조합의 입장과 문제점
4.결과와 현재
5.토의문제(시사점)

Ⅲ. 결 론
1.팀과제를마치며
2.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치적, 경제적 원인도 있겠지만 서로의 이익만 추구하려하고 개인의 안정을 추구하는 노동자 측과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루고자하는 경영자 측의 목표와 이념의 차이가 가져온 결과일 것이다. 정확한 답은 없지만 앞에서 본 한국전기초자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해 같이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노사상생의 기업경영에 걸림돌을 예방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노사관계도 회사가 있어야 존재 할 수 있고, 그 회사 가 항상 잘 될 수만은 없을 것이고, 경쟁이 심한 세계화의 경제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길을 이겨 낼 수 있는 길은 노사정이 함께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이겨 낼 수 없습니다. 서로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지 않으면 이 경쟁사회에서 살아 나갈 수 없고 존재감을 잃게 될 것입니다. 한국전기초자도 세계적 불경기를 맞이하여 멀리 내다보며 상대방을 이해해야 할 것이며 그것은 서로에게 신뢰감을 주는 길밖엔 없을 것이며 그 길이 상생의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노사는 서로 남이 아닌 WIN-WIN전략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영주는 근로조건을 향상시키면 경영이익이 줄어든다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열을 주고 열다섯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노조와 조합원도 WIN-WIN전략을 실천하여 경쟁력 구축의 주역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또한 21세기 국제화 경영은 투명성이고 투명경영은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에 노사간의 신뢰의식을 구축할 수 있다. 즉, 회사와 근로자는 상호 대등한 지위를 인정하고 불법과 부적합행동을 저지르지 않으면서, 상호가족적인 입장으로 회사는 근로자를 위해 근로복지를 펴고, 향상되는 근로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는 회사에 대해 생산성 향산 등을 통하여 회사가 이윤이 극대화됨으로써 종업원에게 충분한 임금지급과 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기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바람직한 관계가 합리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Ⅲ. 결 론
1. 팀과제를 마치며
노사간 갈등 속에서 추진되는 각종 구조조정 시책들이 경쟁력 강화라는 소귀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인가? 노동조합과 근로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행된 정리해고와 조직개편, 새로운 인사·노무관리 제도 도입 등이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라져 가고 있는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되찾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그들의 정성이 손 끝에 묻어나오도록 해야 한다. 일방적이고 논리위주의 구조조정 보다는 근로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 우리나라 산업사회의 경쟁력 강화에는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고객들이 기업을 바라보는 시점에 더 이상 노조원들의 과격한 운동을 옹호하는 시대는 지났다. 더 이상 고객은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투쟁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 노사관계의 화합과 단결은 당연시 되며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브랜드 형성에 노사관계의 화합정도를 통해 이미지를 결정한다.
아직까지 80년대 90년대의 노사관계를 추구한다면 현재 뿐 아니라 미래는 없다. GM의 몰락과 함께 도요타가 최고의 자동차로 우뚝 서는 계기에는 바로 50년간의 무분규사태를 통한 노사화합이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투자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노사관계의 불완전성을 꼽는다. 더 이상 불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서로에게 한 걸음씩 양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한국전기초자의 사례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진정한 노사상생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회사 내의 노사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갈등까지도 한국전기초자의 사례처럼 생각하면서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함께 존중하고 협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전기초자(주)의 노사관계 과제를 토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해준 우리 조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회사가 설립되어 성장 해 나가는 단계 단계의 과정이 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기업도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가진 동물이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기업은 많은 문제들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기업에서는 노사관계란 말로 대신하며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전기초자는 이런 어려움들을 서두칠이라는 경영인의 경영 능력과 그 능력에 부합된 노조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어려움을 뚫고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서도 보듯이 한 획을 긋는 일들의 배후에는 뛰어난 우두머리가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함으로써 인류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 능력을 알아보고 믿으며 함께한 직원들의 활약도 대단한 것입니다. 그 예를 한국초자는 여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가 잘 못되는 경우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 기업도 어느 정도의 위치에 서서는 그 동안 지나쳤던 문제점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테면, 고용 안정유지, 임금 안정, 비정규직 문제, 조직 강화, 노동시간 단축 등입니다. 그러나 이 기업은 노사관계의 힘으로 이미 보여 주었고 잘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업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사가 화합하여 성장 해 내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노사관계는 더 이상 대립과 쟁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관계를 원만히 잘 해결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노사관계의 문제점으로 인해 국가이미지 제고와 기업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직원이 있어야 기업이 돌아가고 직원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 이해하며 노사관계를 잘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출처]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서두칠과한국전기초자사람들 | 김영사 2001년 03월
-노사협력을 통한 성공적 구조조정 사례 |노동조합|작성자 한민노총
-http://www.heg.co.kr 한국전기초자(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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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8.22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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