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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스포츠심리학의 개념

Ⅲ. 스포츠심리학의 기초와 목적

Ⅳ. 스포츠심리학의 역사
1. 초기역사
2. 2차 세계대전 후

Ⅴ. 스포츠심리학의 관점

Ⅵ. 스포츠심리학의 내용
1. 집중
2. 주의 집중의 형태
3. 주의 집중의 이동
4. 주의력의 문제들
5. 숨막힘-주의력의 문제
1) 숨막힘을 인식하는 방법
2) 자기와의 대화
3) 자신과의 대화가 작용하는 방식
4) 자신과의 대화의 사용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대해 더 좋은 감각을 심어주어 기술을 향상시켜 스키에 집중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5. 숨막힘-주의력의 문제
많은 선수들과 코치들이 숨막힘을 정의하는데 힘들어 하지만 숨막힘이 수행을 해치는 것이라는 데에는 동의한다.
1) 숨막힘을 인식하는 방법
행동으로, 외부의 지원 없이 수행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되찾을 수 없을 때, 그리고 점차로 수행의 질이 나빠질 때 우리는 선수들이 숨막히고 있다고 추측한다.
2) 자기와의 대화
언제든지 당신이 어떤 것을 생각할 때 당신 스스로에게 혼자 말을 하게 되는데, 즉,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자긍심과 동기, 주의 집중, 수행을 증가 시키는자산이고, 부정적인 자기 대화는 비판적이며 자신을 평가절하 하는 것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되어 있다.
3) 자신과의 대화가 작용하는 방식
자신과의 대화가 상황에 대한 반응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며 이런 반응들이 앞으로의 감정과 활동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4) 자신과의 대화의 사용
비록 자신과의 긍정적인 대화가 주의집중에 중대하지만 자기 대화의 사용은 여러 다른 분야로 확대되어 진다.
㉠ 기술 습득 : 기술을 배울 때 주의 집중할 수 있는 단서로서 자기와의 대화를 해봐라.
㉡ 나쁜 습관 타파하기 : 나쁜 습관을 타파할 때 당신은 새로운 반응을 기계적으로 하기 위해 좋은 자기 지시적 단서들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 초기의 행동 : 자신과의 대화는 동기화 될 수 있다. 육상 선수들은 빨리나 급하게 와 같은 단서들 을 사용해서 자신들의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 노력의 유지 : 때로는 시작하는 것이 어렵고, 동기화 상태를 지속하는 것과 계속 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긍정적이며 동기부여적 자기 대화는 몸이 피로할 때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⑤ 자기 대화를 향상시키는 기술들
사고의 정지 : 부정적인 생각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는 그것들이 수행을 해치기 전에 생각하는 것을 멈추는 자극이나 단서를 이용해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 부정적 생각들이 일어날 때 이에 대처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자기 대화로 바꾸는 것이다. 긍정적 자기 대화는 용기와 동기화 할 수 있는 주의 집중력을 다시 필요로 한다.
Ⅶ. 결론
다음의 내용들은 실제 스포츠 상황에서 선수들이 갖고 있거나 발현했던 정신력의 성격적인 측면, 심리적 준비 측면, 태도 측면에서 표상화 된 사례이다. 먼저 박세리 선수가 갖고 있는 성격적인 측면의 내용으로 성격은 모든 선수들을 다른 선수들로부터 구별하게 하는 심리적인 특성들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격적인 측면의 한 요인으로써 정신력이 표상화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미련스러울 만큼 무지막지한 훈련을 참아내는걸 보고 아버지는 내심 걱정이 됐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날 \'혹시 얘가 제 정신인가\' 싶어 내게 물으셨다. \"너 왜 골프를 하냐. 내가 하라니까 하는 거냐?\" 나는 아버지의 물음이 새삼 의아스러웠다. \"아냐, 난 골프가 좋아요. \" 나는 육체적인 훈련을 통해 정신력과 투지를 다져왔다. 리드베터 코치가 강조하는 것도 바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정신력이다. 나는 골프를 시작한 후 한번도 앓아누운 적이 없다. 엄마는 \"저러다 병나는 게 아닐까\" 하고 늘 걱정하셨다(중앙일보, 1998).”
프로야구 선수들은 자신의 흐트러진 정신 상태를 추스리고 강한 정신적인 의지를 보이기 위해 여러 가지 행동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행동들은 선수 자신의 심리적이고 내면적인 각오와 마음가짐, 투지를 외현적으로 표상화한 것이다. 이러한 행동적인 표현들을 통해서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강한 정신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례들은 모든 스포츠에서 많은 선수들에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그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그래, 깎자 깎아. \" 프로야구에 너도나도, 여기저기에서 \'삭발 투혼\' 이 유행처럼 번진다. 머리를 깎아 정신력을 추스르고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조성민은 팔꿈치 수술 뒤 재활의지를 삭발로 표현했고, 박찬호는 머리를 깎는 대신 수염을 깎아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중앙일보, 1999).”
스포츠의 경쟁상황에서 선수들이 발휘하는 정신력에 대한 개념 정의는 학자에 따라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Loehr(1982)는 정신력을 몸과 마음의 아주 특별한 관계를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나 힘이라고 정의하였으며, Porter와 Foster(1986)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고통을 무릅쓰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운동수행 과제를 수행하는 선수들의 욕구하고 정의하였다. 또한, Gould(1987)는 선수들이 계속되는 실패, 많은 피로, 목표달성 실패 등과 같은 역경에 직면해서도 자신의 높은 동기수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하였으며, Bull과 Albinson, 그리고 Shambrook(1996)은 정신력이란 선수들의 운동수행을 방해하는 요인들에 잘 대처할 뿐 아니라 강도 높은 훈련 부하량에 대한 압박감을 인내와 끈기로 이겨내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심리적인 힘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김병현과 이한규 그리고 엄한주(1997)는 특정 시합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라고 조작적으로 정의하였다. 즉, 선수들이 특정한 시합에 대비하여 승리하려는 의지의 정도이다. 따라서 선수들이 시합전이나 시합 중에 자신의 기량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하여 긴장이완, 이미지 트레이닝, 각성수준 조절 등의 정서적 행동적 상태를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인 심리기술(psychological skills)과는 다르다고 주장하였다.
참고문헌
김성옥(1998), 스포츠 심리학, 한국 스포츠 심리학회
김종선·고흥환·김기웅(1986), 스포츠 심리학 개론
박정근(2000), 스포츠심리학, 도서출판 대한미디어
신동성(1988), 스포츠 심리학,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이강헌·구우영·정구인·정용각, 운동행동과 스포츠 심리학, 대한미디어
안근석·이용인(1996), 스포츠심리학, 도서출판 태근
정청희·김병준(2002), 스포츠심리학의 이해, 도서출판 금강

키워드

스포츠심리학,   스포츠,   심리학,   운동,   스포츠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