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와 월E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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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와 월E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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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의 사장이 찰리채플린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이해하려 했다면 , 계속해서 공장운영속도를 상승시키지도 , 미치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현재 사회의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 맞을까? 란 생각이 든다. 과거 공산주의를 주장했던 사람들은 인간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공산주의를 생각 했을 것이다. 하지만 공산주의의 결과는 개개인의 나태해짐으로 효율을 방해하고 산업사회이후 극복했던 절대적 빈곤 상황을 다시 일으켰다. 사람들이 굶주리게 된 것이다. 현재의 자본주의는 사람들이 자본을 축적하기위해 노력하다보니 절대적 빈곤상황은 극히 미약하다 . 하지만 상대적으로 빈곤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부유해지려는 노력이 지나친 노동으로 이어져 오히려 행복을 방해하고 있다. 과거의 사람들은 자급자족 할 수 있을 만큼만 일을 하고 남은 여가시간은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지냈다는 내용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과거보다 확실히 육체적으로 사는 것이 편해진 것은 맞지만 정신적으로는 사는 것이 더 고통스러운 세상인 것 같기도 하다.
더 이상의 문명의 발달이 없다하여도 즐겁고 재밌는 방향으로 사회가 변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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