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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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알코올(Alcohol)의 정의

2. 알코올 중독의 정의

3. 알코올중독의 증상 (p441참고)

4. 알코올 중독과 관련된 합병증

5. 알코올중독의 원인

6. 알코올중독의 치료

7. 알코올 중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8. 알코올 중독자의 가족

9. 재발방지를 위한 전략

10. 알코올 중독 환자의 치료에 특징적인 사회복지사의 역할

본문내용

움이 걷히고 우왕좌왕하지 않으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겠다는 목표와 우선순위가 생길 수 있다.
3 술을 마시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환자 자신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즉, 술을 안 마시고 감정 조절도 되고 밥벌이도 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
4 대처 기술 훈련(skills training strategies)
자기주장 훈련, 문제 해결 기술 훈련, 감정 조절을 위한 방법들을 통해 부족한 사회 기술을 익힌다.
▶ 친구들이 권하는 술잔을 거절할 자신이 없다 : 거절할 수 있는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운다.
5 사고 틀의 재구성(cognitive reframing), 인지행동 치료
환자가 자신의 술에 대한 버릇이나 술과 관련된 위험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다. 이런 생각들이 환자가 쉽게 술을 마시게 유도하고 술을 마심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환자가 갖고 있는 이런 왜곡된 기본적인 인지의 틀을 바꾼다.
▶ 자신이 신세를 많이 진 삼촌의 환갑날 가야 한다. 삼촌은 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술을 잘 권한다: "이런 날에는 술을 한 잔 할 수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이런 사고를 유도한 환자의 핵심 신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생활을 균형있게 조절하는 전략(life style balancing strategies)
▶ 일 마치고 혼자 누워 있으면 이혼한 부인과 아이들 생각이 나고 외롭다: 가능한 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인다.
▶ 내가 하는 사업상 도저히 술을 안 마실 수가 없다: 음주가 불가피하다면 직업 전환을 고려한다.
▶ 항상 우울한 기분이고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셔 왔다: 정신과 진료를 통해 우울감과 수면장애를 해결한다.
10. 알코올 중독 환자의 치료에 특징적인 사회복지사의 역할
사회복지사는 알코올 중독자의 지역사회나 집단 속에서의 역할, 가족 속에서의 개인역할, 가족 내에서의 알코올의 의미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병원세팅에서 뿐만 아니라 복지관, 동사무소, 부랑인 시설 등 사회복지기관 어디에서나 알코올 중독자와 만나며 그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1) 환자와의 신뢰관계의 형성이 가장 우선
2) 가족과 환자간의 연계 및 중재
3) 단주 실패의 주원인인 치료적 동기를 유발 할 수 있는 기술을 숙지
4) 알코올 중독을 단일 모델로 이해하기보다는 통합모델로의 이해가 필요
5) 알코올에 대한 허용적인 사회의 분위기를 바꾸도록 노력
* 알아두어야 할 알코올 중독의 특징 *
알코올 중독은 마시는 술의 종류와는 관계가 없으며 술을 마신 기간이나 마신 양으로 진단하는 정신 장애가 아니다. 진단에 가장 중요한 초점은 술에 대한 자기 조절 능력이 있느냐, 술에 대해 무기력하지 않느냐, 또한 심리사회적 기능(가족 관계, 대인관계, 직업 수행 능력 등)이 얼마나 유지되고 있느냐이며, 술에 대한 생리적인 반응(내성, 금단 증상)이 생겼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 알코올 중독은 진행되는 병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다.
♤ 알코올 중독은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측면의 문제를 모두 내포한다.
♤ 술을 끊은 생활에 익숙하려면 적어도 9개월 내지 15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단 주 생활 첫 15개월 이내에 대개 재발한다.
♤ 지속적으로 술을 끊으려면 적어도 2년 내지 3년 동안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해야 한다.
*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술은 음식이나 음료일 뿐이다.
술은 식품의 하나이나 다른 음식과는 달리 인간의 뇌(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중독성이 있다. 따라서 중독될 경우 마약과 같이 끊기가 쉽지 않고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모든 사람에서 같다.
술 대사 능력, 신체 상태 등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술에 의한 영향은 모든 사람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사람이라도 술의 종류, 분위기, 신체 상태에 따라 매번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술을 강제로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신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밖으로 배설된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일으키고 신체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로 인해 건강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해장술과 사우나는 숙취에 좋다.
한 번 술을 마셨다면 적어도 2∼3일 정도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간세포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따라서 술로 인해 간세포가 손상된 상태에서 다시 술을 마시면 간세포 손상이 더욱 커진다.
술을 마신 뒤에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우나를 하면 남아있는 알코올이 땀으로 배설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 나와 심한 탈수가 나타날 수도 있다.
♤술잔을 돌려가며 먹는 것이 친목에 좋다
술잔을 돌리는 것은 침을 통해 간염을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고 내가 간염에 걸릴 수도 있다. 우리 나라 성인의 경우 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많으므로 이는 특히 위험하다. 또한 술잔을 돌리는 것은 과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잔으로 자신의 주량에 따라 마시는 음주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참고문헌>
·김규수, 정신보건사회사업실천론, 형설출판사,1999
·김규수, 의료사회사업론, 형설출판사, 1991
·민성길, 제3개정판 최신정신의학, 삼신문화사, 1997
성가병원 http://sungka.com/
이미형 알코올상담센터 http://kosacc.com/intro.htm
알코올중독정보센터 http://www.neuropsychiatry.co.kr/
까리타스 알코올 상담센터 http://cacc.or.kr
한국음주문화센터 http://www.kodcar.or.kr
http://my.netian.com/~air276/index.html
http://my.netian.com/~psydr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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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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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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