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서 선교사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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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개서 선교사상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학개서 선교 사상 연구
서 론 : 1) 들어가는 말-선교, 그 의미
2) 주제, 본론 설명

본 론 : 1) 예물에 관련된 율법 - 토라
2) 학개는 선지자인가, 교사인가
3) “영적 거룩함”
3) 부정한 것에 대하여 -
4) “이 백성, 이 나라”의 정체성

결 론

본문내용

회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었음을 알 수 있다. Hildebrand, p.164.
본 론 V: “이 백성, 이 나라 - yAG"h;-!kew> hZ 따라서 우리는 학개 선지자의 메시지가 율법적인 역할을 강요하는 것보다 더 깊은 차원의 회개를 요구한다는 것을 살펴 보았다. 이러한 학개의 포인트는 14절에서 학개가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리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을 말함으로 더욱 분명해진다. 여기서 “이 백성”, “이 나라”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학자들은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는, 포로 후기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이스라엘 사람들, 둘째로는 사마리아인들이다. 스가랴 7:1-4을 보면, 벧엘에서 사람들이 율법에 관하여 제사장들에게 묻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타나 있다. 이런 정황을 봐서 성전의 소식이 북쪽 왕국에도 전해짐으로, 사람들이 성전재건에 참여하기 위해 왔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학개는 북 왕국 사람들의 출신을 이유로 들어 그들이 성전재건을 돕는 것으로 인해 성전이 부정하게 되었다고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
비슷한 상황은 에스라 4:1-5에서도 발견된다. 여기서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스룹바벨에게 나아와 성전 짓는 것을 그들도 돕겠다는 그들의 의도를 말하는데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과 비교하여서, 본문의 학개의 질책은 어쩌면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Wolff, p. 92.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서, Hildebrand는 반대의 의견을 밝힌다. 첫째로는, 2:19절 후반부에 나타난 축복의 말씀은 내용상 유대인들에게 향한 메시지이므로 14절의 말씀 또한 유대인들을 향한 것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 성경의 다른 선지자들이 “이 백성”-hZ 그래서 “이 백성, 이 나라”의 언급은 포로후기 예루살렘 백성들을 향한 것이라 여김이 옳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학개의 메시지는 의식적인 부정함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의 돌이킴, 즉 회개에 관련된 것이며, 또 그 회개를 촉구하는 대상이 성전을 지을 백성 즉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 론
이 논문에서 학개의 3번째 메시지에 관해 다루었는데 여기서 학개는 하나님께 가져오는 예물에 대한 율법에 관해서 말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학개는 제사장의 직분과 책임감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학개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메시지의 중심은 바로 사람들의 회개가 그들이 지을 성전을 바로 세우는 기초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학개서 2:10-14은 거룩함이 전염될 수 없다는 것, 반대로 부정한 것은 전염된다는 것을 말한다. 학개의 선지자 그리고 교사로서의 역할, 그리고 14절의 “이 백성”의 정체성도 학개가 전하는 회개의 메시지를 입증하고 있다.
현대교회는 교회의 외적인 모습, 성전의 웅장함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성전건축의 필요성을 말하면서 학개의 본문을 인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임재는 단순히 솔로몬의 성전을 복구시키는 것, 즉 성전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짧은 책이지만 학개서에는 성전건축보다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학개는 흥미롭게도 율법에 관련된 내용을 다룸으로써 영적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 성전 건축보다 더 먼저 되는 일임을, 아니 그것 없이는 성전건축의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히려 그것마저 죄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래서 학개는 하나님의 절대적 개입과 약속의 말씀을 반복하여 전하면서 성전건축 작업을 하는 자들에게 약속된 새 시대의 도래와 축복에 소망을 두고 끝까지 마무리할 것을 격려하는 것이다.
참고도서
고든 D.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개정3판 (성서유니온 선교회, 2008)
목회와 신학 편집부,『학개 스가랴 말라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1990)
Meyers C. L. and Meyers E. M. 『Haggai, Zechariah 1-8: A New Translation with Introduction and Commentary』(Doubleday: NewYork, 1987)
Coggins R.J. 『Haggai, Zechariah, Malachi: Old Testament Guides.』(Sheffield Academic Press: England, 1987)
Meyers E. M. 『The Use of tora in Haggai 2:11 and the role of the Prophet in the Restoration Community.』in C.L. Meyers and M. O'Connor, eds. The Word of the Lord Shall Go Forth. (Eisenbrauns, 1983)
Dunn J. D. G. 『Eerdmans Commentary on the Bible.』(Wm. B. Eerdmans Publishing Co.: Michigan, 2003) 718-720.
Hildebrand D. R.. 『Temple ritual: A Paradigm for Moral Holiness in Haggai I 10-19. 』(Vetus Testamentum 39.02: 1989). 154-168.
Wolff H. W. 『Haggai: A Commentary』(Trans. Kohl M. Augsburg Publishing HOuse: Minneapolis 1988).
  • 가격3,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0.01.2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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