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독서(책읽기)의 정의
Ⅲ. 독서(책읽기)의 유형
1. 학습 독서(기능독서)
2. 교양 독서(사색독서)
3. 오락 독서
4. 생활정보 독서
Ⅳ. 독서(책읽기)의 규칙
Ⅴ. 독서(책읽기)의 실태
1. 독서율
2. 독서량
3. 독서시간
4. 여가 활용 시 독서의 비중
Ⅵ. 독서(책읽기)와 일상생활
1. 학교
2. 길거리
3. 가정
4. 도서관
5. 기타
Ⅶ. 독서(책읽기)와 독서학습
1. 비시각적 정보의 활용
2. 독서 학습에 필요한 통찰력
1) 통찰력 1
2) 통찰력 2
Ⅷ. 독서(책읽기)의 방법
1. 음독
2. 묵독
3. 다독
4. 정독
5. 통독
6. 적독
7. 속독
8. 지독
Ⅸ. 독서(책읽기)의 본질
Ⅹ.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Ⅱ. 독서(책읽기)의 정의
Ⅲ. 독서(책읽기)의 유형
1. 학습 독서(기능독서)
2. 교양 독서(사색독서)
3. 오락 독서
4. 생활정보 독서
Ⅳ. 독서(책읽기)의 규칙
Ⅴ. 독서(책읽기)의 실태
1. 독서율
2. 독서량
3. 독서시간
4. 여가 활용 시 독서의 비중
Ⅵ. 독서(책읽기)와 일상생활
1. 학교
2. 길거리
3. 가정
4. 도서관
5. 기타
Ⅶ. 독서(책읽기)와 독서학습
1. 비시각적 정보의 활용
2. 독서 학습에 필요한 통찰력
1) 통찰력 1
2) 통찰력 2
Ⅷ. 독서(책읽기)의 방법
1. 음독
2. 묵독
3. 다독
4. 정독
5. 통독
6. 적독
7. 속독
8. 지독
Ⅸ. 독서(책읽기)의 본질
Ⅹ.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라도 실수를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독서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Ⅷ. 독서(책읽기)의 방법
1. 음독
책을 읽을 때 소리를 내서 읽는 방법을 말한다. 시와 동요 같은 짧은 운문으로 된 글을 음독으로 읽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러한 시나 시조는 머리 속에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암송하는 것이 좋다.
2. 묵독
책을 읽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눈과 마음속으로 읽는 방법을 말한다. 글은 눈으로 읽어야 언어적 사고력, 창조력, 사고력, 상상력이 길러지게 된다. 논리적인 글, 학습과 관련된 글, 동화나 소설, 전기물이나 역사물 같은 책을 묵독하게 된다.
3. 다독
여러 가지 많은 책을 많이 읽는 방법이다. 한 가지 음식만 좋아하는 편식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처럼 한 가지 종류만 즐겨 읽는 편독은 독서에서 금물이다. 여러 가지지식과 교양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책을 고루 많이 읽는 것이 필요하다.
4. 정독
조급하게 읽는 것보다 천천히 글에 담긴 뜻을 맛보면서 읽는 방법이다.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듯이 담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꼴똘히 읽는 방법을 말한다.
5. 통독
글을 처음으로 끝까지 죽 내려 읽는 방법을 통독이라 한다. 대개 소설류나 전기류, 긴 역사책이나 수필 같은 글을 죽 내려 읽게 된다.
6. 적독
한 권의 책 가운데서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방법을 말한다. 이것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읽는 일종의 “조사용 독서”라고 할 수 있다. 국어사전, 식물도감 등과 같은 참고서를 조사할 때 꼭 알고 싶은 부분만 찾아 읽는 방법을 말한다.
7. 속독
속독은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을 말한다. 긴 글로 된 소설이나 명작 같은 글을 읽을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을 요점을 빨리 가려 읽는 연습이 필요하며 요즈음 같이 짧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어야 할 때에는 속독 훈련이 필요하다. 속독을 할 때에는 어느 부분이 필요하고 어느 부분이 필요하지 않는가를 얼른 가려내어야 한다. 이를 안구운동이라 하는데 글자와 글자를 연결하면서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글을 읽을 수 있도록 꾸준히 읽기 연습이 필요하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저절로 속독 훈련이 잘 되고 있다.
