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과 입체파의 이해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보다와 관찰

■ 입체파 [立體派, cubism]

■ 입체파 전후의 관찰과 본다는 시점의 변화.

■ 입체파 대표적 예술가

■ 입체파의 대표적 작품들

■ 종합적 입체주의 (1912 ~ 1920)

- 참고문헌 -

본문내용

큐비즘의 가능성을 탐구하
였다. 구성의 밑바탕에는 항상 이성(理性)과 감각의 미묘한 조화를 최대로
중시하는 프랑스적 전통이 풍긴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색채감은
만년에 이를수록 더욱 우아한 세련미를 더하였다.
■ 입체파의 대표적 작품들
피카소 : 아비뇽의 아가씨들.(그림 3참조)
그림3) 아비뇽의 아가씨들 - 피카소 (1907)
브라크 : 레스티크의 집들 -> 입체파라는 용어 탄생시킨 작품
(1908년 마티스가 보고 불평)
특징 - 비 논리적인 원근법, 기하학적, 각이자 형태(입방체적 형태), 원시
조각의 조형미를 통해 인체 비례와 전통적인 미 개념을 파괴시켰다.
그리고 2기 분석적입체주의 시기의 특징은 대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형태를 거의 알아볼 수 없게 해체하고 해체된 조각들을 자유롭게
재조립하는 과정을통하였는데 그 결과 형태를 정직하게 그리지는
않지만 어떤 것이든 그서의 존재성을 회화적으로 해명하려던
당초의 목적과는 달리 지나친 분석으로 현실감과 일상성이사라지게
되어 실물이미지를 다시끌어들이기 위해종합적입체주의 시기로 넘어가는 시기에빠삐에꼴레가 등장하게 된다.
※ 빠삐에꼴레 - 종이를 붙이다 라는 불어표현이다.
화면의 일부분에 실물을 그대로 그려넣거나 신문지, 잡지, 벽지,
상표등을 그대로 붙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기법은 나중에 신문지나 벽지를 캔버스에붙이고 약간의
그래픽한 요소만 가하면 되는 꼴라주라는 독자적인 장르로 발전
하게 된다. 이를 계승한 일부 초현실주의자들에게 다양하게 활용
되었다. 미술에 미학적 문제와 가능성으로 대단한 영향력을행사하게
되는데 앞으로 나타나게 될 새로운 매체 예술의 기원이 된다.
그림4) 브라크 - 포르투칼 인 (1911)
그림5) 피카소 - 캄바일러 초상
브라크 - 바이올린과 주전자, 포르투칼 인 (그림 4참조)
피카소 : 만돌린 연주자, 캄바일러 초상 (그림 5참조)
게르니카(그림 6참조), 우는 여인(그림 7참조)
특징 - 대상을 다시점을 통해 분석하고 파편화 시키는 현상이 고조되었다.
일상 생활에서 발견된 정물이나 인물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재분석하여 하나의 시각, 화면으로 동시에 정리를 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정물, 인물들이 얇고 각이진 유리파편과
같이 보여지게 된다.
이시기부터 두 화가가 서로 같은 스튜디오를 사용, 서로 똑같은
형식으로 그리게 됨.
게르니카 - 피카소 (그림 6)
특징 - 흑색·백색·회색의 입체적 형상 속에 전쟁의 비참함이 잘 나타나 있다.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를 독일
콘도르 비행단이 무차별 폭격, 1,5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작품이다. 파시스트들에 의해게르니카가 폭격
당하자, 공화파에서는 이 비극을 고발하는 그림을 파리 박람회의
스페인관에 전시하기 위해 피카소에게 의뢰했으며, 이거대한 작품을
캔버스에 작업할 수 있도록 파리의 그랑 오귀스탱가에 화실을
마련해주었다. 마무리 작업은 도라마르가 도왔다. 죽은아이를 안고
울부짖는 여인, 창에 찔린 말, 부러진 칼등을 통해 인간을 파괴하는
무모한 폭력을 비난하며, 보이지 않는 적(敵)인파시즘 자체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최근까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에
옮겨졌으며, 이 그림 하나만을 위한 커다란 방에 두꺼운 방탄벽으로
둘러싸여 전시되어 있다.
우는 여인 - 피카소 - (그림 7)
특징 - 에스파냐 내란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 Guernica》의 습작에서 시작되었다. 전쟁의 비극을 통한
여인들의 슬픔을 상징화한 작품으로, 울고 있는 여인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하는 피카소 특유의 표현법으로
제작되었다. 피카소는 이 주제에 매료되어 《게르니카》를 완성한
후에도 여러 점을 제작하였다. 즉, 여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주어
작품을 만들었는데, 《잠자는 여인》 《춤추는 여인》
《독서하는 여인》 《거울을 보는 여인》 《포옹하는 여인》 등
그 변화는 매우 다양하다. 배경의 검은 색 속에서 선명하게 얼굴과
손이 부상하고 있다. 눈물을 그린 것도 사실적인 것을 피하고
추상적이며, 흐르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듯이 표현하고 있다.
마치 아동화같이 소박하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피카소의
걸작 중의 하나이다. 녹색 및 황토색 색채 또한 이 시기의 피카소
작품에서 표현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러한 작품들은
시대의 긴장감과 극적인 드라마를 전달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이 작품의 모델은 에스파냐내란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절에 만난
피카소의 다섯번째 연인 도라이다. 이 여자는《게르니카》을 그리는
데 많은 영감을 주기도 했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 종합적 입체주의 (1912 ~ 1920)
꼴라쥬(물건 가져다 붙이는) 기법 탄생 (피카소가 탄생시켰다)
분석적 입체주의에서 파편화가 너무 심해진 것을 반성하며 실제로 붙이면
어떨까 결론내림
실제 신문, 벽지, 천, 글자 등 사용하였다.
그림6) 피카소 - 등나무가 있는 정물
※ 등나무가 있는 정물 - 피카소 (그림 6참조)
- 둥근 탁자에 제작, 변형 캠버스로의 첫 사용. 사실성을 보여주려 했다.
- 피카소가 등나무 무늬가 인쇄된 질긴 유포조각을 그림속에 붙여 최초로
사용한 작품이다.
앞서 말했듯 3기인 종합적 입체주의 시기에 피카소와 브라크는 파피에 꼴레
기법으로 구체적인 물체로 더욱 실재화된 효과를 보여주고 다시점으로
난해해진 공간에 시각적 통임감을 주었고 종이와 물체가 가진 다채로운
색과 질감을 입체주의에 색채의 부활뿐 아니라 표현의 다양성을 부여해주었다.
- 참고문헌 -
- 박갑영(2003).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서울 : 두리 미디어
- Carol Strickland / 김호경(역)(2002). 클릭, 서양미술사. 서울:예경
- Janson, Anthony F & Janson, H. W. / 최기득(역)(2008). 서양미술사. 서울: 미진사
- 도널즈 레이놀즈 / 전혜숙(역)(1991). 19세기의 미술. 서울:예경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57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