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항공스포츠의 종류
✏ 패러글라이딩 정의
✏ 패러글라이딩 역사
✏ 패러글라이딩 특징
✏ 패러글라이딩 구조 및 준비물
✏ 비행자의 조건
✏ 비행자의 정신자세
✏ 안전수칙
✏ 비행규칙
✏ 참고사이트 & 참고문헌
✏ 패러글라이딩 정의
✏ 패러글라이딩 역사
✏ 패러글라이딩 특징
✏ 패러글라이딩 구조 및 준비물
✏ 비행자의 조건
✏ 비행자의 정신자세
✏ 안전수칙
✏ 비행규칙
✏ 참고사이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쪽은 자신 밖에 없습니다.
둘째, 나 자신의 품성도야를 위해 비행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탐구 자세를 갖도록 합니다. 파라글라이딩은 단순히 유희적인 운동이 아니라 진지한 탐구이며, 진심으로 자연과 접하여 자연과 일치된 호흡을 할 수 있는 자기 성찰의 과정으로 생각하여 진지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파라글라이딩을 가볍게 여기는 만큼 자신의 생명도 가볍게 여기는 게 됩니다.
셋째, 모든 장비와 부속품, 나아가 세팅 과정까지 하나하나가 바로 나의 생명과 직결 된다는 생각으로 장비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장비와 세팅을 함부로 한다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에게로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연습 중에 잠깐 쉴 때도 장비를 깔고 앉을 것이 아니라 자기 무릎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장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넷째, 동료를 서로 돕고 이끌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동료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동료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불시착한 동료를 위해서 나의 비행을 기꺼이 포기 할 줄 아는 희생정신이 요구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비행 지식과 경험, 능력을 본인 혼자만 독점하지 말고 주변의 동료와 서로 공유한다면 결국 자신의 더 큰 발전을 가져옵니다. 나의 지식도 결국 자연에서 배운 것이니 되돌려 주는 것이 순리입니다.
다섯째, 항상 비행을 위한다면 자신을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모든 스포츠인 들이 술과 담배 등을 멀리 하고 기초체력단련에 힘쓰고 있는 반면 항공스포츠인등은 자기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라글라이딩은 육체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운동이기도 한만큼 항시 자신의 심신단련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비행을 앞두고 폭음을 즐기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는다면 다음날의 비행은 어떻겠습니까? 몸과 마음이 어느 한 면에서라도 스스로 생각해 보아 결함이 생긴다면 그날 비행은 포기하여야 합니다.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숙취, 수면부족, 신체 어떤 부분의 이상이나 정신적으로 지나친 흥분이나 긴장상태가 이어지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몸이 피곤해 있다면 그날 비행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의 비행을 관람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좋습니다.
여섯째, 선배 항공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현재 항공스포츠의 기쁨을 누리게 되기까지 피와 땀으로 활공분야를 개척해 오신 모든 항공 선배들의 업적과 도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지니는 것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또 이러한 정신을 스스로 지니고 있어야 자신도 후배의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 자신의 능력 이상의 만용을 부리지 말고 자만하지 말라.
- 지도자의 명령과 지시에 순응하라.
- 제반 항공 법규와 규칙을 항상 염두에 두고 비행하고 준수하라.
안전수칙
- 비행전 안전점검(기상, 지형, 장비, 비행자 자신)을 자신의 책임 하에 반드시 실시한다.
-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비행을 중지한다.
- 풍속이 20Km/h이상이면 모든 비행을 중지하고 그 이하의 풍속이라도 스스로 판단하여 무리라고 생각되면 비행을 하지 않는다.
- 장애물(고압선, 기타 위험물)이 있는 곳에서는 비행하지 않는다.
- 다른 글라이더 및 행글라이더와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비행한다.
- 정신적, 신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때는 비행을 하지 않는다.
- 혼자 단독 비행을 하지 않는다.
- 한국활공협회에 의해 공인된 장비만 사용한다.
- 써멀소아링(Thermal Soaring) 또는 릿지 소아링(Redge Soaring)을 여러 대가 동시에 비행할 때는 선행자의 선회방향을 확인하고 진입하며 선행자와 같은 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
- 항상 다른 비행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 서로 마주쳤을 때는 우측 비행을 한다.
- 추월시 우측으로 비행을 한다.
