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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통문양][단청문양][문양][전통문양][단청][단청문양 시대별 색채]한국전통문양의 개념, 한국전통문양의 종류, 한국전통문양의 특징, 한국전통문양의 성격과 단청문양의 종류, 단청문양의 시대별 색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전통문양의 개념

Ⅲ. 한국전통문양의 종류
1. 서수 서금 문양(瑞獸瑞禽文樣)
1) 호랑이
2) 용
3) 봉황
4) 학
5) 닭
6) 박쥐
7) 나비
8) 잉어
9) 귀면
2. 서화 서초 문양(瑞花瑞草文樣)
1) 연꽃
2) 모란꽃
3) 매화
4) 보상화
5) 인동
6) 당초

Ⅳ. 한국전통문양의 특징

Ⅴ. 한국전통문양의 성격

Ⅵ. 단청문양의 종류
1. 기하문
1) 직선
2) 기하곡선
3) 자유곡선
4) 원형·원얼금·오금원
5) 세모·육모무늬
6) 네모무늬·팔모무늬
7) 완자문·아자문
8) 나선문·뇌문
9) 금문
2. 자연문
1) 천문
2) 지리문
3) 운기문
4) 물결무늬
5) 암석·산
6) 불꽃무늬
7) 동물문
8) 식물문
9) 길상문 기타
10) 생활상

