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 윤리경영 실패사례에 관한 연구 - GS건설과 벽산건설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글

건설기업 윤리경영 실패사례에 관한 연구 - GS건설과 벽산건설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실패사례 1 [GS건설]
1. 경영이념
2. 사업분야
3. 안전보건․환경․품질 방침
4. 윤리경영 프로그램
5. 윤리경영 실패

Ⅱ. 실패사례 2 [벽산건설]
1. 경영이념
2. 사업 분야
3. 사회공헌 활동
4. 윤리경영 프로그램
5. 윤리경영 실패

Ⅲ. 윤리경영 실패 이유

Ⅳ. 기업윤리 경영 활동의 실패의 결과

Ⅴ. 결론

본문내용

우 크기 때문에 작은 안전사고나 비윤리적 행위의 모습은 매우 크게 작용하게 된다. GS건설은 이러한 기대치의 부분에 있어 공사현장직원들의 안전보장문제에 더 민감하지 못했던 것이다. 조직 내부구성원인 종업원의 신뢰, 부실공사로 인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현장의 안전사고와 산업재해로 인한 인력의 사망률은 건설사에게 주어진 기나긴 숙제이다. 따라서 완공의 꿈을 좇는것 만큼 안전관리의 확충과 사고로부터 인력의 보호활동에도 더욱 열중했어야만 했다.
벽산건설은 임원진과 주주의 갈등으로 인해 주주의 경제적인 만족을 충족시켜주지 못했고, GS건설과 동일하게 소비자의 의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두 건설기업의 사례를 통해 도출해보았을 때 건축 사업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부실시공이다. 요즘에는 중소건설업체뿐 아니라 GS건설과 같은 대형건설업체에서도 부실공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초기 건축 설계 시 예정되어 있던 시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잘못 시공된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상조치를 해주지 않고, ‘지체보상금지급 및 하자보수 기간 동안만 처리하면 그만이다’ 라는 태도로 입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그리고 비리문제로 인해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고위 임원진이 회사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비자금을 이해관계자에게 지급함으로 인해 기업의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고, 이로 인하여 회사의 여유자본이 부족해 질 수 있다. 이러한 자본의 부족은 건축의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되고, 이 문제는 소비자에게 불신을 쌓게 되어 계속적으로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Ⅳ. 기업윤리 경영 활동의 실패의 결과
1) 기업의 이미지 실추
항상 기업들은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현재 상황에 급급하여 대충지어 놓고 시공이 끝 나면 분양하는데 서민들은 자신이 열심히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아파트를 사서 들어가면서 자신의 아파트에 들어간다고 좋아하는데 광고와 다른 모습에 실망 한다. 그리고 이미지가 한 번씩 실추 될 때마다 연예인을 내세워 아파트 광고를 하는데 그럼 이것은 오히려 여론의 인식에는 광고만 하면 이미지가 상승한다는 건설사의 안이한 생각이라며 질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더욱 이미지가 실추될 가능성이 높다.
2)소비자 신뢰성 감소
소비자가 아파트를 선택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지역과 건설회사의 이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아파트를 골라낼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는 아마 자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파트 브랜드도 주요한 요인 중에 하나 일 것이다. 하지만 분양해서 들어가면서 내가 신뢰 했던 아파트 브랜드가 실제 꿈꿔왔던 외형과 관련하여 다르다면 이건설사를 신뢰해서 구매했던 소비자는 실망하며 다시는 이 건설사를 신뢰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도 좋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어느 소비자도 그 건설사의 어떠한 광고를 하더라도 다시는 그 건설사에 일에 다시는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며, 그 건설사가 다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까지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할지 모른다. 그러니까 소비자의 신뢰가 사라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3) 품질향상 저하
조사하다 보니까 아파트의 실요자들은 가격보다도 비싼 가격 만큼에 아파트의 품질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도급업체들 간에 경쟁 때문에 수주를 따 낼 때 자신의 업체에 맡겨 달라며 건설사에게 억대비리를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아파트 값은 상승하며 돈이 부족하기에 고급자재를 쓸 수 없고 대충 돈에 맞춰서 하다보니 부실시공이 자주 일어나며 입주민들에게 부실시공이다 사기분양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리고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으로 비리는 계속 일어나지만 건설사는 그것을 관행이라며 무시하고 있다. 그래서 계속 아파트는 비싸지만 품질 향상은 저하되어 있고 고객들의 실망만 가중시키고 있다.
Ⅴ. 결론
윤리경영은 일시적 유행이 아닌 시대적 요구사항이다. 곧, 기업윤리는 여유있는 기업이 추진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21세기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다.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기업은 소송 등으로 재무적 손실을 입으며 단한번의 실수로 존폐 기로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법, 제도가 경영환경 변화를 신속히 반영하지 못하는 반면, 국민적 기대가 워낙 높아져 있어 윤리적 의사결정이 특히 긴요하다. 불법이 아니면서도 국민정서와 상충하는 애매한 사례들이 다수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의사결정시 법규뿐 아니라 소비자와 국민들의 사회적 통념까지 고려해야 경영목표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기업은 윤리경영을 조직에 대한 자긍심과 몰입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은 임직원의 조직충성도가 높다는 연구 자료가 있다. Walker Information(1999) 사의 미국기업 조사에 따르면 종업원의 윤리의식이 높은 기업일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게 나타난다. 윤리경영을 인력관리와 종업원 동기부여의 수단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윤리경영이 경영의 전 과정에 통합되어야만 기업성과로 연결되며 이에 따라 조직원들이 지지를 보내는 선순환 고리가 작동해야 한다. 거래기업 등과 공동으로 윤리경영 평가모델을 구축하고 실제 활용함으로써 거래부정이나 돌발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 기업의 윤리적 태도에 대한 정보는 협력업체 선정, 대형거래 등에 따르는 법률 분쟁이나 기회주의적 행위를 사전에 통제하는 수단이다. 이러한 윤리경영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사회 전반이 투명해져야한다. 규제완화와 행정절차의 투명성은 윤리경영 확산의 선결요건이다. 정부에서도 사회 각 분야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면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규칙을 정비해야 한다. 윤리경영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이지만, 조기 확산을 위해서는 국제적 기준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기업윤리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 시스템을 정비하고 직원들의 기본 마인드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과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업윤리 경영활동의 중요성을 이 과제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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