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의의, 목표와 상관관계,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특수성,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방법과 종류,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과제 분석

소개글

[미술과]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의의, 목표와 상관관계,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특수성,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방법과 종류,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의의

Ⅲ.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목표와 상관관계

Ⅳ.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특수성

Ⅴ.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방법과 종류

Ⅵ.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현황과 문제점

Ⅶ. 향후 미술교과평가(미술교육평가)의 과제
1. 교사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2. 교사 재교육을 위한 투자
3. 물리적 제도적 여건 확충
4. 수업 시수 확보
5. 교사의 주당 수업시간 적정 유지(법정 수업 시수 확보)
6. 미술에 대한 양적, 질적 변화(패러다임의 전환)
7. 교사의 고유한 권한인 평가권 확보
8. 소양교육으로의 미술교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9. 바뀌는 교육현실에 대응하는 발빠른 연구 필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 아니기에 열심히, 많이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교육의 틀과 방법을 항상 연구하여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과도한 수업 시수가 주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6. 미술에 대한 양적, 질적 변화(패러다임의 전환)
시대와 함께 미술의 양식과 방법, 범위는 계속 바뀌고 있다. 고정형의 교과가 아닌 이상 미술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 또한 교수-학습 과정에 유효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7. 교사의 고유한 권한인 평가권 확보
현행의 내신성적이 반영되는 미술과 등급 평가 이외에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지켜보고 그 학생들의 장, 단점을 모아 진학시에 추천하거나 의견 제시 등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일정부분 반영되는 형태의 진정한 평가권을 주어야 한다. 물론 그 이전에 제도적 보완과 방법, 교사에 대한 신뢰 회복의 절차가 있어야 하겠지만 적어도 전문가로서 미술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과의 나눔을 통하여 교사의 의견이 반영되는 평가권은 교육적 취지로서도 타당하다고 본다.
8. 소양교육으로의 미술교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미술교과가 선택형 교과로 변환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미술은 단지 희망하는 사람만 선택하여 들어 볼만한 교과가 아니라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기본 소양으로 적정 수준이나 내용은 배우고 알고 느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때문에 관심 있는 학생만이 선택하여 배울 수 있는 선택교과로 전환되는 것에는 문제가 크다고 본다. 예술체육 교과만큼 공교육의(정상적) 목표를 달성하기에 어울리며 적절한 교과는 드물다. 당연히 교육 선진국의 경우와 같이 정규교과로 자리 매김 해야 할 것이다.
9. 바뀌는 교육현실에 대응하는 발빠른 연구 필요
8차 교육과정이나 주5일제 수업 등 바뀌는 교육상황에 대처하고 합당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하여 현장교사와 학자 등 교육전문가는 사회적인 요구를 받아들여 미리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평가는 교육과정의 일부에 해당하며 교육 전반의 문제로 접근하여 그 속에서 예술체육 교과의 정체성과 역할을 찾아야 할 것이다.
Ⅷ. 결론
교육과정에서 평가는 학습자의 학습목표 성취정도를 판단하는 것이다. 평가의 목적은 학습자에게는 성취 판단의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학습방향을 효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돕고, 교사에게는 추후 교육과정 구성에 수정과 보완 단서를 제공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데 있다.
교과 목표의 성취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미술과 평가는 단순히 학습 내용의 성취도를 측정하여 그 정도를 수량화하거나 등급으로 서열을 규정짓는 학습 정도의 측정이기보다는 학습자가 가진 능력이 학습 과정 속에서 얼마만큼 표출되고 수용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술과의 학습평가는 학습자의 표현능력을 측정하고 판단하기보다 그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수용하고 긍정해주며 격려하는 학습지도의 연속으로 파악되어야 한다. 그리고 평가의 결과는 학습자의 추후 학습과정과 지도에 반영되어져야 하며, 또한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에 활용되어 미술 교육의 질적 성장에 주요한 모티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미술과의 평가는 교과의 성격상 학습 목표의 성취정도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근거 제시에 한계가 있어 여러 문제가 제기된다. 이는 미술 교과 특성이 정의적 영역을 중심으로 인간의 정신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주로 학습자 개인의 미적 체험과 표현, 그리고 감상을 학습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면서, 학습 내용의 대부분이 개성적이고 주관적인 감성적 활동영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학습자의 표현활동을 평가할 때 학습의 객관적 결과인 작품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 개인의 창조성과 개성, 그리고 표현력, 학생의 흥미와 참여태도, 표현활동을 통한 물성체험(物性體驗)과 사고의 과정 등 종합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측정이 어렵다는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고완석 외(1996), 고등학교 미술과 실기평가의 실제,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 교육부(1995), 고등학교 미술과 교육과정 해설, 교육부
- 김재복(1977), 미술과의 수업과 평가, 일지사
- 김정희(1999), 미술교육입문, 서울 형설출판사
- 박소영(1999), 미술과 수행평가 정착 방안, 수행평가 현장 정착을 위한 세미나 자료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이우종(1995), 미술과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평론씩 기술평가
- 홍승표(1977), 미술평가에 대한 연구, 전주교대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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