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의 전망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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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무역의 전망과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무역자동화에 대한 전망
(1) U트레이드허브(u-TradeHub)의 개통
(2) 전자무역협력 네트워크의 구축
(3) 전자무역시스템의 수출과 전망

2. 무역자동화의 과제
(1) U트레이드 허브(u-TradeHub)의 향후 과제
(2) 물류체계의 전자화
(3) 법적인 제도의 마련
(4) 정보 보안
(5) 지적재산권 보호
(6) 공신력 있는 신용조회 시스템 구축

3.무역자동화 시스템의 활성화 방안
1. 정부주도하의 무역 인프라 구축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는 현실에서 상표권을 갖고 있는 기업과 가상세계에서 도메인네임을 가진 자가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국내에 있어서 지적재산권의 보호문제는 국제적인 규범을 수용하여 불필요한 통사마찰을 예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겠다. 또한 저작권 관련법을 개정하여 인터넷상의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와 해당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이 조화를 이루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으며 특허권 등을 비롯한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과 인터넷 도메인 보호 등을 위한 정책의 수립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하겠다.
(6)공신력 있는 신용조회 시스템 구축
전자무역의 도구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인터넷은 그 특성상 국가와 국가 간의 연결이라는 점에 주목한 무역업자들에게 커다란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역업자들은 거래선 개척이나 공급자를 검색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편리함을 제공하는 인터넷의 이면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어지고 있다. 거래알선사이트 등에 등록되어진 오퍼가 그 내용과 기능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볼만하다. 거래알선사이트나 검색엔진 등을 이용하여 거래처를 발굴하는 것은 그다지 힘들거나 하지 않지만 발굴한 거래처가 과연 적합한 거래상대자인지 대금 지급에 대한 능력이 있는지 도덕적으로 깨끗한 업자인지 등의 사항은 인터넷을 통해서는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거래알선사이트와 검색 엔진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에는 신용상태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여과장치 역할을 하는 도구가 없으므로 누구나 오퍼를 용이하게 등록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무역업자들이 거래알선사이트에 등록되어진 오퍼의 신뢰도를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최근 급증하는 거래알선 사이트들은 양적인 확대에만 치중하여 오퍼에 대한 검증에는 소홀한 것이 실정이다. 하물며 UN무역개발기구의 알선시스템도 오퍼에 대한 별다른 검증을 하지 않고 있으니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다. 이와 같은 신뢰도의 문제는 거래처 선정에 있어서 부터 종전의 무역방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변화방식으로 발전해 나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신용조회 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에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무역관리기관이나 정부 등 무역업을 하는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새로운 기관을 창설하거나 기존의 기관에 오퍼인증의 업무를 추가로 부여하여 주고 이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국제오퍼 인증시스템 즉 전자방식을 통하여 조회되는 오퍼들의 신용조회를 공신력 있게 하여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오퍼의 인증시스템을 이용하여 거래알선 사이트 등에 등록되어진 오퍼들의 신용정도를 등급이나 단계별로 나타내어 주어 거래 알선 사이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거래알선 사이트가 거래처 신용조회업무를 한 사이트 안에서 한 번에 행할 수 있는 One-stop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3. 무역자동화 시스템의 활성화 방안
(1) 정부주도하의 무역 인프라 구축 방안
지식경제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향후 5년 동안 무역인프라 조성에 약 4조 원 규모를 투입하고 무역원활화 일환으로 법·제도 정비를 통해 2014년 무역 1조3000억 달러를 달성, 세계 무역 8강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경부가 제시한 무역거래기반 조성정책 목표 및 분야별 추진과제로는 우선 새로운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법·제도 정비 및 중소기업 수출입 물류 시스템 선진화를 추진한다. 예를 들면 의료서비스의 수출산업화를 지원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부담 완화를 위한 국내외 공동물류센터 확대 설치 및 지능형물류시스템 개발 보급 등을 추진한다. 또 무역인력 정보관리 DB를 구축하고 관련 업계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급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무역·통관·물류망 정보를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글로벌 전자무역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무역포탈을 통해 무역업무 처리기능은 물론 시장정보, 지식정보, 공공정보 등을 융합한 맞춤형 무역 분석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마케팅 지원제도를 개선·강화했다. 수출마케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녹색산업 및 대형 프로젝트 등에 대한 수출마케팅 기반을 강화한다. 또 수출상품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마케팅 기회를 확대 한다.
Ⅲ.결론
U트레이트허브(u-TradeHub)의 개통으로 본격적인 무역자동화 시대를 연 우리나라는 시스템 가동으로 연간 경제효과가 2조 6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무역 규모가 세계 무역량의 6% 안팎임을 고려하면 세계적으로 전자무역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얻게 될 경제효과는 가히 천문학적이다. 그 만큼 우리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전자무역 시스템의 해외 진출 가능성과 잠재 시장이 엄청나다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자무역시스템은 이미 5만여 무역업체 및 유관기관이 이용해 연간 2억5000만 건의 무역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UN이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사회에서도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VAN EDI(무역자동화) 방식과 인터넷 기반의 XML방식이 병행돼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안전하게 제공돼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무역업체, 특히 기술 집약적 기업 또는 중소기업에게 있어 전자무역은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물론 무역자동화의 완전정착을 위해서는 무역업체의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야 함은 물론 관련업계와 경제계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이 뒤따라야 하겠다. 또한 기업들 스스로가 정보화와 디지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전자무역의 활용을 통한 무역 부대비용의 절감에도 많은 관심과 이행이 필요한 때이다.
Ⅳ.참고문헌
한국무역 정보통신 (www.ktnet.com)
무역협회 (www.kita.net)
이재면, EDI 무역실무, 청목출판사, 2002
황중서, 인터넷과 무역자동화,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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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1.08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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