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반데로에

목차

1. 경 력

2. 철학 및 건축개념

3. 작품분석

4. 소 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 일반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기둥과 피막이라는 건축요소의 발견에 의해서 그때까지 벽구조에 의한 공간을 해체하고 자유로운 설계와 개방적인 공간을 향하고 있는 점이다.
바르셀로나 췌어
파빌리언의 건물적 성과에 결코 뒤지지 않을성과로서, 현대에 이르러까지 그 빛남을 잃지않 고 있는 바르셀로나 췌어에 대한 이야기를 빠뜨릴 수가 없다. 더 바랄 수 없는 균제미와 유 동적 공간의 쾌적함으로 말미암아 20세기의 걸작으로 불리우는 파빌리언도, 박람회가 열릴 당시에는 상당한 평가를 얻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그다지 집중시키지 못한 정도 였다고 한다. 겨우 8개월밖에 서있지 못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인식되지 못했던 파빌리언을 위하여 설계제작한 미스의 가구 몇점은, 그 당시의 흑백사진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 절대적인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바르셀로나 췌어(Barcelona Chair), 뉴욕의 현대미술관에 진열되어 있는 의자, X형으로 용접 되어 있는 크롬강철의 다리와 정방형 그리드로 구성된 가죽 등받이의 방석의 상쾌한 구성과 비례감. 1인용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넉넉해 보이는, 오늘날에도 가장 중요한 실내의 중 요한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의자가. 같은 디자인 개념의 스툴과 직교하는 십자모양 다리 위에 얹힌 정방형의 유리판으로 이루어 진 바르셀로나 테이블이 한조가 되어 있다. 재작년이던가, 미국의 건축잡지 PA,는 바르셀로나 파빌리언이 스페인정부의 지원으로 그것 이 세워졌던 현장에 그대로 복원되었다고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4. 소 감
건축을 공부하면서 건축의 거장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를 우리는 많이 만나곤한다. 설계시간이 되었던 서양건축사시간이던 한국건축사의 시간이든 언제나 우리곁에 유명한 거장들이 살아 숨쉬며 움직이고 있다. 오늘 나는 6대 근대건축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미스 반데 로에에 대하여 알아보며 그의 교육철학 건축개념에 심취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늘 새로운 것을 찾는 우리에게 있어 과거를 돌아보고 또한 거장들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라본다는 것만으로도 건축을 공부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설래 이고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스의 형태위주의 접근방식을 바라보면서 현대건축의 위대한 다양성을 낳은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가장 나쁜 다양성의 일부를 낳은 것도 사실이다. 알다시피 재능이 부족한 건축가들의 손에서, 미스의 형태 중심적 접근방식은 의미없는 진부한 표현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에드워드 스톤과 미노루 야마사키같은 건축가들이 이와 연관지어 언급될 수 있다. 폴 루돌프의 초기작품 역시 의미 없는 형식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한편, 근대건축에 대한 비판은 이미 시작되어 있었으며, 1960년대에 들어 절정에 달했다. 서구의 대 도시들은 심리적, 정서적 요구를 고려하지 않은 근대건축의 기능주의로 인해 단조롭고 황량해졌다.
미스는 새로운 건축 양식을 창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과 생산의 새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건축 언어를 위한 견실한 지적인 토대를 수립하려는 일생의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는 고딕 건축이 정신주의적 시대를 대표했던 것처럼, 그의 시대에도 대표하는 표현적이고 조화로운 건축이 필요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러한 정신적인 목표를 위해 이성적인 사고를 이용하는 엄밀한 디자인 과정을 적용했다. 건축은 그것이 속한 문화의 의미와 중요성과 소통한다고 생각했다. 미스는 그가 살고있던 시대의 성격과 본질이 무엇인지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과거와 당시의 위대한 철학자들과 사상가들에 대해 독학으로 힘들게 공부했다. 다른 어떤 모더니즘의 선구자들보다도 아마 미스는 철학을 자신의 작업의 근거로 삼았을 것이다. 미스의 건축은 고도의 추상적 개념에서 만들어졌으며, 미스의 작품에 대한 스스로의 설명은 많은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그러나 실제로 미스의 건물은 실제로 보면 매우 직접적이고 단순해 보이긴 한것 같지만 건축물이란것은 단순함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있는것 아니겠는가
미스의 경향은 다음의 세 단계로 대별해 볼 수 있다.
1. 주로 금속과 유리로 된 평탄한 외벽면 으로의 발전.
2. 금속, 유리,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외벽을 3차원적인 조형물로서 분절하는 방식으로의 발전.
3. 미스의 형태주의적 접근방식을 다른 재료로 확장시키는 방향으로의 발전.
미스 건물의 외벽은 전혀 평탄하지 않다. 미스는 오히려 이를 피하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유리면 바깥쪽에 용접되어져 있는 2중 T형강이나 I형강은 두 가지의 기능을 지니고 있었다.
조사를 통해서도 느낄수 있었지만 미스 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가의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스컬리는 1973년에 당시의 건축가 세대에 대해, 미스야말로 우리 세대의 진정한 대부임에 분명하다. 이는 그에게 크게 반기를 들었던 건축가들도 이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미스는 새로운 재료들, 특히 강철과 유리를 결합시키는 감수성을 덜 지닌 건축가들에 의해서도 사용되어질 수 있는 것이었다.
나도 언젠간 미스 반데 로에 가 가지고 이러한 교육철학과 사상을 잘 이어받아 꼭 건축분야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분야를 하더라도 성공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 참 고 문 헌
1. a+u 미스반데로에 집문사
2. 이상규 “Mies van der Rohe의 건축에 관한 연구”
3. 성익환 편저, Mies van der Rohe
4. Dirk Lohan, Mies van der Rohe
5. Kevin Harrington, “미스의 독일에서의 작품을 중심으로'
6. 김상호, Mies van der Rohe의 건축적 사고와 구조적 건축,
참고 사이트
http://my.dreamwiz.com/build21/mis1.htm
http://biho.taegu.ac.kr/%7Ekwangyun/rjscnr/mies/mies.html
http://archiseoul.com.ne.kr/1234hakcha/3hakcha/handaigeonchuk/miesvan.htm
http://blog.naver.com/sosesi?Redirect=Log&logNo=600101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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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반데로에,   근대건축,   근대건축가,   미스,   파빌리온,   투겐하트주택,   바르셀로나 췌어,   작품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