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동포][재중동포정책][재중교포][동포][교포]재중동포의 특성, 재중동포의 언어생활과 재중동포정책의 현황 및 재중동포의 노동력 활용 방안 그리고 향후 재중동포정책의 추진 방향 심층 분석(재중동포, 재중동포정책, 재중교포, 동포, 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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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재중동포정책][재중교포][동포][교포]재중동포의 특성, 재중동포의 언어생활과 재중동포정책의 현황 및 재중동포의 노동력 활용 방안 그리고 향후 재중동포정책의 추진 방향 심층 분석(재중동포, 재중동포정책, 재중교포, 동포, 교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민족의 형성

Ⅲ. 재중동포의 특성

Ⅳ. 재중동포의 언어생활

Ⅴ. 재중동포정책의 현황

Ⅵ. 재중동포의 노동력 활용 방안

Ⅶ. 향후 재중동포정책의 추진 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의 세계적 전파를 통하여 민족의 생명을 유지 확산시키려 할 때에, 재중국조선족은 그 중요한 교두보가 될 수 있고, 이 교두보는 우리의 노력 없이 만들어진 천혜의 것이다.
그런데 자칫 이렇게 천혜로 만들어 진 교두보가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여 지킬 수 없게 된다면, 이미 우리말도, 문화도, 습관도, 문자도 알지 못하며 세계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와 동일한 혈통을 가진 사람들에게 혈통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문화를 익히게 하고 도 이들을 우리문화 전파의 전진기지로 삼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21세기는 소수민족이 그 민족의 독자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어 가고 있다. 그것도 20세기 초처럼 집단적 지배의 방법이 아니라 고도의 문화력으로 다른 문화를 잠식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문화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인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다른 고도의 문화에 동참된다. 따라서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은 민족의 생존 정책과 일치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서는 아직은 우리문화를 유지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재중국조선족에게 계속 우리와 공존공영 할 수 있는 조건과 신뢰를 쌓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시혜적이거나 감성적인 교류의 대상으로 재 중국 조선족을 바라보는 시각은 빨리 청산되어야 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계속 우리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실생활에 편리하고 유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현 전 세계의 많은 국가와 민족은 연합을 추구하고 있다. 연합 국가는 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과 북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고려인이라면 통일을 원할 것이다. 이는 전통 및 풍습의 재생과 우리민족과 조상의 역사를 잊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젊은 한인 청년들도 이 역사정신을 물려받아 장차 대대손손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1937년 극동지방으로부터 이주해 온 고려인들은 많은 수난과 고난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고, 이 불행한 역사의 결과 중 가장 심각한 결과는 민족문화와 언어를 잃어버린 것이다.
한인들은 음력에 의한 5월 단오, 한식, 추석을 지내고 있다. 이 행사에는 한인뿐만 아니라 우즈벡인 따따르인, 러시아인들도 참가하고 있다. 이때는 젊은 남녀들도 노래, 연극 활동을 통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명절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풍습을 가르치려는 노력은 아낌없이 행해지고 있다. 시대는 큰 변화를 이루었다. 이 변화는 타민족 문화의 영향으로 변질된 듯한 우리문화가 되었다. 순수한 우리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깊은 문화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아낌없는 지지가 있어야 한다.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문예술학교의 설립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인재양성 및 교환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미래의 전통문화는 바로 우리 젊은이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결혼식에서의 신부의 고운 한복이라든가 큰절을 올리는 것, 돌에 아이에게 한복을 입히고 선물을 주는 풍습 등이 말이다. 그렇기에 자유롭게 상대방과 우정을 표할 수 있는 그 나라말을 하고 알아야 한다. 최근 한국어와 역사, 전통과 풍습을 연구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학교와 대학에서 한국어과를 개설하고 있다. 한국과 해외의 교류가 빈번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의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한국어 습득 붐이 일고 있다.
이런 식으로 나아간다면 다음세대에는 더욱 자유롭게 한국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를 배우고 배우고자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더욱 좋은 교과서 발행과 교사양성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어는 우리서로를 이해하게 하고 우리 민족문화의 이해와 각 나라 동포들과의 교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민족단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전통문화의 지방으로의 확산일 것이다. 이를 통한 기관설립이 가능하며 젊은 인재의 양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강위원(2002), 조선족의 오늘, 신유
◎ 이광규(2002), 격동기의 중국조선족, 백산서당
◎ 이아현(1996), 재외동포정책의 방향과 과제-재중 동포정책을 중심으로, 21세기동북아연구회
◎ 정신철(2000), 중국조선족, 그들의 미래는, 신인간사
◎ 정판용(1997), 재중동포의 가치관 변화와 민족정체성 문제, 해외교포문제연구소, 교포정책자료제 55집, p5-19
◎ 최우길(1999), 중국 조선족의 정체성 변화에 관한 소고,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제8호
◎ 황승연(1994), 중국동포들의 한국사회 적응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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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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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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