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계승적 의미에서의 차문화 확립 확대 방안

소개글

전통문화의 계승적 의미에서의 차문화 확립 확대 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차의 정의
차의 역사
차의 종류
차의 유래
차의 전파
차의 성분과 효능
차를 마시면 우리 몸에 이로운 점 15가지
한국 차문화의 진로
차문화의 발전 방안
전통 문화의 계승적 의미에서 정신문화 향상을 위한 차

본문내용

무가 있다. 초의 선사는 『다신전』에 이르기를 “차를 만들 때는 정결하게, 보관할 때는 건조하게, 우릴 때는 깨끗하게 하는 것이 곧 다도”라고 하지 않았던가. 끊임없는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기를 수없이 되풀이하여 새로운 조다법(造茶法)을 연구해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4. 4 우리나라 차 소비를 원활히 하기 위한 차 확대재배
① 우량종묘 생산보급
② 차 영농조합에 의한 집단 재배
③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
④ 농민교육 및 홍보
⑤ 다원을 중심으로 한 종합 농업화 추진
⑥ 다원의 관광산업화 추진 -주요 관광지등에 다원을 조성
⑦ 차잎을 대량 소비할 수 있는 산업체 유치
⑧ 소비확대와 적정가격 책정
5. 전통문화의 계승적 의미에서 정신문화 향상을 위한 차
차를 마시며 맑은 물에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보듯이 그동안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차의 의미를 조금 알게 된다. 차에는 빛깔과 향, 맛뿐만 아니라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멋과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생활은 춘추전국시대 보다 더 급하게 정신 없이 변해가고 있으며, 옛사람들이 차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았던 반면에, 현대인은 바쁜 삶을 위해 차를 변모시켰다. 바로 우리에게 일반화 된 인스턴트 차의 대량생산이다.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컵에 티백을 넣고 마시기 시작하는데 30초면 충분하다. 이 과정에서 차는 빛깔과 향과 맛을 잃어버리고 단지 목을 축이는 음료수로 전락하고 만다. 간단하게 빨리 마시고 버리는 인스턴트 차문화 속에서 진정한 차의 존재가치는 왜곡되고 있다. 차를 마신다는 것은 식도락이 아니며 입안을 청소하는 입가심도 아니다. 비록 한 잔의 차일지라도 향기와 맛으로 마셔 마음을 적시며 잡념을 씻어내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차 한두 잔 마시는 것을 차문화(茶文化)라고 할 수는 없다. 차를 마신다는 것에는 문화적 가치가 있고, 그것이 모두 마음의 조화에서 오는 것이니 차를 문명혁명에 대응하는 관건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해 본다. 차 문화는 인성교육과 인성함양을 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자체가 하나의 예절교육이라 할 수 있다. 즉 차를 마시는 운동은 곧 예절에 대한 운동이다. 차를 마실 때 두 손으로 주고, 두 손으로 받으면서 하나의 질서와 예의가 갖춰지고 윗사람을 공경하는 마음 또한 갖춰지는 것이다. 인간이 술을 먹으면 이성이 아래로 내려가 격하되는 반면 차(茶)는 그 청순한 기상과 기(氣)로써 사람의 심성을 상달시킨다. 차를 재배하고, 찻잎을 따고, 차를 만들어 맛있고 좋은 차를 다려낼 수 있는 기법도 중요하지만 차의 정신을 가르치는 것이 거기에 뒤져서는 안 될 것이다. 선인들은 차생활을 통하여 순리를 익히고 인생과 우주의 원리를 이해하였으며, 자연과 인간 심성의 조화를 노래했다. 차생활은 결국 나를 다듬고, 우리를 다듬고, 나아가 사회를 가꾸고 다듬는 데 참다운 가치가 있다. 차를 보잘것없는 음료수로 평가해 버리면 입안을 적셔주는 평범한 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마음으로 통하는 통로를 만들어주면 정신세계의 문을 열어주는 힘이 될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차의 다양한 효능과 차에 관한 우리의 전통문화 그리고 정신문화 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조사를 하면서 차에 관련된 자료가 예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차에 관심이 높다는 증거에 우리나라 차문화에 희망이 보였다. 주제는 차의 전통적 문화적 계승 의미와 효능, 대중화를 위한 방안이지만 차에 대한 기본적이 내용들을 넣음으로써 차의 이해도를 높여 그것의 중요성과 계승의 의미를 더 부여하고자 했다. 차의 효능에도 있듯이 차는 우리에게 많은 유익한 점을 제공한다. 이처럼 좋은점이 많은 차를 우리는 왜 멀리하는가? 그것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조들은 이미 오래전의 차의 효능을 알았고 차를 매우 가까이 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차에 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차를 가까이 하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차의 좋은 효능뿐 아니라 옛 선조들의 전통문화의 계승적 의미, 또한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서도 차는 대중화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자료들의 결과, 차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를 알리는 것이 급선무이다. 대부분 차를 마시려면 인사동과 같은 유명거리에 있는 전통 찻집을 가야한다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우리의 주위에는 커피숍이 많고 메뉴중에 90%가 커피종류이고 우리의 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인 것 이다. 우리는 우리의 차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한다. 또한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편화된 다도 교육의 실시, 차문화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다실의 설치, 좋은 품질의 차 보급, 소비 확대를 원활히 하기 위한 적정 가격의 책정 등 우리나라의 차문화의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서는 밟아야 할 단계가 많다. 차문화는 아름다운 유산이다.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우리의 재산이다. 앞으로 차에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우리는 차를 사랑하고 차에 대한 개발을 계속 해야 할 것이고 정부는 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해야 할 것이다. 한, 일, 중의 전통적인 차문화의 지혜가, 현대와 조화되어 우리의 주생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① 유태종, 茶 와 健康,
② 김대성, 차 문화 유적답사기 (中,下),
③ 김의정, 다도와선그리고시, 하늘숲, 2005년
④ 현영조, 한국전통차문화공간에 관한 사적 고찰, 한국차학회, 2000년
⑤ 이기윤, 다도, 도서출판대원사, 2000년
참고 사이트
① http://dado/korea.pwc.ac.kr 한국다도
② http://tdaschool.org 한국다도연구원
③ http://www.teamuseum.co.kr/
④ http://www.teastory.pe.kr/
⑤ http://www.cjtea.co.kr/
⑥ http://mapsosa.co.kr/haewoo_intro.htm
⑦ http://home.opentown.net/~ain11/intro.html
⑧ http://bosungt.jares.go.kr/
⑨ http://www.tean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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