8. 지독
읽고자 하는 부분을 천천히 그리고 골똘히 읽는 방법을 말한다. 지독은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어가면서 필요한 부분을 공책에다 기록도 한다. 나중에 읽는 내용을 발표하거나 설명할 때, 보고하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을 독서록 같은 데에 잘 적어 보는 훈련도 필요하다.
Ⅸ. 독서(책읽기)의 본질
독서는 이해와 의미 획득이라는 점에 초점을 두어 정의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독서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는 내려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독서를 하는 동안에 독자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제기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정보를 탐색함을 볼 때 독서의 두 가지 기초로 어떤 구체적인 질문을 함으로써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활자화된 글에서 적어도 이들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를 아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질문이라는 것은 매우 구체적이고 다양하므로, 문자와 단어, 의미 파악과 관련하여 능숙한 독자라면 대부분의 독서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제기하고 답을 할 수 있을 만한 세 종류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독서는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그런 작업이 아니다. 따라서 어떤 인쇄물이 기본적으로 문자로 구성되어 있느냐 아니면 단어나 의미에 초점을 두어 구성되어 있느냐를 파악하려고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인쇄물은 ‘시각적 정보를 통해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매체의 하나이므로 독자들은 어떤 종류의 질문을 제기했을 때 인쇄물에 있는 ‘문자를 찾고 이와 관련 있는 시각적인 정보를 선택한다. 또한 다른 어떤 종류의 질문을 제기했을 때 인쇄물에서 ‘단어를 찾고 다른 방법으로 같은 시각적인 정보를 이용한다. 의미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결국 이해는 상대적인 것이다. 즉, 이해는 자신이 제기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느냐 얻지 못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독자는 작자(혹은 교사)가 은연중에 제기되기를 바라는 질문을 제기하여 이를 자신의 배경 지식과 관련시켰을 때, 비로소 작자(혹은 교사)의 관점에서 그 책이나 시의 의미를 획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유창한 독서의 기본은 시각적으로 활자화 된 글에 포함되어 있는 작가의 의도에 기초하여 독자 자신이 제기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활자화된 글은 독자가 그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과 관련지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를 지니게 되고,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것과 관련될 수 있을 때, 재미있고 유익한 것이 된다.
Ⅹ. 결론 및 제언
독서의 과정은 단순히 문자를 소리화 하는 과정만이 아니다. 언어를 통한 의미 파악의 과정으로서 사고, 평가, 상상, 추론 및 문제해결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독서력은 모든 학습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학습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곧 독서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을 때는 학습문제가 생기게 된다. 학습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교사나 부모,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정서적인 문제들로 갈등을 겪고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된다. 이러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람들은 학습 및 독서과정에 대한 이해와 지도 방법은 물론 학생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종순(1996) / 창의적 책읽기, 서울 도서 출판
김병원(1988) / 독서와 독서지도, 서울 보람출판사
김상아(1997) / 다매체시대에 있어서 청소년 독서 행태에 관한 연구 광주지역 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고은 외 /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민음사
신헌재·권혁준·우동식·이상구 / 독서교육의 이론과 방법, 서광학술 자료사
엄은숙(1988) / 청소년독서지도 도서관 학보, 이화여대
한국독서학회(2003) / 21세기 사회와 독서지도, 서울 도서출판 박이정
Ⅷ. 독서(책읽기)의 방법
1. 음독
책을 읽을 때 소리를 내서 읽는 방법을 말한다. 시와 동요 같은 짧은 운문으로 된 글을 음독으로 읽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러한 시나 시조는 머리 속에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암송하는 것이 좋다.
2. 묵독
책을 읽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눈과 마음속으로 읽는 방법을 말한다. 글은 눈으로 읽어야 언어적 사고력, 창조력, 사고력, 상상력이 길러지게 된다. 논리적인 글, 학습과 관련된 글, 동화나 소설, 전기물이나 역사물 같은 책을 묵독하게 된다.
3. 다독
여러 가지 많은 책을 많이 읽는 방법이다. 한 가지 음식만 좋아하는 편식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처럼 한 가지 종류만 즐겨 읽는 편독은 독서에서 금물이다. 여러 가지지식과 교양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책을 고루 많이 읽는 것이 필요하다.
4. 정독
조급하게 읽는 것보다 천천히 글에 담긴 뜻을 맛보면서 읽는 방법이다.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듯이 담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꼴똘히 읽는 방법을 말한다.
