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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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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인간의 의미

Ⅲ. 인간과 예술
1. 진리 또는 인식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술
2. 진리 인식의 두 가지 방법

Ⅳ. 인간과 미술
1. 미술과의 성격
2. 미술과의 목표
3. 문화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에 대한 인식

Ⅴ. 인간과 음악

Ⅵ.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본질

Ⅶ. 종교건축물
1. 메소포타미아
2. 이집트
1) 고왕국의 건축
2) 중왕국의 건축
3) 신왕국의 건축
3. 그리스
4. 로마

Ⅷ. 해외와 국내의 건축물
1. 해외 환경건축
2. 국내 환경건축

Ⅸ.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방향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 1214℃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여름에는 열순 환에 위한 자연 환기를 확보하기 위해 쓰여진다. 1500㎡의 태양열 집열 기의 설치로 추가적인 난방장치가 전혀 필요 없다. 1979년에 건축된 두르당(Dourdan) 태양열 주택은 1978년에 지어진 것으로 돌로 된 보조 축열 장치를 가진 설비형 시스템을 사용하여 난방을 하고, 여름철에는 열펌프를 이용하여 냉방을 한다. 1979년 건축된 터어키 이스탄블의 자연형 태양열 사무소는 태양열 벽체 와 직접획득방식을 채택한 완전한 커튼월 입면을 사용하였다 1989년 멕시코알티플라노(Altilano)의 저소득주택의 시작품은 태양열 벽체를 사용하고 햇빛에 말린 흙벽돌로 지어졌다.
2. 국내 환경건축
생태건축(Ecological Architecture)이란 자연과 문화가 환경과 통합되거나 연결될 경우의 건축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고, 자연은 순환하는 것이고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고 믿어왔다. 따라서 이러한 개념에서 국내에 지어진 건축물은 다음과 같다. 삼보알로이 공장은 중금속을 재료로 사용하는 공해유발업체이다. 따라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쾌적성 및 빛의 투과를 위해 중정을 조성하고, 모든 창문은 열 수 있어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차양을 설치한다. 또한 토착식물(오이, 호박, 나팔꽃 등)을 식제하여 벽이나 지붕을 타고 올라가게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제7연구동은 중정을 도입하고 천장에 곡면처리를 함으로써 빛의 투과량을 증대시키며, 건물의 사면을 다르게 함으로써 빛 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하였다. 썬큰가든이나 옥상정원 등 연구원이 쉴 수 있는 외부 공간을 많이 조성하며 외장재는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함 으로써 재생 불가능한 재료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다.
Ⅸ.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방향
인간 본성에 있어서, 변화의 경향과 연속성에 대한 욕망은 함께한다. 오늘날, 변화에 대한 요구는 냉혹하다. 도시 유기체 내에서 인구성장과 교통 혼란은 전혀 다른 생활방식과 급진적 변화에 대한 요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대처할 제안들로 복잡한 도시 유기체를 이전의 전통적인 2차원적 격자무늬보다 더욱 조직적으로 배열하려는 제안들도 있으나 필요한 것은 도시 구조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태도이다. 20세기 초에 제안된 경직된 종합 계획에 대신하는, 변화를 허용하고 미래의 개방적인 가능성을 수용하는 융통성 있는 종합 프로그램이 제안되고 있다. 베를린의 자유대학계획이 좋은 예이다. 일종의 작업 틀만을 제공하고 그 나머지 모든 곳을 미래의 개발을 위한 공지로 남겨놓았다.
도시계획은 2차원에서 3차원의 도시계획으로 이동하고 있다. 요른 웃존의 수평면적인 관계의 강조가 이러한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 교통과 변화의 활력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진리처럼 도시계획의 일부가 되었다. 동시적이면서 상충적인 기능들을 조화롭게 하는 문제가 최근 세대의 작업이다. 거대구조물과 집단형태 어휘가 등장했다. 거대구조물은 많은 요구와 기능을 포함하는 대규모의 구조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계획에는 여러 가지 상이한 수평면들이 서로 방해하지 않는 교통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집단 형태는 건물들 사이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적인 건축의 중요성은 집단 형태의 중요성에 종속된다. 당게의 도쿄만 건설계획안은 이 두 가지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산물인 광기어린 변화 옆에는 인간성의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한다. 그것이 연속성에 대한 욕구이다.
우리의 건축은 앞으로 급격한 변화와 연속성을 요구 한다고 볼 수 있다. 현대 건축의 흐름에 걸 맞는 건축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서 잘 대응 할 수 있는 인간과 건축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것만이 현대 건축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그 힘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간과 건축의 적절한 조화와 건축에 대한 인간의 올바른 시각 또한 필요 할 것이다.
Ⅹ. 결론
사람들은 어떤 공간을 접할 때, 그 공간이 활동에 편리하다거나, 휴식하기 좋은 곳이라거나, 놓인 물건에 비해 공간이 너무 크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가 주택에서 좋은 실내라고 말할 때, 이는 집안에서 일이나 운동·휴식 등을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인테리어 디자인이란 인간의 활동과 휴식이 쾌적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도록, 인테리어 공간에 물리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테리어 공간의 크기와 형태가 인간의 활동과 휴식에 알맞아야 하며, 사람들 사이의 심리상태가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인테리어 공간에 영향을 주는 구조적 패턴이나 건축적 외부환경을 세심하게 종합적으로 고려해, 쾌적한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한편 쾌적한 생활을 위해, 인간이 지닌 신체적 한계는 필히 고려해야 한다. 즉 청각·시각·촉각·온도·습도 등의 요소가 사람이 생활하는 데 적합한 상태여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실내를 디자인 할 때 부닥치는 문제는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을 어떻게 처리하는 가이다. 결론적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 되고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충족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속히 변화해가는 현대생활에 발맞추려면, 그에 맞는 기능성이 요구되겠지만, 주택이 현대인에게 주는 휴식에 의한 창조성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미적인 측면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더구나 건전한 공동생활의 기초토양이 되는 가정생활이 인간미 넘치는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으려면 심미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 김성곤, 서양건축사 김성곤
▷ 대청중학교교육연구회, 위대한 인간상의 실현, 교학사
▷ 신동헌(1997),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서울 서울미디어
▷ 이재희·이미혜(1998), 경성대학교 출판부, 예술과 경제」 경성대학교 출판부
▷ 헤르만 베우어, 홍진경(1998), 미술사학의 이해, 시공사
▷ Adorno, T. W, 김방현 역(1990), 음악사회학 입문, 서울 삼호출판사
▷ H·W 잰슨(1978), 미술의 역사

키워드

인간,   예술,   미술,   음악,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