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론 정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트레이닝론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트레이닝과 체력
1-1. 트레이닝의 개념
1-2. 트레이닝의 원리
1-3. 트레이닝의 계획
1-4. 체력과 운동능력

2. 트레이닝 방법
2-1. 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3. 트레이닝의 효과
3-1. 트레이닝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3-2. 근육계의 변화
3-3. 신경계의 변화
3-4. 호흡계의 변화
3-5. 순환계의 변화

본문내용

동인 손가락이나 손을 사용하는 운동의 혈압을 현저하게 상승시킨다. 혈압이 정상보다 크게 상승하는 것은 작은 근육에 해당하는 팔을 사용할 때도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목수, 페인트공, 그밖에 팔을 들어 자주 작업하는 숙련공들에게 나타난다. 정적 또는 머리 위로 팔을 들어서 하는 동적인 작업은 비정상적으로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의 작업은 심장 질환자에게는 금지되어야 한다.
3-5-4. 심장 크기의 변화
운동 선수의 심장이 운동 선수가 아닌 사람의 심장보다 크다고 하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얼마전까지는 심장의 비대에 관하여 자세히 알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흉부 X-ray 기술로써는 심장의 면적을 정확히 측정해서 나타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초음파 심장 촬영술이라는 조직 비손상 기술로서 심장 근육의 두께와 심실의 강(cavity)의 크기와 다른 여러 가지 요소를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해서 경기인과 비경기인의 심장 면적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지구력을 요하는 선수인 장거리달리기 선수나 수영 선수 등의 심장의 비대는 심실이 크며, 심실벽의 두께는 정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확장시 심실에 차는 혈액의 양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이 효과로 지구력 경기자가 비경기자에 비해서 박출량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슬링이나 투포환 같은 저항이 크거나 등척성 형태의 활동을 하는 비지구력 경기인의 심장비대는 심실은 정상적인 크기이나 심실벽이 더 두꺼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 경기인들의 심장 비대의 양이 지구력 경기인들과 동일하다고 할지라도 이들의 박출 능력은 비경기자들의 박출량과 비교해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
과거에는 심장의 크기를 측정하는데 유전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 비대의 차이는 심장의 크기는 훈련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기자에 의해서 훈련 또는 수행되는 스포츠나 활동의 형태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 이러한 생각은 심장용적, 즉 최대 산소 섭취량 등은 유전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는 최근의 사실로써 뒷받침이 된다. 덧붙여서 비경기인의 심장 용적도 몇 달 동안의 신체 훈련에 의해서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지구력을 요하는 선수의 심장비대는 심실 공동이 크며 심실벽의 두께는 정상적이다. 반면에 지구력을 요하지 않는 선수의 심실 공동은 정상적이며 심실벽의 두께는 두껍다.
3-5-5. 정맥혈 복귀
운동시 심박출량이 증가하는 기전에 관계없이 심장은 들어오는 만큼의 혈액만을 박출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심박출량은 결국 온몸의 정맥 계통을 통해 오른쪽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량에 따른다. 바꾸어말하면 정맥혈 복귀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 운동시 심박출량이 분당 30-35l 또는 그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정맥혈 복귀도 그만큼 증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동시 정맥혈 복귀를 증가시키기 위한 몇 가지 기전이 있다. 이 중의 하나가 근육에 의한 박출인데, 이것은 리드미컬한 근수축으로 인한 기계적 박출 작용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근육이 수축하면 근육 내에 있는 정맥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이 심장 쪽으로 밀려 흐르게 된다. 이 때 혈액은 역류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지의 정맥혈관 내에는 수많은 판막이 있어서 혈액이 심장쪽으로만 흐르게 하기 때문이다. 근육이 이완되면 혈액은 다시 정맥 혈관내에 들어오게 되고, 다음의 근수축으로 더 많은 혈액이 심장으로 흐르게 된다. 근육에 의한 박출은 서있을 때에도 중요하며 걷거나 또는 근육이 수축했다가 이완하는 기타의 운동을 할 때도 역시 중요하다. 역도 경기를 할 때나 이와 유사한 운동으로 근수축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박출 작용이 구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맥혈 복귀는 실질적으로 방해를 받는다.
이외에도 정맥혈 복귀를 측정하는 작용은 호흡 박출에 의한 것이다. 이 박출 작용으로 숨을 들이마실 때 심장으로 가는 흉곽 및 복부의 정맥 혈관내의 혈액이 나갔다가 숨을 내쉬면 다시 혈관 내에 차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숨을 들이마실 때 흉곽 내 압력이 감소하여 흉곽 내의 정맥혈이 오른쪽 심장 쪽으로 빨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 횡격막이 밑으로 처지면 복강 내 압력이 증가되고 숨을 들이마실 때 복강 내에 정맥 혈관 혈액은 빠져나간다. 숨을 내쉴 때에는 이러한 압력의 효과가 반대로 되어 정맥혈은 다시 정맥혈로 채워지게 된다. 그러므로 호흡만 하더라도 정맥혈 복귀는 촉진되는 셈이다. 이러한 박출작용은 운동 중인 경우처럼 호흡의 수가 많고 심도가 깊을수록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시 정맥혈 복귀를 촉진하는 세번째 것은 정맥 혈관 압축을 통한 방법이다. 즉, 근육을 압축하는 정맥의 반사 압축에 의한 것이다. 정맥 혈관 압축은 온몸의 정맥 계통의 용적량을 감소시켜 그 결과 혈액이 심장으로 빠져 나간다. 이러한 반사는 운동 중추 신경계에 의해서 작용되고 조절되는 여러 가지 반사 작용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정맥혈 복귀는 심박출량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며, 전신을 사용하거나 특히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은 정맥혈 복귀를 돕는다.
3-5-6. 동정맥 산소차
산소 운반 체계의 특별한 요소는 동정맥 산소차이다. 이것은 1회 박출량, 심박수와 함께 세가지가 산소 운반 체계의 개념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 관계는 다음과 같다.
소비된 산소(VO2) = 1회박출량(SV) * 심박수(HR) * 동정맥산소차
동정맥 산소차는 다음의 두 요소에 기인한다. 첫째는 근육이 동맥으로부터 산소를 얼마나 많이 뽑아내는가 하는 것으로 많은 양이 산소를 추출해 내면 정맥의 산소가 적어지므로 동정맥 산소 차가 증가한다. 둘째로, 전체의 혈류의 분배에 의한다. 예를 들면, 운동 중에 많은 혈액이 운동하는 근육으로 가고, 비활동적인 조직으로 적게 간다. 운동상태에서 동정맥 산소차는 증가하는데, 운동근이 비활동적인 조직보다 보다 많은 산소를 추출하면 정맥에는 산소가 적게 남게 된다.
결과적으로 트레이닝은 말초에서 더 많은 산소를 추출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운동 수행 능력 특히 지구성 운동에 도움을 준다.
  • 가격3,000
  • 페이지수42페이지
  • 등록일2010.03.2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5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