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트레이닝, 설득커뮤니케이션, 사이버커뮤니케이션,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여론, 국제커뮤니케이션과 뉴미디어, 매개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정치커뮤니케이션과 카오스 분석(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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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트레이닝, 설득커뮤니케이션, 사이버커뮤니케이션,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여론, 국제커뮤니케이션과 뉴미디어, 매개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정치커뮤니케이션과 카오스 분석(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커뮤니케이션트레이닝
1. 문제명명 및 문제설명의 단계
2. 문제해결 및 검토와 결정의 단계

Ⅲ. 설득커뮤니케이션

Ⅳ. 사이버커뮤니케이션

Ⅴ.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여론

Ⅵ. 국제커뮤니케이션과 뉴미디어

Ⅶ. 매개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Ⅷ. 정치커뮤니케이션과 카오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 특히 정치과정의 비선형성 때문이다. 정치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도 거의 모두 비선형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총선에서의 열린우리당 후보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 과정에서의 열망이 국회에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정치과정은 투입요소와 산출요소간에 결코 선형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정치를 보는 국민들이나 언론들은 정치를 선형관계에서 이해하고, 요구하며 그러한 결과가 산출되지 못한 경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에 대한 원형과 비교하면서 일원론적 사고 속에서 비판과 비아냥거림을 쏟아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치과정의 비선형성 속성을 받아드린다면 정치현상도 비선형적 측면에서 해석되고 계획되어야 한다.
그런데 정치현상에 대한 선형적 비판의 근거가 되는 원형이라는 것이 합리적이거나 또는 합목적적인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원형이라는 것은 우연한 계기로 녹인(lock in)되어 쉽사리 바뀌지 않는 습관을 갖고 있다. 인간들은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하기 위해 그 사회에 태어난 새로운 생명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그 사회적 분위기를 그대로 자신에게 녹인시켜 간다. 정치과정 역시 정치인들의 녹인된 가치체계에 의해서 행해지고, 그에 대한 언론의 비판 역시 언론인들에게 녹인된 정치 원형에 따라 일원적으로 행해지고, 이 비평은 또다시 우리 사회의 정치에 대한 원형을 녹인해 낸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도움을 준 서산대사의 시-“눈 덮인 광야를 지날 때엔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 발자국은 마침내 후생들의 갈 길이 되리라(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作後人程)”-를 김구 선생은 평생을 마음에 담고 살았다고 한다. 이는 앞선 사람의 한마디가 원형으로 녹인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일 것이다. 결국 정치커뮤니케이션에서 비판의 근거들은 논리적 검증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한 언론인의 기사에 의해 우연히 녹인된 비판이 원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녹인된 원형에 따른 비판으로 나타나는 정치커뮤니케이션 형태가 카오스의 어포던스를 가로막는 이유가 되며, 결국 자기조직화를 위한 상전이를 가속화시키는 요동을 억압함으로써 내적으로는 갈등의 억압을 통해 카오스를 강화시키면서 외적으로는 사회발전의 저해요소로 작용한다.
정치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이론적 틀로서 뉴우톤의 역학적 정치커뮤니케이션 이론은 단순한 이론으로 끝나지 않는다. 뉴우톤 역학에 근거한 연구자들은 카우스적 연구결과가 나타나면 절차상 어떠한 실수가 일어난 것으로 간주한다. 완벽한 연구는 결코 카오스적 결과를 가져올 수 없으며, 물리적 자연현상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예측을 가져다준다고 믿고 있다. 마찬가지로 뉴우톤의 역학에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정치커뮤니케이터, 정당 등 정치집단, 언론인 등)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투표 발언으로부터 시작된 탄핵정국이나,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에 대한 언론에 보도된 각계의 언급에서 보았듯이, 정치커뮤니케이션 상황이 마치 기계가 돌아가듯 일사불란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우면 실패한 정치, 망국의 국가로 간주한다. 어떠한 이유이든 뉴우톤의 역학에 따르는 사람들에게 변화와 개혁의 쟁점에 의해 여야가 대립하고, 쟁점에 대한 사회가 논쟁에 휩싸이면 카오스를 유발한 정국은 실패한 정치로 치부된다.
이와 반면 기존 질서에 따라 조용한 정국은 성공한 정치이다. 다시 말해, 어떤 쟁점이 정치 환경에 부각될 때, 정치인들은 정당 내에서도 어떠한 소음이나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당내 지도부의 의견을 따라 거수기가 되는 정치상황은 당내에서 지도부의 부재 또는 지도부와 이견이 제시되면 정당 구성원들 간에 의견을 수렴해가는 과정에서 산만하고 무질서하게 의견이 대립되는 정치 상황보다 성공한 정치로 간주된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충돌하고 수렴되어가는 역동성 있는 정치상황은 바람직하지 못한 정치이다. 결국 좋은 정치인가의 여부는 정치커뮤니케이션이 물리학에서 말하는 선형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래서 기존 지배질서에 부합하고 예측가능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주어진 몇 가지의 요소의 결합에 의한 결과가 선형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치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될 때에는 정치커뮤니케이션 형태가 기존질서에 따라 규율이 있어 보이고, 향후의 정치 쟁점의 결과가 예측 가능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말할 필요도 없이 뉴우톤적 세계관 및 뉴우톤적 정치커뮤니케이션관에 의하여 공고해졌다. ‘카오스는 악이다’는 도식이 정치커뮤니케이션 현장에 그대로 적용되어 카오스적 정치커뮤니케이션 상황은 나쁜 정치양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카오스 이론의 입장에서 보면 정치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 같은 입장은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다. 기존 질서에 따라 규율이 있어 보이는 그래서 어떤 요소들의 결과가 선형적 인 정치양태는 바람직하며, 혼란스러워 보이는 비선형적 행동과 사고는 바람직하지 아니하므로 정치가로 하여금 선형적 행동과 사고만을 요구하는 정치는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복합적이고도 비선형적으로 변화하는 카오스적 자연현상 및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인간의 삶 자체가 카오스적이며, 교육현장 또한 카오스적이다. 더욱이 미래의 정치상황이 근대적이라기보다는 카오스적이므로 과거와 같은 선형적 사고와 행동만으로 후현대사회를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카오스 이론의 입장에서 보면 뉴우톤 역학을 근거로 하여 구축되어진 기존의 주류적인 교육학 이론체계는 카오스상황에 맞는 교육이론으로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 그리고 카오스 이론에 입각한 정치이론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카오스는 나쁜 것이라는 부정적인 편견부터 우선 떨쳐내야 한다.
참고문헌
강길호, 커뮤니케이션과 인간, 한나래, 1995
김우룡,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론, 나남, 1992
강길호,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연구동향과 과제, 언론과 정보, 2002
알리모하마디, 국제커뮤니케이션과 세계화, 나남출판사, 1998
윌버 슈람, 커뮤니케이션 원론, 전예원출판, 1984
전석호, 정보사회론: 커뮤니케이션 혁명과 뉴미디어, 서울: 나남, 1993
최윤희·김숙현, 문화간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서울: 범우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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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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