Ⅶ. 단청문양의 시대별 색채
1. 고대의 색조
2. 고려시대의 색조
3. 조선시대의 색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율동을 가지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장식 도안의 색채 구사는 선명하게 하였다. 또한 고분의 벽화에서 색채 대비의 효과는 대체로 흑색으로 처리하는 천정 장식화의 경우에 색의 혼탁성을 제거하고 선의 명확성과 표현성을 높이기 위해 흑색 밑에 가는 백색의 선을 받쳐 주어 문양을 돋보이게 한 것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흑백대비 또는 보색대비에 의한 장식적 표현수법은 단청에서만이 아니라 건축·기물·의상에도 적용시키고 또 계승되어 온 것이다. 지붕마루(용마루·추녀마루·합각마루 등)의 흑기와색에 백회를 발라서 얻는 미적효과, 복장에서 흰 동정·끝동 등의 화려한 율동미를 얻으며, 자개·백동장식수법 등에서도 나타나는 이러한 수법은 우리 고유의 감정기호와 생활습성에 결부되어 독특한 표현수법으로 발전하여 왔다.
우현리 대묘와 통구 사신총, 통구 제17호분 등에서는 팔메트(Palmette) 형식의 인동 당초문이 화려한 채색으로 장식되었는데 쌍엽인동초엽에는 한 쪽은 주색, 황색, 갈색, 남색, 녹색으로 채색되어 있고, 중심부에는 백색으로 화예를 표현한 삼엽화가 있어 대칭을 이루고 있다.
이 고분벽화의 돌기둥이나 기둥그림 및 창방 등에 무늬없게 적갈색 한가지로 칠해진 적갈색은 바로 석간주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는 상록하단의 단청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2. 고려시대의 색조
부석사 조사당은 현재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녹색기가 도는 간소한 단청을 입혔다. 이 부석사 조사당에는 벽화가 특히 유명한데, 이들 벽화들은 토벽위에 프레스코로 그린 것이며 배경을 심록색계로써 메꾼 뒤 홍(紅)·자(紫)·녹(綠)·백(白)·다·금채(金彩) 등으로 농채한 것이다.
봉정사 극락전의 단청은 건물 안팎으로 녹색기운이 도는 오래된 형식이며 액방을 비롯한 여러 곳에는 용을 형상화한 듯한 별지화들이 그려져 있다. 주로 녹색을 사용했으며, 그밖에 백, 흑, 주, 석간주, 육색 등이 사용되었다. 무위사 극락전의 가구의 채색은 사령으로 보이는 운룡문은 황색, 갈색, 백색, 주홍색을 쓰고 있으나 그 주변의 금문은 뇌록색 바탕에 백색과 연록색의 빛을 넣고 테두리에 묵선을 넣은 구륵법이 보인다. 대량머리초의 연화머리초나 반자의 보화(寶華) 등에만 금박을 덧입혀서 장엄을 하고 잡다한 색채를 쓰지 않았다. 수덕사 대웅전의 외부단청은 거의 퇴색하여 알아 볼 수 없고 내부의 단청은 청색계열과 녹색계열의 색이 약간 나타나 있는 정도이다.
또한 고려시대의 색조는 고려 불화에 나타나 있는 단청그림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바로 일광을 강하게 받는 기둥 부분에는 붉은색을 칠하고 그늘진 추녀나 천정 부분에는 녹청색으로 처리하여 장식의 명도를 높이는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시색 원리는 동일한 부재의 경우에도 적용하였는데 광선을 많이 받는 지붕이나 옆면에는 녹색 계통의 색을 넣어서 미려하게 장식하고 그늘진 밑면에는 명도가 높은 붉은 미색을 써서 공간미와 율동미를 더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고려시대의 단청의 색조는 대체로 위에는 푸르고 밑은 붉은 소위, 상녹하단의 원칙을 잘 지킨 것 같다.
3. 조선시대의 색조
개심사 대웅전은 오래되서 색상을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녹색계통의 색과 붉은색을 잘 어울려 썼으며 그밖에 주홍, 황, 양청 등의 색채가 엿보인다. 창경궁 명정전도 장단, 주홍, 황, 양녹, 양청, 석간주를 사용하였다.
흥화문은 아담한 이층의 문인데 전체적으로 초록색빛을 띄우고 기둥위의 부분에만 다섯가지 색을 써서 단청하였다. 그리고 경복궁 근정전은 건물의 주인이 임금이었던 만큼 색채와 문양의 화려함이 극치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근정전의 천정에는 황금빛 용 두 마리가 여의주를 가운데 두고 희롱하는 이룡희주의 형상이 있는데 치솟을듯한 붉은 기둥의 천정을 더욱 높게 치켜올려 용들이 마치 천상의 세계에서 노니는 것처럼 보인다.
이와 같은 건축물에서 보이는 조선시대의 단청은 건물 내외의 장식에 따라 색조를 달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주로 외부 단청은 밝은 색 계통의 황색을 현저하게 증가시켜 장식의 명도를 높였고 실내 단청은 광선의 명도가 외부의 단청보다 낮은 것을 고려하여 주로 녹청색으로 처리함으로써 장식의 명도를 높였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단청은 실내에서나 실외에서 다같이 선명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러 시대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색채의 구사를 자랑하나 고격이 감소된 듯한 느낌도 더불어 주고 있다.
조선시대의 단청의 색조는 장단, 주홍, 황, 양녹, 양청, 석간주 등이다. 이 기본 색채들은 백색과 흑색 그리고 기타 색채와 배합하여 여러 가지 다른 색채를 만들어 썼다. 즉 양청에 백분을 혼합하여 삼청을 만들고, 양녹에 백분을 혼합하여 옥색을 만들었고, 석간주와 흑색을 혼합하여 다자(밤색)를, 주홍과 백분을 혼합하여 육색을, 양녹과 양청을 혼합하여 하엽(수박색)을 얻었다.
또한 색의 빛 계열 사이에는 일일이 먹선·분선·먹분선으로 구획선을 그어 문양과 색조를 두드러지게 하였다. 이는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고대의 벽화에서 보여진 양식에서도 나타난 것으로서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이라 하겠다.
색의 빛 계열은 머리초의 휘부분 색조 의장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 있다. 일반적으로 머리초의 휘 배열은 건물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그리고 단청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휘의 배열은 2색으로부터 여섯 가지 색까지 있는데 일정한 규칙에 따라 그것이 늘거나 줄거나 하였다. 즉 여섯 가지 색 배열에서 점차 휘를 줄이고자 할 때에는 맨 끝에 붙는 석간주의 다음색으로부터 차례로 한색씩 제거하여 5, 4, 3, 2휘의 순서로 만들었다.
참고문헌
김민자·이진화, 단청 문양의 미적 가치와 현대적 문화상품개발연구, 태평양장학재단, 2004
권윤숙, 우리나라 단청의 문양과 색채연구, 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1992
임영주, 단청, 대원사
이인숙, 한국의 전통적 미의식과 오방색 관계 연구
정기해, 한국목조건축의 단청에 관한 고찰, 공주사범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8
장경호, 우리 나라 단청과 그 보존, 공간 10월호, 공간사, 1980
한석성/구술, 박해진/정리,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단청, 현암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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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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