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적 이원론을 통한 현대주거공간에서의 한국성표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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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문초록
목차
연구진행흐름도
표.그림목차

제 1 장 서론
1-1. 연구의 배경
1-2. 연구의 목적
1-3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제 2 장 상보적 이원론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
2-1. 상보성과 상보적 이원구조의 배경과 개념
2-1-1. 상보성의 원리
2-1-2. 상보적 이원구조의 원리
2-2. 동·서양의 상보성
2-2-1. 과학과 철학의 상보성
2-2-2. 동·서양의 사유체계 비교
1) 서양의 상반적 이원구조
-헤겔의 변증법
2) 동양의 상보적 이원구조
-음양의 이원성
-음양의 상보성

제 3 장 상보적 이원론에 의한 한국 전통 주거 공간의 해석
3-1. 음양사상에 따른 한국 전통주거 공간구성의 상보적 이원구조
3-1-1. 주거의 음양론적 의미
3-1-2. 주거입지와 음양사상
3-1-3. 주거배치와 음양사상
3-1-3. 공간구조와 음양사상
3-2. 사회·문화적 원인에 의한 한국 전통주거 공간구성의 상보적 이원구조
3-2-1. 신분에 의한 공간구조
3-2-2. 남·여성별에 의한 공간구조
3-2-3. 세대에 의한 공간관계
3-3. 공간에 내재된 상보적 이원구조
1) 전채와 개체(집합성)
2) 내부공간과 외부공간 (관계성)
3) 허(虛)와 실(實) (네가티비즘)

제 4 장 현대 주거 공간에서 표현된 한국성의 사례 분석
4-1. 미제루
4-2. 관수정
4-3. 일산 22412주택
4-4. 연하당
4-5. 평심정
4-6. 수졸당
4-7. 수백당

제 5 장 상보적 이원론으로 본 전통주거공간을 적용한 주거공간계획

본문내용

자아와 세상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방식을 건
국문초록
축뿐 아니라 문화 형식을 규정하는 기본 원리로 보았을 때, 서구문화에서는 자아와 세상을 각각 별개의 실천적인 것으로 보는 반면, 동양의 문화권에서는 자아와 세상을 분리시킬 수 없는 상보적 생성관계 속에서 규정하고 있다. 즉 서구적 관점은 자아와 세상을 존재하는 실체로 보고 동양적 관점에서는 자아와 세상을 상보적 관계로 본다. 다시 말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성격을 대변하는 상징적 개념으로 존재 중심적 사고와 관계 중심적 사고가 있다.
과거 동양의 사유체계는 오랫동안 그 비합리성과 비실체성이라는 관념 때문에 서양의 합리적, 기계론적, 결정론적 사고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동양은 서구문화의 물밀듯한 소용돌이 속에서 자체 내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문화적 단절의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틀을 갖고 있었던 서양의 사유체계들은 현대에 들어서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현대물리학이 대두되면서 뉴턴의 고전 물리학 즉 시간과 공간의 절대적 개념의 한계성을 깨닫고, 닐스 보어의 상보적 이원 구조의 이분법에 의해 나누어진 두 개의 모순된 관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이로 인해 상보성의 개념을 통해 현대 물리학자들은 종전과 달리 과학언어에서도 애매모호한 개념이 사용될 수밖에 없음을 시인하고, 나아가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원리에 의해 동양의 비논리적 사유체계가 현대 과학에서도 사용된다는 점을 알았으며 논리적으로 상호 모순인 두 개념이 상보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역사학자 토인비(A. Toynbee)는 고대와 현대 사이에 철학적 동시대성(同時代性)을 발견하고 역사의 기초를 문명에 두었다. 문명 그 자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포착하고, 그 생멸(生滅)이 역사이며, 그 생멸에 일정한 규칙성, 즉 발생·성장·해체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되
풀이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로 인해 서구문명에서 동양문명으로의 변동이 불가피 할 것임을 주장하였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현대의 문화적 상황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상보성의 개념은 동양의 사유체계를 인정하고 모든 사물들의 개별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이 모든 상이성과 대비점들이 일체를 포용하는 통일체 속에 있는 상대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서양의 과학이 동양의 전통적인 사유체계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건축문화에 있어서도 동·서양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극복할 수 있는
국문초록
사상의 언어로서 상보성의 원리를 방법론적
국문초록
틀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한국의 건축문화는 근대화 과정에서 급격한 과거와의 단절로 전통이 단절된 채 현재와 같은 기형적인 건축문화가 되어 버렸다. 상보성 원리는 단절되었던 전통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사상의 언어로 동서양의 서로 다른 건축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상보성의 가치는 건축계에서도 전통 계승이나 한국성의 표현 문제에 있어서도 가시적 형태의 문제를 떠나 공간적 적용이나 사상적 방법론으로서 제시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전통건축공간의 재해석에 있어, 동양의 여타 종교철학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었던 상보적 사유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상보성의 개념을 발표한 사람은 물리학자 닐스 보어(Niels Bohr)로서 근대 인식구도의 편향성을 지적하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한 새로운 인식 구도를 제안한 것으로서 인류의 인식전환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러한 인식전환의 방향은 우리의 전통적 동양사상과 그 유사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위의 상보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상보적 이원구조라는 관점에서 전통건축공간을 재해석하여 현대 주거의 실내건축에서는 현재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적용되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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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3페이지
  • 등록일2010.01.15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57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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