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을 외면하는 강대국 이기주의

소개글

환경오염을 외면하는 강대국 이기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지구 온난화란
1.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현황
2. 지구 온난화의 해결방안
(1) 온실가스
(2) 국제 협약
(3) 기후 변화 협약
(4) 교토의정서와 교토 매커니즘
3. 기후변화 총회의 패권다툼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가 강대국들에게는 경제의 문제일지 모르지만 이것이 누군가에게 생존의 문제라면 그게 더 중요하다. 지구는 몇몇 국가가 골목대장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놀이터가 아니다. 게다가 생태계나 윤리 문제는 안중에도 없는 그들이 패권을 잡는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강대국들의 이권 다툼에서 지구를 구해내야 한다.
Ⅲ. 결론
미국의 경제학자 앨빈 토플러가 시대 흐름을 규정짓는 다음 용어들을 만들었다.
제1의 물결 ‘농업혁명’, 제2의 물결‘산업혁명’, 제3의 물결‘정보화물결’등이다.21세기를 맞은 우리는 이제 제 4의 물결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환경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2005년 1월 개장한 유럽기후거래소(EU ETS)를 중심으로 ‘탄소경제’, ‘탄소시장’, ‘탄소펀드’등의 신조어가 쏟아져 나오며 탄소는 환경 상품을 넘어 금융상품으로 까지 새로운 경제개념을 만들어내고 있다.
온실가스를 상품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제도는 환경을 축으로 한 세계 경제 질서의 재편을 예고하면서 새로운 경제전쟁으로 발전되었다.
결국 환경문제가 경제문제가 된 셈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미국은 규제를 하고 있는 물질들에 대해서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국제 협약을 가입조차 하고 있지 않고 있다.
EU는 내심 CO2를 둘러싼 세계경제의 재편을 이용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빼앗겼던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이미 감축분 달성이 가능한 EU가 가장 관심을 갖고 노리고 있는 분야는 배출권 매매 시장과 관련된 제도이다.
일본도 교토메커니즘을 통해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중국으로부터 아시아 경제의 주도권을 지켜내겠다는 생각을 숨기지 않고 있다.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새로운 신기술을 무기로 동남아 경제권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에너지 첨단기술과 탄소배출거래 시장을 장악하는 나라가 향후 세계 경제주도권을 잡게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탄소배출은 세계의 경제력을 좌우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같은 나라가 기후협약에 가입하게 하여 교토의정서 체제로 끌어 들이고, 강제성과 자율성의 비중을 조정 하여야 한다.
기후협약을 이끌어가는 것은 선진국들이다.
탄소배출양이 10위권 이내인 미국,EU,중국,일본,한국등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에게 개입을 하고 기술을 이전해주어 탄소 배출을 줄이게끔 도와 주어야 한다.
지금 이 상태로 세계가 흘러 간다면 우리의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다음 세대의 자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앞으로의 기후 협약에 미국을 끌어들여 탄소배출국 1위에 맞는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게 하고, 선진국들의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을 지향하여 전 세계 국가가 힘을 모아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CO2전쟁, 조현재, 임상균등, 매경출판, 2006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이케가미 아키라, 종문화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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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   지구온난화 ,   교토의정서 ,   교토매카니즘,   강대국 이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