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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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월 5일 토요일☆

☆3월 9일 수요일☆

☆3월 12일 토요일☆

☆3월 19일 토요일☆

☆3월 23일 수요일☆

☆3월 26일 토요일☆

☆4월 2일 토요일☆

☆4월 5일 화요일☆

☆4월 9일 토요일☆

☆4월 16일 토요일☆

☆4월 20일 수요일☆

☆4월 23일 토요일☆

☆4월 30일 토요일☆

☆5월 4일 수요일☆

☆5월 7일 토요일☆

☆5월 14일 토요일☆

☆5월 17일 화요일☆

☆5월 21일 토요일☆

☆5월 28일 토요일☆

☆6월 8일 수요일☆

본문내용

지고 있는 특권 이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가끔은 이런 특권을 다른 사람들도 누리게 해주고 싶을 때도 있단다...
오늘은 리포트 쓸게 많아서 너와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 할 것 같아 많이 아쉽다..
나에게 좋은 향기와 기쁨을 줘서 고맙고... 또 올께...
그때 까지 좋은 향기 잘 간직하고 있으렴...
☆5월 14일 토요일☆
이제 제법 더워진게, 여름 같아~ 완전히 여름 인가봐~
그런데 너는 날이 더울수록 더 보기 좋아 보여^-^
너가 드리우는 그늘도 시원해 보여~
요즘 학교 가는 길이 무척 더운데,
나무들 밑을 지나가면 참 시원하고 햇빛도 피할 수 있고 좋더라구~
귀염둥이 너도, 사람들을 시원하게 그늘로 감싸주면서 기쁨을 줄 수 있어서 좋겠다~ 살아가면서 베푸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아~
☆5월 17일 화요일☆
안녕 귀염둥이...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오는 구나...
비가 오는 날이면... 그냥.. 우울해 지는데...
그래서 비가 오는데도 이 야심한 시간에 널 보러 왔단다..
널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지니깐...
네 얼굴이 빗물로 깨끗해 졌구나...
넌 지금 달빛에 반짝이며 웃고 있는것 같아...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가끔.. 비를 맞고 싶어..내가 좋아 하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에서 비를 맞으며 연인들 끼리 즐겁게 놀았던 모습이 기억나..
예전 부터 비를 맞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난 후 부터는 더 그래..^^;;
더 얘기 하고 싶은데 시간도 너무 늦었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오늘도 많은 얘기를 못 하겠다..
그만 들어가야 겠어... 안녕...
☆5월 21일 토요일☆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우리 귀염둥이도 화창한 날씨 때문인지 오늘은 더 환하게 웃고 있구나..
널 가만히 보고 있으면 너가 웃는 모습은 참 신선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에도 말했지만 넌 나에게 기쁨을 주고 너의 웃음은 나의 생활에 신선함을 주거든... 또 너의 웃음은 또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아..
슬플 때 지칠 때 우울할 때 너의 웃는 모습을 보면 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지거든...
웃고 있는 널 보니깐... 오늘도 역시 기분이 좋아지는 구나...
모든 여자의 꿈은 혼자 여행을 가는 거라고 인터넷에서 본 것 같아..
난 너를 보러 올 때마다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야...
일상에서 벗어나 혼자 너에게 여행을 떠나는 거지...
너랑 얘기 하는 동안에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
여행을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 지자나??
어쩌면 널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언제든지 여행을 갈 수 있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
☆5월 28일 토요일☆
작은 나무는 스스로 생기는 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어.
작은 나무는 큰 나무로부터 씨앗이 땅에 떨어져 한 그루의 나무도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뿌리로부터 한 그루의 나무도 되기도 한데...
그리고 그 큰 나무는 어린나무를 비, 바람으로부터 지켜준데...
그리고 나중에 큰 나무는 고목이 되어서
힘없이 쓰러져 버려 불필요한 나무가 되는게 아니라
어린나무가 살 수 있는 거름이 되어진데...
귀염둥아.. 우리 엄마 아빠가 나에게는 큰 나무란다...
너의 옆에 있는 그 큰 나무가 너에게 큰 나무이듯이..
항상 나를 위해서 희생만 하시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께 항상 실망만 시켜 드리고 ...
반성중이야.. 그래서 지금은 부모님 보시기에 떳떳하게 살려구 노력중이야...
너도 지켜봐주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 나를...
오늘은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
엄마, 아빠와 이렇게 떨어져서 살다 보니깐
가끔은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단다..
오늘은 특히 더 보고 싶네...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사랑한다고 말할거야~
그럼.. 부모님께 전화 하러 가야겠다...
잘 있으렴.. 귀염둥아...
☆6월 8일 수요일☆
초록색 잎들이 바람에 손짓하는 모습이 꼭 날 반기는 것 같아~
몇일 전 보다 더 화창한 모습으로 반겨줘서 고마워 귀염둥이야~
오늘은 기분이 무척 좋아 보이네?
살랑살랑한 잎들이 무성하게 햇빛에 반짝거려..
너의 그늘에 누워서 쉬고 싶다..
오늘이 나무일기가 마지막이 될 같아~
그래도 난 널 항상 지켜 볼 거야~
귀염둥이, 너도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서 날 지켜봐 줄꺼지?
내가 졸업할 때 까지 나의 변화를 지켜봐주렴~
너무 너무 소중한 귀염둥이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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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5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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