5. 통독
글을 처음으로 끝까지 죽 내려 읽는 방법을 통독이라 한다. 대개 소설류나 전기류, 긴 역사책이나 수필 같은 글을 죽 내려 읽게 된다.
6. 적독
한 권의 책 가운데서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방법을 말한다. 이것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읽는 일종의 “조사용 독서”라고 할 수 있다. 국어사전, 식물도감 등과 같은 참고서를 조사할 때 꼭 알고 싶은 부분만 찾아 읽는 방법을 말한다.
7. 속독
속독은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을 말한다. 긴 글로 된 소설이나 명작 같은 글을 읽을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을 요점을 빨리 가려 읽는 연습이 필요하며 요즈음 같이 짧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어야 할 때에는 속독 훈련이 필요하다. 속독을 할 때에는 어느 부분이 필요하고 어느 부분이 필요하지 않는가를 얼른 가려내어야 한다. 이를 안구운동이라 하는데 글자와 글자를 연결하면서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글을 읽을 수 있도록 꾸준히 읽기 연습이 필요하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저절로 속독 훈련이 잘 되고 있다.
8. 지독
읽고자 하는 부분을 천천히 그리고 골똘히 읽는 방법을 말한다. 지독은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어가면서 필요한 부분을 공책에다 기록도 한다. 나중에 읽는 내용을 발표하거나 설명할 때, 보고하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을 독서록 같은 데에 잘 적어 보는 훈련도 필요하다.
Ⅸ. 독서(책읽기)의 본질
독서는 이해와 의미 획득이라는 점에 초점을 두어 정의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독서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는 내려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독서를 하는 동안에 독자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제기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정보를 탐색함을 볼 때 독서의 두 가지 기초로 어떤 구체적인 질문을 함으로써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활자화된 글에서 적어도 이들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를 아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질문이라는 것은 매우 구체적이고 다양하므로, 문자와 단어, 의미 파악과 관련하여 능숙한 독자라면 대부분의 독서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제기하고 답을 할 수 있을 만한 세 종류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독서는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그런 작업이 아니다. 따라서 어떤 인쇄물이 기본적으로 문자로 구성되어 있느냐 아니면 단어나 의미에 초점을 두어 구성되어 있느냐를 파악하려고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인쇄물은 ‘시각적 정보를 통해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매체의 하나이므로 독자들은 어떤 종류의 질문을 제기했을 때 인쇄물에 있는 ‘문자를 찾고 이와 관련 있는 시각적인 정보를 선택한다. 또한 다른 어떤 종류의 질문을 제기했을 때 인쇄물에서 ‘단어를 찾고 다른 방법으로 같은 시각적인 정보를 이용한다. 의미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결국 이해는 상대적인 것이다. 즉, 이해는 자신이 제기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느냐 얻지 못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독자는 작자(혹은 교사)가 은연중에 제기되기를 바라는 질문을 제기하여 이를 자신의 배경 지식과 관련시켰을 때, 비로소 작자(혹은 교사)의 관점에서 그 책이나 시의 의미를 획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유창한 독서의 기본은 시각적으로 활자화 된 글에 포함되어 있는 작가의 의도에 기초하여 독자 자신이 제기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활자화된 글은 독자가 그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과 관련지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를 지니게 되고,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것과 관련될 수 있을 때, 재미있고 유익한 것이 된다.
Ⅹ. 결론 및 제언
독서의 과정은 단순히 문자를 소리화 하는 과정만이 아니다. 언어를 통한 의미 파악의 과정으로서 사고, 평가, 상상, 추론 및 문제해결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독서력은 모든 학습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학습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곧 독서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을 때는 학습문제가 생기게 된다. 학습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교사나 부모,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정서적인 문제들로 갈등을 겪고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된다. 이러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람들은 학습 및 독서과정에 대한 이해와 지도 방법은 물론 학생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종순(1996) / 창의적 책읽기, 서울 도서 출판
김병원(1988) / 독서와 독서지도, 서울 보람출판사
김상아(1997) / 다매체시대에 있어서 청소년 독서 행태에 관한 연구 광주지역 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고은 외 /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민음사
신헌재·권혁준·우동식·이상구 / 독서교육의 이론과 방법, 서광학술 자료사
엄은숙(1988) / 청소년독서지도 도서관 학보, 이화여대
한국독서학회(2003) / 21세기 사회와 독서지도, 서울 도서출판 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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