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의 자격,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와 특수학급과 통합교육 및 독서지도,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의 지도수기 그리고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관련 제언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특수교사]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의 자격,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와 특수학급과 통합교육 및 독서지도,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의 지도수기 그리고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의 자격
1. 특수학교교사 자격증 종별
1) 장애영역에 따른 자격
2) 유, 초, 중등, 학교급별 구분에 따른 자격
3)특수학교 교사의 복수자격증 인정
2. 임용제도
1) 양성과정의 개정방향
2) 양성과정의 편성기준
3) 특수교육교사 정원관리

Ⅲ.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와 특수학급

Ⅳ.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와 통합교육
1. 교육과정적 통합 개념 및 필요성
2. 일반교육과정 접근
3. 일반교육과정 접근을 위한 요구

Ⅴ.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와 독서지도
1. 평가
2. 지도
3. 상담

Ⅵ.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의 지도수기
1. ○○이와 만나다
2. ○○이와 친해지기
3. 공부하기

Ⅶ.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 관련 제언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해 줬다는 사실에 나는 너무 기뻤다. 이제 조금씩 ○○이는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있었다.
3. 공부하기
5월 18일, 학교 축제가 시작하는 기간이라 수업도 없고 해서, 다시 진안을 찾았다.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이와 만났다. 처음 보다는 내 모습이 많이 익숙한 모양이었다. 이제는 장난도 치고 책도 읽어달라고 한다. 오늘은 ○○이를 가르쳐 보기로 했다. 읽고 쓰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일단 받아쓰기를 해 보기로 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책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받아쓰기도 척척 해 내었고 책도 소리내어 잘 읽었다. 약간의 자폐 증상을 제외 하면, ○○이는 아주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였다. 내가 미술교육과 이다 보니, 아이가 그림을 어떻게 그리는지 알고 싶어서 미리 준비해간 크레파스와 도화지를 건네주면서 마음 내키는 대로 그림을 그리도록 했다. 나도 옆에서 같이 그림을 그렸다. ○○이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었다. “가족이니?” 라고 물어보니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갑자기 ○○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금을 그어놓기 시작했다. 아마도 가족과의 관계에서 단절감을 느끼는 듯 했다. 미술 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에게 그림과 내가 사온 크레파스를 선물로 주었다.
Ⅶ. 특수학교교사(장애인학교교사) 관련 제언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학교를 바라보면 학교에는 여러 부류의 학생 - 똑똑한 아이, 착한 아이, 좀 뒤 처지는 아이들이 존재하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또 우리의 지금 교육 현실이 그들을 다 바라보고 적절한 교육적 조치를 못해 주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관리의 편리성과 교사들의 합리성을 내세워 집단으로 재단하고 집단으로 교육하지 말고 한 명 한 명의 개인으로 바라봐 줄 것을 요구하면서 그렇게 될 때에 우리 장애인 아이들도 선생님들의 사랑의 범주에 들어가는 욕구 충족을 채워질 수 있으리라고 믿으며 그 조건이 당연히 받아들여질 때 장애인 아이들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 받는 행위가 장애인 아이들에게 수혜의 혜택이 아닌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실현의 한 방법으로 통합교육이 당연시되는 결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한다.
통합교육이란 이질적인 두 집단이 함께 교육받는 가운데 서로 영향을 미치며 서로의 발전에 자극을 주는 장애학생들의 교육방법 중 하나이다.
학부모님은 학창시절 키가 아주 작은 친구나 노래를 전혀 못하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 적은 없나? 물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장애인은 바로 이런 친구들과 같이 키가 작아 어려움 당하거나, 노래를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것처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장애가 있어 많은 고통과 불편을 당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인간의 평등권으로 생각할 때 신체적 불편을 당하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너무도 당연한 일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장애인일반인’의 통합교육도 당연하게 생각을 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통합교육은 어릴 때부터 모든 사람이 함께 생활해 가면서 어울려 사는 법을 익혀나가자는 것으로 이것은 통합교육이 지향하는 장애인 쪽에서의 바램이다.
그렇다면 통합교육이 장애아동에게만 좋은 점이 많지, 일반아동에게는 희생만 뒤따르게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은 일반아동에게는 귀찮은 일이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시끄러울 때도 있을 것이고, 교실에서 도망가는 장애친구를 찾아 교실 밖을 서성일 때도 있을 것이다. 수업 방해 요인이 없다고도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수업보다 더 중요한 품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장애친구들을 돕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게 되고, 그러다 보니 요즈음 유행하는 ‘왕따’가 없는 학급이 되기도 한다. 장애학생과 함께 지내는 가운데 생각이 더 무르익고 사람의 능력을 보기보다는 인간에 대한 존중을 보는 심성을 자극해 줄 수도 있다.
좀 거창해진 듯 하지만 학부모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수업손실 부분보다는 더 가치로운 사랑의 마음이 싹트는 교실이 될 것이다.
수업손실 보다는 아이들이 현명하고 더욱 어른스러워 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장애학생 통합교육에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
예전에는 지능지수(IQ)가 높은 사람을 가장 선호해 왔으나, 요즈음에는 감정지수(EQ)가 높은 사람으로 지향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사랑지수(LQ)가 높은 사람이 사회에서 존경받고,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 모든 사람들에게 추앙 받는 때가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가슴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이로 키워갑시다.
Ⅷ. 결론
현대사회의 특징을 꼽는다면 급변하는 사회, 정보화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21세기는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현재보다 훨씬 다양하고 폭 넓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사회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사회구성원들의 바람직한 사회적응일 것이다. 교육이 의미하는 본질적인 요소를 개인의 생활적응, 문화전승과 사회발전이라고 볼 때 장애인의 잠재력 개발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특수교육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금번 「특수학교 교사 양성체제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는 교육 수혜자인 특수교육대상자의 요구 고려, 특수교육의 기회확대, 특수학교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하여 최근의 교육환경과 경향에 대처하고 양질의 교육적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효율적인 사회적응과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선학교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이나 교사들이 평소에 갖고 있는 불만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때늦은 감은 있지만 퍽 다행스러운 일이다.
참고문헌
* 국립특수교육원(1995), 특수학급 운영 개선 방안 연구
* 교육부(1999), 특수교육 연차보고서
* 대구대한특수교육학회(1995), 특수교육학회지·제16집·제2호
* 신용인(1994), 교육심리학 신강, 서울 동문사
* 여수대학교특수교육과(2002), 실습생 수업실습록
* 이나미·윤점룡(1989), 특수학급 운영의 효율화 방안,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 정창곤(1997), 지체부자유학교 전공과 운영현황 및 문제점, 경기 국립특수교육원
  • 가격6,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2.1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28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