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후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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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자활사업
1) 목 적
2) 자활사업 추진체계
3) 자활사업 추진배경 및 현황
4) 자활사업 흐름도
5) 자활사업 대상자 범위 및 선정
2. 자활후견기관
1) 자활후견기관 개념
2) 자활후견기관 역사
3) 자활후견기관의 설립 배경
4) 자활후견기관의 법적근거
5) 자활후견기관의 조직과 운영원칙
6) 자활후견기관 주요사업
7) 자활사업의 내용
3. 자활후견기관 평가
1) 자활후견기관의 성과
2) 자활후견기관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3)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

Ⅲ. 결 론

* 참고문헌
* 보충자료

본문내용

겠다.
결국, 자활후견기관 실무자는 개별 여건이나 욕구 변화를 반영한 재활프로그램이나 사회복지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자활 사례관리자에게 참여자와 관련한 변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의뢰를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3) 체계 구축과 변화에 따른 자활후견기관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자활공동체 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에 기초한 자활지원사업의 정책목표에 대한 방향 전환이 무엇보다도 우선 되어야 한다. 사회적 자본의 축적을 위한 인간자본의 개발이라는 원칙에 따라 기존 ‘탈빈곤’이라는 단일목표 중심에서 목표 자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활 여건 형성빈곤 예방경제적 자립 등으로의 다원화가 선결되어야 한다(신상기 외, 2003, pp. 108-109; 황미영, 2002).
이렇게 정책목표가 변화된다면 이에 따른 기관 목표와 자활경로의 다원화가 비로소 가능해진다. 즉, 기관 목표는 취약 조건부수급자의 근로능력 유지, 실직빈곤계층의 자립기회 제공, 노동빈곤계층의 자립역량 강화 등으로 수립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활후견기관은 다양한 자활사업 참여자의 역량과 욕구를 반영한 개인별 집단별조직체별 자활목표를 수립하고, 나아가 이에 따른 철저히 개별화된 자활경로를 설정하게 된다.
그래서 탈빈곤 목표 달성을 위한 단일경로 중심에서 개인의 욕구와 역량에 부합하는 다변화된 방식으로 다원화된 단계 배치와 경로 설정으로 재정비되면, 반드시 가구별 자활지원계획 및 지역자활지원계획에 이를 반영해야 하고 계약문서에 명시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활 여건 형성을 위한 투입 및 전환 과정이 장기간(long-term)에 걸칠 것임을 인정하고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음을 주지하여야 할 것이다.
자활후견기관의 성격과 구조를 사회자본으로 사회적 목적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손치훈, 2002). 이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국가의 시장화’를 지역사회 수준에서 예방하거나 완충 작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상진, 2002). 결국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활과 사회참여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자활후견기관에 대해 사회적 일자리를 개발하고 연계하는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기대되며, 이러한 측면이 제도개선과 변화의 중심 축에 자리 매김 되어야 할 것이다.
Ⅲ. 결 론
지역사회에서 자활후견기관의 지위와 역할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으로 출발한 자활후견기관이긴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운동을 해왔던 경험이 있는 기관도 있고, 위탁에 참여한 모법인 또는 단체들의 성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기관의 지위와 역할이 매우 다른 형편이다. 문제는 후견기관이 지역사회활성화라는 큰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사회통합성을 높이고 공동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빈곤탈출이란 통로를 경과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지원과 배려라는 소극적 측면이 아니라, 빈곤 해소와 사회통합이라는 사회적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위와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및 자활활동가들은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성과 실천력을 배양해야 한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단체들과의 연대를 적극 모색해야할 뿐 아니라 여타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 협력 등 유연성을 적극 발휘하여 지역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해야 할 것이다.
자활, 희망에 대한 회고와 전망
한국사회에서 자활의 시작을 어디에서부터 찾는 것이 옳은지와 관련해서는 여러 이견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활사업의 제도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자활후견기관의 전신이 되는 자활지원센터의 출발은 90년 초반 도시빈민지역운동에서 시작한 가난한 주민들의 생산공동체운동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하여야 할 것이다.
가난한 주민들의 출자와 그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자 하였던 빈민지역운동 기관들의 지원으로 봉제, 건설 공동체들이 시작되었고, 이 같은 빈민지역사회에서의 자발적 움직임에 주목하였던 정부에 의해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자활운동은 제도화의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자활사업의 뿌리에는 가난한 주민들의 서로간의 협동과 스스로의 주체적인 노력, 그리고 자신들과 우정 어린 연대를 맺고 있는 기관이나 사람들의 협력으로 빈곤과 빈곤으로 인한 삶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벗으려는 노력으로 출발하였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때로 그 같은 생산공동체운동은 그리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여러 곳에서 지속적인 실험을 주민들도, 실무자들도 포기하지 못했던 것은 그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보람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누군가를 충복시키는 과정을 통해서만 참다운 행복에 도달하는 존재이다. 그런 점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신의 노동을 통하여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다는 보람에서 느끼는 행복은 경제적 수치로만 환원시킬 수 없는 보람과 의미를 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그동안 자활사업 현장에서 만들어 온 다양한 새로운 일자리들과 그 일자리에 참여를 통하여 주민들이 체험한 보람에는 자활사업이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기초가 자리하고 있다.
남은 과제는 어떻게 그 보람찬 일과 노동들이 사회가 인정하는 떳떳한 일자리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느냐에 있고, 주민들이 그 희망을 볼 수 있다면 기꺼이 그 과정의 주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자활, 우리는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참고문헌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www.mhow.or.,kr)
보건복지부, 2006,『 2006년도 자활사업안내』.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2006, “국내외 자활지원사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2006, “자활사업 제도개선 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노동연구원, 2004, “자활정책·지원제도 개선방안 연구”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http://www.jahw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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