- 직각으로 마주쳤을 때는 좌측의 비행자가 양보
- 능선이나 절벽의 사면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경우 산의 바깥 방향으로 선회하기 쉬운 기체가 선회하여 피한다.
- 고성능기와 저성능기가 마주쳤을 때는 고성능기가 양보한다.
- 상승풍을 받아 상승하고 있는 기체쪽으로 진입하지 말 것.
- 위에 있는 기체가 먼저 피한다.
비행규칙
아래의 비행규칙은 교통부장관이 교통부령으로 법으로 정해놓은 것이므로 어느 지역에 가서든지 모두 통용이 되는 것이므로 잘 익혀두기 바란다.
- 두 기체가 정면으로 서로 마주 쳤을 때 서로 우회전 하여 비켜가야 한다. 이때 산쪽 능선으로 선회하는 파일럿트는 산에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 거의 비슷한 고도에서 앞서가는 글라이더를 추월하고자 할 때 앞 글라이더의 우측으로 우회하여 지나간다.
- 서로 직각으로 마주 쳤을 때 오른쪽에 있는 글라이더가 우선 진로권이 있다. 따라서 왼쪽에 있는 글라이더가 방향을 변경해야 한다.
-사면 비행(RIDGE SOARING) 중 서로 마주 쳤을 때 산 능선 바깥쪽으로 회전할구 있는 글라이더 (우회전 할 수 있는 글라이더)가 비켜가야 한다.
- 사면 비행중 180° 이상 회전 시는 사면 바깥쪽으로 회전해야 한다.
- 사면 비행중에는 사면에 가까운 기체가 우선권을 갖는다.
- 사면 비행중에는 고도가 낮은 기체가 우선권이 있다.
- 사면 비행중 같은 코스로 뒤따라 가다가 추월할 때에는 반드시 사면과 앞에 가는 기체 사이로 지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앞서가는 기체가 우측으로 회전시 우측으로 가다가는 충돌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 다른 기체의 바로의 15M 이내로 겹쳐서 비행하지 말라. 아래에 있는 기체가 상승풍을 타고 위로 솟구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열 상승(THERMALING)중일 때는 위에 있는 글라이더가 우선권이 있다.
참고 사이트 & 참고 문헌
참고사이트
http://www.패러.kr/
http://skypara.biz/cyber/theory_01.htm
http://skypara.biz/cyber/theory_02.htm
http://www.songgolmae.co.kr/
http://www.airtransport.or.kr/
책이름
저자
출판사
사회체육 실기 종목 3
김남수 외 5 명
교학연구사
패러글라이딩의 길잡이
송은섭, 김백윤
도서출판 태근
참고 문헌
둘째, 나 자신의 품성도야를 위해 비행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탐구 자세를 갖도록 합니다. 파라글라이딩은 단순히 유희적인 운동이 아니라 진지한 탐구이며, 진심으로 자연과 접하여 자연과 일치된 호흡을 할 수 있는 자기 성찰의 과정으로 생각하여 진지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파라글라이딩을 가볍게 여기는 만큼 자신의 생명도 가볍게 여기는 게 됩니다.
셋째, 모든 장비와 부속품, 나아가 세팅 과정까지 하나하나가 바로 나의 생명과 직결 된다는 생각으로 장비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장비와 세팅을 함부로 한다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에게로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연습 중에 잠깐 쉴 때도 장비를 깔고 앉을 것이 아니라 자기 무릎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장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넷째, 동료를 서로 돕고 이끌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동료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동료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불시착한 동료를 위해서 나의 비행을 기꺼이 포기 할 줄 아는 희생정신이 요구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비행 지식과 경험, 능력을 본인 혼자만 독점하지 말고 주변의 동료와 서로 공유한다면 결국 자신의 더 큰 발전을 가져옵니다. 나의 지식도 결국 자연에서 배운 것이니 되돌려 주는 것이 순리입니다.
다섯째, 항상 비행을 위한다면 자신을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모든 스포츠인 들이 술과 담배 등을 멀리 하고 기초체력단련에 힘쓰고 있는 반면 항공스포츠인등은 자기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라글라이딩은 육체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운동이기도 한만큼 항시 자신의 심신단련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비행을 앞두고 폭음을 즐기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는다면 다음날의 비행은 어떻겠습니까? 몸과 마음이 어느 한 면에서라도 스스로 생각해 보아 결함이 생긴다면 그날 비행은 포기하여야 합니다.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숙취, 수면부족, 신체 어떤 부분의 이상이나 정신적으로 지나친 흥분이나 긴장상태가 이어지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몸이 피곤해 있다면 그날 비행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의 비행을 관람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좋습니다.
