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범죄 가해자의 정신건강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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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범죄 가해자의 정신건강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2


Ⅱ. 본 론 ------------------------------------------------------------- 3

1. 범죄자의 일반적 특성 ---------------------------------------- 3

2. 범죄자의 정신분석학적 접근 ------------------------------- 6

3. 유형별 범죄자의 심리 ---------------------------------------- 9


Ⅲ. 결 론 ------------------------------------------------------------ 13




<참고문헌> --------------------------------------- 13

본문내용

. 이러한 호기심은 종종 그들의 자제력과 판단력을 흐리게 할 때도 있다. 또한 그들은 호르몬의 급격한 분비로 욕망 또한 급격하게 증가해서 자신의 자제력을 약하게 만든다. 이러한 욕망과 호기심은 대중매체 속에서 그들이 우상화하는 스타들의 멋진 범죄 장면을 보고 이러한 상황에 대한 강한 환상을 가지게 된다. 게다가 예술품들은 이러한 반사회적이고 제도적인 것들을 미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술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화된 범죄 장면을 청소년들은 마치 우상처럼 바라보게 된다. 이것이 청소년기에 생겨난 영웅심리 이다. 이러한 영웅 심리는 청소년기에 급격한 사고로 고도화 된 청소년들이 갑자기 똑똑해진 듯 한 자신의 모습을 현실보다 높이 평가하는 심리현상이다. 그래서 자신은 주목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고, 주목을 받으려면 멋지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우상을 따라하면 자신 또한 주목 받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에 말했던 청소년기의 세 가지 심리적인 특성이 극도로 미화된 예술품과 접목하여,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 합리화 시키게 된다. 방송이 중요하게 다루면 다룰수록, 신문이 기사를 길게 하면 할수록 동일 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높여준다.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이 헐리우드 영화를 모방한 범죄라는 비판도 있다. 영화에 나오는 테러장면들이 결국 테러범들이 훈련교재 역할을 했으며, 어느 누구라도 이러한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미국테러공격과 같은 만행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대량살상, 파괴, 테러 등의 소재나 장면을 영화에서 보여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국 영화계에서도 ‘친구’, ‘신라의 달밤’, ‘조폭 마누라’등 조폭을 수재로 한 영화가 흥행에 잇따라 성공하여 우리사회에 조폭 신드롬을 확산시켰다. 유명한 연예인이 멋있는 조폭으로 등장해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 청소년들에게 조폭을 우상으로 떠받들게 했다. 이것이 모방범죄를 야기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방송의 경우 범죄수법을 가르치는 보도형태를 보이고 있다. 방송프로그램이 범죄과정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경우도 있고, 본드나 부탄가스 흡입, 토막살인 보도 등을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사실 그대로 보도하는 경향도 있다. 영화 <실미도> 제작 소식에 한국은행이 한때 비상이 걸렸다. 전혀 관련 없을 것 한국은행이 놀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난 99년 발간된 백동호씨의 원작소설 <실미도>에 특수병들이 한국은행 현금수송 탈취를 계획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접한 한국은행 발권국은 제작사에 문제 장면을 영화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화를 통해 시나리오에 그 장면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다시 공문을 보내 ‘현금수송 차량 탈취 계획 장면이 그대로 영화내용에 담길 경우 모방범죄를 야기할 소지가 있고, 이로 인한 사고발생 때에는 중앙은행의 신뢰도 저하 및 사회적 파장이 지대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만큼 미디어 매스가 모방범죄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스톡홀름 증후군과 리마 신드롬
인질들이 경찰이나 사회보다는 그들을 잡고 있는 인질범들의 편을 드는 현상을 스톡홀름 은행 강도 사건에 비유하여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인질들은 자신을 해치지 않는 인질범들에게 온정을 느끼게 되고 같이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에 ‘우리’라는 믿음이 생겨나 인질범들에게 동화되어 간다. 이와 반대로 오히려 인질범들이 인질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대해주면서 자신들의 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현상을 ‘리마 증후군’이라고 한다. 즉 인질범들이 인질들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자신을 인질과 동일시함으로써 공격적인 태도가 완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Ⅲ. 결 론
범죄자들은 대부분이 일반적인,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지니고 있다. 단지 순간의 욕구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고야 마는 일이 대부분이다. 정신질환자, 정신이상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할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자들의 정신 이 건강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건강하지 못하기에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범죄자들의 정신 건강이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범죄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바람직하지 않은 환경 등의 영향으로 이들은 불안정한 정서를 갖게 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각 개인의 충동적인 감정 또는 반응(공격성 등)을 끊임없이 억압하며 생활해 온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억압된 반응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범죄자들은 이러한 반응 잠재력이 표출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점점 각박해져가고 험난해져가는 우리 사회가 사람들을 범죄자로 이끄는 것은 아닐까 싶다. 좋지 못한 환경과, 사람들의 비합리적인 신념 등으로 인해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려면 가장 기초적으로 사람들 간의 관심이 제일 필요할 것 같다. 본격적인 인간 범죄심리의 초석을 다진 개념이 있는데 이는 바로 ‘소외된 인간’이다. 20C 범죄학자들은 인간의 정신적, 심리적 특성을 강조하면서 소외된 인간에 언급하는데, 소외된 인간이란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기준이 유일한 삶의 척도요, 기준이 된다. 그러므로 소외된 인간은 좋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왜곡된 기준을 가치척도로 삼게 되면서 범죄 행동을 낳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외된 인간’을 줄여 나간다면, 즉 개인과 개인 간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가 원활하게 소통을 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정신이 건강해져 범죄율이 낮아질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 간의 관심이 있은 뒤에야 다른 예방정책을 더한다면 충분히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범죄자들에게 바로 처벌을 내리기 보다는 정신치료, 심리치료 등을 먼저 받게 해주어 잘못된 신념을 바로 잡아 주고, 그들의 암울한 정서를 치유해 준 뒤 처벌이 주어진다면 범죄자들의 재범률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참고문헌>
- 박승진 외, 『범죄자의 사회인구학적특성:1964-1996』,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8.
- 경찰청, 『범죄통계』, 2006
- www.naver.com '범죄심리학‘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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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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