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을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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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을 일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방 장수의 약점을 잘 살펴서 이를 역이용하면 된다.”
여기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장수’를 ‘전략적 사고 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관리자’라 했고 ‘자기만 살려고 애쓰는 장수’를 ‘조직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관리자’이고 ‘화를 잘 내는 장수’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는 관리자’로 해석했으며 ‘청렴결백한 장수는’ ‘지나치게 자신만의 원리원칙에만 집착하는 관리자’ 또는 ‘고집 센 관리자’라 했고 ‘백성을 사랑하는 장수’를 ‘마음 약한 인사 관리자’로 표현을 하고 있다.
세상에 여기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서 성공적인 관리자가 되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 ‘손자병법’이라는 책의 우수성 또한 느껴볼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책의 거의 종반부에서 ‘열심히 사는 것의 의미’에서 곰곰이 생각게 하는 글이 있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한창일 때 종군여기자가 쓴 기사내용이다. 미군 총지휘 대령이 기자를 찾아와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기자는 반반이라고 답하자 그의 일화를 얘기해 주었다. 그가 한국 비무장지대에서 총격을 받고 상관에서 남쪽으로 자리이동을 원하자 상관은 그에게 여기서 도망치면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도망만 다닐 것이라고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는 것이다. 그는 “당신이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라고 생각하고 돌아간다면 지금 그은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옳다고 판단하는 일을 하십시오.” 라고 했다고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이 기자처럼 나도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게 되면서 나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매 순간 있다.
어떠한 환경에서든 극한 상황이라고 나의 한계를 그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살면서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나의 주어진 환경을 탓하면서 좌절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더 넓혀 나가는 사람들을 TV나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되는데 많이 반성하게 된다.
나도 10년 후를 생각하고 현재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내가 지금 해야 할일을 하나씩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0년 후, 20년 후에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고 지금 생각하는 내 미래보다 더욱 더 성공해있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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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02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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