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심리학][스포츠][심리학][성격측정][관중][스포츠와 성격측정]스포츠와 성격측정, 스포츠심리학의 정의, 스포츠심리학의 역사, 스포츠심리학의 내용, 스포츠심리학과 관중에 관한 심층 분석

소개글

[스포츠심리학][스포츠][심리학][성격측정][관중][스포츠와 성격측정]스포츠와 성격측정, 스포츠심리학의 정의, 스포츠심리학의 역사, 스포츠심리학의 내용, 스포츠심리학과 관중에 관한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스포츠와 성격측정
1. 스포츠와 성격
2. 스포츠와 성격측정

Ⅲ. 스포츠심리학의 정의
1. 스포츠
1) Kenyon
2) Ruskin
3) Nixon
2. 심리학
1) Wundt. W.
2) Munn. N.
3) 장병림 등
3. 스포츠심리학
1) 스포츠심리학의 정의
2) Cox
3) Cratty
4) Gill
4. 스포츠심리학을 보는 두 관점
1) 심리학의 하위영역
2) 운동과학의 하위영역

Ⅳ. 스포츠심리학의 역사
1. 초기역사
2. 2차 세계대전 후

Ⅴ. 스포츠심리학의 내용
1. 운동기술의 종류
2. 운동기술의 학습단계(Fitts 와 Posner의 모형)
3. 운동기술의 기억
4. 결과의 지식
5. 학습의 전이
6. 연습
7. 모델링과 심리적 연습

Ⅵ. 스포츠심리학과 관중
1. 관중효과(사회적 촉진)의 이유
1) Zajonc 모형
2) Cottrell의 평가우려 가설
3) Chapman의 심리적 임석 가설
2. 관중효과의 영향요인
3. 상호작용적 관중의 효과
1) 경기장소와 상호작용적 관중효과
2) 관중의 크기와 친밀도에 따른 효과
3) 관중의 성과 전문성 효과
4) 관중의 정의(情意)에 따른 효과
5) 경쟁적 공행관중의 효과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능성을 보았다. 이러한 예상은 상호작용적 관중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비상화작용적 관중의 존재 하에서 이루어지는 경기에서처럼 상호작용적 관중의 존재 역시 어떤 이유에서든 선수들의 각성수준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 각성수준의 증가는 관중의 성별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측은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Fouts(1980)는 청소년 선수들이 여자어른 앞에서 보다는 남자어른 앞에서 더 경기를 잘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또한 Crable과 Johnson(1980) 역시 경쟁적 공행조건에서 이와 유사한 연구결과를 얻은바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일반적으로 경기자들이 이성의 관중 앞에서 경기를 더 잘하는 경향이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다.
4) 관중의 정의(情意)에 따른 효과
상호작용적 관중이 비 상호작용적 관중과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점은 비 상호작용적 관중이 선수와 아무런 접촉이 없는 반면, 상호작용적 관중은 여러 가지 형태(예: 언어적, 시각적, 정서적)의 상호작용을 하며, 특히 선수들에게 정서적으로 개입한다는 데 있다. 즉, 응원이나 야유들을 통해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직접적은 영향을 주는 응원(상호작용)의 정도는 때로는 지나칠 정도의 우호성이나 또는 적개심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상대팀에게 보내는 적개심은 심지어 경기장의 난동으로까지 이어져 부상자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5) 경쟁적 공행관중의 효과
상호작용적 관중 중에서 경쟁적 공행관중이란 ‘같은 경기를 하면서 자신의 경기를 지켜보는 경쟁적인 상대선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직접적으로 상호 경쟁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중이 경기수행에 주는 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경쟁적 공행관중의 존재로 인한 효과는 팀 스포츠의 경우에서 보다는 개인 기록경기(육상경기, 다이빙, 체조 등)에서 더욱 심각할 것이다. 자신의 경기수행을 지켜보는 다른 선수들의 존재는 자신에게 많은 스트레스(따라서 각성수준)를 줄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Ⅶ. 결론
정신력 개념으로 느끼는 심리적인 표상 요인은 승부욕(winning spirit)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상황에서 승부욕은 선수들이 이기려는 마음과 지기 싫어하는 마음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선수들은 경쟁을 통해 승패를 겨루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정신을 정신력으로 표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승부욕은 유진과 정지혜(1999)의 농구 코칭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에서 제시한 것처럼, 한국 코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태도와 철학적 측면에서 승부근성을 길러주고, 인내와 노력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지도자의 영향을 받아 시합에서 발휘하는 정신력을 승부욕으로 지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의 학원 스포츠에서는 선수들의 승패가 상급학교 진학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시합에 참가 의의보다는 승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스포츠 문화 속에서 훈련을 받은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정신력을 승부욕이 강한 것이라고 표상화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 번째 심리적 표상 내용은 불굴의 투지(indomitable fighting spirit) 요인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정신력을 투지를 발휘하고 악과 깡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갖는 것으로 표상화 하였다. 즉, 투기종목 선수들에게 있어서 불굴의 투지는 승리하기 위해 상대에게 굽히지 않고 싸우는 기질을 의미한다. Kobasa(1979)는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강한 심리적인 기질을 강인성(hardiness)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강인성 개념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버티는 강한 성격적인 특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난 불굴의 투지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선수들은 항상 힘들고 고통스런 순간의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시합의 경쟁상황에서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한국의 투기종목 선수들은 이러한 고통스런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힘을 다 발휘하여 밀어 부치는 기운을 “악과 깡”이라고 표상화 하였다.
네 번째 심리적 표상 요인은 한계상황 극복(overcoming situational limits) 요인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정신력을 훈련과 시합 상황에서 자신의 체력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으로 표상화 하였다. 이러한 한계상황 극복 요인의 내용은 불굴의 투지 요인 내용과 비슷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불굴의 투지는 경쟁상황에서 이기려고 하는 강한 의지를 의미하고, 한계상황 극복은 훈련과 시합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상황적인 내용으로 자신의 체력적 한계와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한계극복의 정도를 근거로 개념화하였다. 마지막 정신력 개념으로 느끼는 심리적인 표상 요인은 분투노력(struggling efforts)으로 나타났다. 유진과 정지혜(1999)의 농구 코칭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에서 한국 코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들에게 태도와 철학적 측면에서 인내와 노력을 강조한 것처럼, 선수들은 지도자들의 영향을 받아 정신력을 분투노력으로 지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원배(2001)의 연구에서는 시합과 연습 상황에서 선수들이 느끼고 발휘하는 정신력의 개념구조를 탐색하기 위해 심리적인 표상화와 상황맥락에 나타난 정신력의 구성 요인을 고려하여 정신력 발휘 과정에 대한 상황 특성 모델을 다음과 같이 모형화 하였다.
참고문헌
◎ 구우영·권성호·김병준(2009), 스포츠 심리학, 레인보우북스
◎ 류정무 외(1996), 스포츠 심리학, 민음사
◎ 로버트 와인버그·다니엘 굴드스포츠, 운동심리학의 기초
◎ 임번장(1999), 스포츠사회학개론, 서울 동화문화사
◎ 유연식 외(2002), 스포츠 심리학
◎ 정철희 외(1999), 스포츠 심리학의 이해, 금광출판사
◎ 정청희(1992), 스포츠심리학 강의노트, 서울대학교 스포츠심리학실

키워드

스포츠심리학,   스포츠,   심리학,   성격측정,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