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박제가지음 (동서양고전)과제물유형: B형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북학의』,박제가지음 (동서양고전)과제물유형: B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따라서
중국을 다녀온후 북학의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역자가 최대한 현실적으로
읽히기가 편하게 배려해선지 나열식으로 쉽게 풀어 쓴 의도된 글쓰기가 엿보이며
서양문물 개방에 급물살을 탔던 청나라의 여러제도와 생활상에 대하여
오랑캐라 여기며 가까이 하기를 꺼렸지만 청나라를 다녀오고난 후
놀라움과 전반적으로 뒤떨어진 조선의 생활전반부분에 대한 강한 개혁을
주장하며 받아들이기를 간청하면서 쓰게 되었으리라.
현실적인 개혁을 실학사상가인 박제가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조목조목
꼼꼼하게 진정 실용주의에 입각한 스승인 박지원도 몹시 기뻐서 사흘 동안이나
읽었으나 조금도 염증이 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두 사제는 각자의 청나라
기행길의 후일담이 어긋나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한다.
정조임금이 좀더 오래 살아 더더욱 실학을 중시하고 서구문물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했더라면 외세의 침략 이전에 우리 조선은
부국강병 했을지도 모른다.
역사를 되돌린다는 것은 단지 희망사항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시대이든 그 시대를 남보다 몇 년 몇십년을 앞서서 바라보는
시야를 갖는 많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박제가는 1700년 후반의 사람이 아닌
요즘사람의 사고를 갖고 있다 해도 무방한 뛰어난 실학자라고
해도 반문이 없을 것이다.
앞으로의 문명이 과거로 회귀기도 힘들고 쉽게 예측 하긴 더더욱 힘들 것이다.
이 즈음에 우리 나라에 박제가같은 사상가들이 많이 나오는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며 과제물이란 생각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200년전 우리의 훌륭한 선비의
모습을 책속에서 발견하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키워드

  • 가격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3.05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69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