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이해]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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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책의 선택 이유

Ⅱ. 본론 - 전체적인 내용의 요약
1. 국가의 기원
2. 국가의 구조와 덕
3. 이상국가
4. 철인정치

Ⅲ. 결론 - 소감 및 평가의견

참고자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는 '우리의 본성이 교육을 받았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상태와 견주어 생각해 보게. 즉 동굴과 같은 지하의 거처에 사람들이 있다고 치세. 그 동굴 은 태양의; 빛을 향해 열려 있는 길다란 입구를 가지고 있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손발과 목까지도 묶여 있네. 그 때문에 그들은 같은 곳에 머물면서 앞만 내다볼 수밖에 없네. 목이 묶여 있기 때문에 고개를 돌릴 수 없을 테니까.
그리고 또 이런 것을 상상해 보게. 불빛이 그들의 등 뒤 높고 먼 곳에서 비추고 있네. 그 불과 죄수들 사이에는 뒤쪽에 하나의 길이 있고, 이 길에 이어 벽이 있다고 치 세. 벽은 마치 인형극을 조정하는 사람이 자기 앞에 올려놓은 대와 같이 쌓여 있네.' 라고 말한다.
이것은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설명하고 있다. 동굴 속에 갇힌 죄수들은 그림자를 실재 존재하는 형상으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이 위의 현상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 다. 플라톤은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idea가 있다고 보았으며, 이것은 현실계 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부터 초월적으로 존재한다고 보았다.
플라톤은 일반 서민들의 신분 상승에는 기회를 주지 않고, 통치 계급의 통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수직적 신분 이동이 불가능 한 사회에서는 개인의 능력이 자유롭게 발휘되기 어렵다. 그러므로, 신분의 이동이 자유로운 상태를 전제로 한 사회에서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일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플라톤의 정의에 대한 관념은 우리들의 일반적 관념과는 다르다. 플라톤은 계급 특권을 정의라 부르는 반면, 우리는 보통 그런 특권이 없는 것을 정의라 부른다. 우리는 정의를 개인을 취급할 때의 어떤 종류의 평등을 의미하는 반면, 그는 정의를 개인들 사이의 관계로써가 아니라 계급 사이의 관계에 근거한 전체국가의 한 성질로 간주한다. 즉, 지배자는 지배하고, 노동자는 노동하고, 노예가 노예일 수 있다면 국가는 정의로운 것이다.
그는 국가를 개인의 확대로 생각하여, 개인에 있어서의 정욕의 부분이 농·공·상업의 서민, 기개 부분은 군인·관리, 이성 부분은 통치자라고 하고, 이는 당연히 선의 이데아를 인식하여야 하므로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왕이 철학을 해야 한다'고 하는 유명한 철인정치론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통치자의 교육제도와 방법에서 그의 교육학을 엿볼 수 있다. 이어 통치자의 사유재산 금지, 처자의 공유 등을 주장하고 전제정치·과두정치·민주정치 등 정체의 성립과 발전·결함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는데, 오늘날까지도 주목할 만한 탁견이 담겨 있다. 그의 철학은 서양 관념론적 이상론의 비조로,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주의와 함께 철학사에서 쌍벽을 이루고, 아카데미아학파 신플라톤주의를 거쳐 철학사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참고자료
국가론 : 플라톤 저, 이병길 역, 박영사, 2001
플라톤의 국가론 플라톤 저 집문당 1997년 08월
  • 가격3,4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3.22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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