여섯째, 선배 항공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현재 항공스포츠의 기쁨을 누리게 되기까지 피와 땀으로 활공분야를 개척해 오신 모든 항공 선배들의 업적과 도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지니는 것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또 이러한 정신을 스스로 지니고 있어야 자신도 후배의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 자신의 능력 이상의 만용을 부리지 말고 자만하지 말라.
- 지도자의 명령과 지시에 순응하라.
- 제반 항공 법규와 규칙을 항상 염두에 두고 비행하고 준수하라.
안전수칙
- 비행전 안전점검(기상, 지형, 장비, 비행자 자신)을 자신의 책임 하에 반드시 실시한다.
-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비행을 중지한다.
- 풍속이 20Km/h이상이면 모든 비행을 중지하고 그 이하의 풍속이라도 스스로 판단하여 무리라고 생각되면 비행을 하지 않는다.
- 장애물(고압선, 기타 위험물)이 있는 곳에서는 비행하지 않는다.
- 다른 글라이더 및 행글라이더와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비행한다.
- 정신적, 신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때는 비행을 하지 않는다.
- 혼자 단독 비행을 하지 않는다.
- 한국활공협회에 의해 공인된 장비만 사용한다.
- 써멀소아링(Thermal Soaring) 또는 릿지 소아링(Redge Soaring)을 여러 대가 동시에 비행할 때는 선행자의 선회방향을 확인하고 진입하며 선행자와 같은 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
- 항상 다른 비행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 서로 마주쳤을 때는 우측 비행을 한다.
- 추월시 우측으로 비행을 한다.
- 직각으로 마주쳤을 때는 좌측의 비행자가 양보
- 능선이나 절벽의 사면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경우 산의 바깥 방향으로 선회하기 쉬운 기체가 선회하여 피한다.
- 고성능기와 저성능기가 마주쳤을 때는 고성능기가 양보한다.
- 상승풍을 받아 상승하고 있는 기체쪽으로 진입하지 말 것.
- 위에 있는 기체가 먼저 피한다.
비행규칙
아래의 비행규칙은 교통부장관이 교통부령으로 법으로 정해놓은 것이므로 어느 지역에 가서든지 모두 통용이 되는 것이므로 잘 익혀두기 바란다.
- 두 기체가 정면으로 서로 마주 쳤을 때 서로 우회전 하여 비켜가야 한다. 이때 산쪽 능선으로 선회하는 파일럿트는 산에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 거의 비슷한 고도에서 앞서가는 글라이더를 추월하고자 할 때 앞 글라이더의 우측으로 우회하여 지나간다.
- 서로 직각으로 마주 쳤을 때 오른쪽에 있는 글라이더가 우선 진로권이 있다. 따라서 왼쪽에 있는 글라이더가 방향을 변경해야 한다.
-사면 비행(RIDGE SOARING) 중 서로 마주 쳤을 때 산 능선 바깥쪽으로 회전할구 있는 글라이더 (우회전 할 수 있는 글라이더)가 비켜가야 한다.
- 사면 비행중 180° 이상 회전 시는 사면 바깥쪽으로 회전해야 한다.
- 사면 비행중에는 사면에 가까운 기체가 우선권을 갖는다.
- 사면 비행중에는 고도가 낮은 기체가 우선권이 있다.
- 사면 비행중 같은 코스로 뒤따라 가다가 추월할 때에는 반드시 사면과 앞에 가는 기체 사이로 지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앞서가는 기체가 우측으로 회전시 우측으로 가다가는 충돌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 다른 기체의 바로의 15M 이내로 겹쳐서 비행하지 말라. 아래에 있는 기체가 상승풍을 타고 위로 솟구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열 상승(THERMALING)중일 때는 위에 있는 글라이더가 우선권이 있다.
참고 사이트 & 참고 문헌
참고사이트
http://www.패러.kr/
http://skypara.biz/cyber/theory_01.htm
http://skypara.biz/cyber/theory_02.htm
http://www.songgolmae.co.kr/
http://www.airtransport.or.kr/
책이름
저자
출판사
사회체육 실기 종목 3
김남수 외 5 명
교학연구사
패러글라이딩의 길잡이
송은섭, 김백윤
도서출판 태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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