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삼국사기 권 제 41
열전(列傳) 제1
김유신(金庾信) 상
삼국사기 권 제 42
열전(列傳) 제 2
김유신(金庾信) 중
삼국사기 권 제 43
열전(列傳) 제 3
김유신(金庾信) 하
열전(列傳) 제1
김유신(金庾信) 상
삼국사기 권 제 42
열전(列傳) 제 2
김유신(金庾信) 중
삼국사기 권 제 43
열전(列傳) 제 3
김유신(金庾信) 하
본문내용
혜공대왕이 그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대신을 보내어 제사 드려 사과하고, 이어 취선사에 밭 30결을 바쳐 명복을 빌게 하였다.
신라에서 유신을 대우함에 있어 친근히 하여 간격이 없고, 위임하여 의심치 않으며, 그 계교를 행하고 말하는 바를 들어서 쓰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않게 하였다. 그러므로 유신이 그 뜻한 바를 행할 수 있게 되어 중국과 협동모의 해서 삼국을 합치어 한 십을 만들고, 능히 공명으로써 일생을 마치게 되었던 것이다. 유신과 같은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송하여 지금에까지 없어지지 않으니, 이 점 사대부들이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추동목수까지도 능히 알고 있으니, 그 사람됨이 어딘가 반드시 보통사람과 다름이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이병도 역주(1996). 『삼국사기 하』. 을유문화사.
신라에서 유신을 대우함에 있어 친근히 하여 간격이 없고, 위임하여 의심치 않으며, 그 계교를 행하고 말하는 바를 들어서 쓰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않게 하였다. 그러므로 유신이 그 뜻한 바를 행할 수 있게 되어 중국과 협동모의 해서 삼국을 합치어 한 십을 만들고, 능히 공명으로써 일생을 마치게 되었던 것이다. 유신과 같은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송하여 지금에까지 없어지지 않으니, 이 점 사대부들이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추동목수까지도 능히 알고 있으니, 그 사람됨이 어딘가 반드시 보통사람과 다름이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이병도 역주(1996). 『삼국사기 하』.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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