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철학] 파닉스(Phonics)지도,음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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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적 배경
가. 파닉스
1) 파닉스의 개념 및 역사적 배경
2) 파닉스의 구성 요소
3) 파닉스의 규칙
4) 파닉스 접근법
나. 아동의 음운 발달
1) 음운발달의 단계
2) 음절구조의 발달
다. 영어학습과 파닉스
1) EFL 환경과 Phonics
2) Phonics의 필요성

2. 지도
가. 내용
1) 파닉스 지도 순서
2) 파닉스 지도의 도입 시기
3) 파닉스에 대한 찬⋅반 의견
가) 파닉스에 대한 찬성
나) 파닉스에 대한 반대
4) 파닉스의 이점과 한계
가) 파닉스의 이점
나) 파닉스의 한계 5) 파닉스 지도 동향
가) 총체적 언어 접근법
나) 균형적 언어 접근법
다) 파닉스 지도의 지향점
나. 실제
1) 파닉스 지도법
가) 파닉스 지도방법
나) 파닉스의 구체적 교수⋅학습 방법
2) 파닉스 지도 자료
가) 학습자료
나) 학습자료 적용의 예

※ 출처

본문내용

억을 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영어 단어를 읽고 철자화 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영어의 철자체계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의욕적으로 공부하게 됨으로서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보았을 때 Phonics는 EFL 상황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그 처음 시점부터 시작해야 하며 그 첫걸음은 알파벳의 이름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EFL 환경에서 의사소통 증진 학습에 앞서 Phonics가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왜 필요한 것인지를 언어학적 측면, 의미론적 측면, 내적 동기론 측면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1) 언어학적 측면
Phonics 는 원어인의 초보단계의 읽기에서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구두어휘와 문자화된 형태를 해독(decoding)하고, 그 과정을 도와 줄 목적으로 구조주의 언어학자들이 음성학에 기초를 두어 고안한 체계적인 읽기 및 철자 교수법이다. 그러나 Phonics가 자국민을 위한 읽기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그 속에는 한국인이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읽기·철자·발음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부분 또한 상당하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이미 모국어의 언어 체계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음성체계인 제 2언어를 익히는데 있어 단순히 듣는 것으로 언어를 정확히 모방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그것은 듣는 것으로 언어를 정확히 모방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그것은 이미 새로운 영어 음조차 모국어음에 젖은 귀로 듣기 때문에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 준다. 모어가 ‘mother togue' 이라고 불리는 것은 'tongue' 즉, 우리의 언어가 혀와 관계가 깊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학습하는 그 처음시점에서부터 영어는 우리와 조음점, 조음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이 이해시킬 필요가 있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우리가 처음 영어를 학습할 때 정확한 음을 배우지 못한다면 영어의 /f,e,,,/와 같은 발음을 그와 비슷한 /ㅍ,ㅂ,ㅅ,ㄷ,ㅈ,ㅊ/로 듣고, 발음하면 /r/과 /l/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똑같이 발음을 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은 대화위주의 학습을 할 시, 학습자 스스로 들리는 것을 문자화하여 암기하려는 학습 형태를 만들게 되고 차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무기력하게 만들어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못 받아들여지게 된 이러한 발음 학습은 화석화(fossilization)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한 발음이 지속되기 때문에 Phonics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에게 구두 식별 능력 및 청각식별 능력에 많은 영향을 주어 필수적이라 하겠다.
(2) 의미론적 측면
영어의 조음구조는 한국어와 그 위치가 다르다. 따라서 이미 언어체계가 완성된 시점에서는 새로운 언어를 학습할 시, 청음된 소리 또한 자신이 알고 있는 언어의 체계 속에 들어온 정보를 조합하려한다. 이럴 때 학습자는 모국어와 외국어 사이의 제 3의 중간언어(interlanguage) 상황에 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청음된 외국어를 한글로 다시 표기하여 한국어의 조음 위치에서 그것을 발음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잘못이 발음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미상에도 완전히 다른 의미구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즉 하나의 잘못 학습된 발음은 의사소통의 착오를 가져올 수 있으며 원활한 대화를 방해하는 커다란 요인이 된다. Brown(1991)은 외국인의 말이 비록 유창하고, 문법적으로 올바르고 적절한 어휘를 사용한다고 해도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의사소통이 되지 못하는 원인을 발음에 두고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가 영어를 처음 학습할 때 알파벳 문자 하나 하나의 발음을 듣고 따라하고 소리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발음에 따라 영어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면 발음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3) 내적 동기론 측면
영어 습득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은 동기(Motivation)이며, 동기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행동을 조장하는 내적 충동(inner drive)이다. 학생들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를 인식하고, 그 목표에 매력을 느끼면 목표에 도달하려는 강한 동기가 부여된다. 이러한 동기는 내적동기와 외적동기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적 동기면에서 보았을 때 초등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영어라는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지적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내적 동기는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런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은 새로운 학습 경험을 하게하고, 외국어 학습과 국어 학습이 차이가 있음을 인식시킨다. 또한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학습자는 개념을 배우고, 규칙의 보편성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며,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하지만 초등학교 어린이는 이미 모국어 습득을 끝마친 상태로서 모국어 습득기의 어린아이와는 사회적·심리적인 측면에서 다를 뿐만 아니라 능력 면에서도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조경숙·최성미(2003)는 모국어가 거의 발달되어 있는 초등학교 아동들은 외국어를 배울 때 구어로 습득된 언어를 문자 언어로 표현하고다 하는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데 되어 비교적 쉽게 문자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송금주(1985)도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상당한 추리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실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Phonics는 외국어를 배울 처음 단계에서 사용하게 되면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활동하게 해줌으로서 지루한 느낌을 덜어주고, 또 Phonics의 논리적, 체계적인 측면이 지적인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학습동이 유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문헌
김봉순 2005.8 단국대 교육대학원 - 효과적인 Phonics지도 방안: Mixed-Phonics Approach를 중심으로
강보금 2005.8 부산교육대 교육대학원 - 읽기 자료를 통한 Phonics 지도가 어휘 및 문장 읽기 속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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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6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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