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세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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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세계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명제 및 중심사상
1. 불평등의 제도화
2. 자연적 본성의 변질
3. 소외와 불평등의 심화

Ⅲ.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중심 사상에 대한 자신의 입장

Ⅳ.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과 그 이유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대로 한 강자, 약자의 구도가 성립되고, 나아가서는 주인, 노예라는 대립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의 힘을 지키기 위해 법과 사회가 제정된다.
‘인간불평등기원론’ 초반부에서 루소는 인간들 사이에 두 가지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 하나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연적 혹은 신체적 불평등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도덕적 혹은 정치적 불평등이다. 루소는 다른 사회계약론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질서에 관한 법칙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개인들의 ‘동의’가 필수적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런 동의가 있을 때, 자연적인 불평등은 도덕적 혹은 정치적 불평등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가 어떻게 이러한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는가를 추적하는 것이 ‘인간불평등기원론’의 목적이다. 1)자연상태의 소박한 자연인 제1부에서 루소는 자연상태와 자연인에 관해 관찰하고 있다. 우선 자연상태에서 자연인은 숲 속을 헤매던 소박한 미개인 혹은 원시인으로, 지성과 이기심이 발달하지 못했다. 자연인은 도덕적인 관계도 의무도 갖지 않았으며, 비도덕적이지도 않았고, 선과 악도 갖지 않았다. 자연상태에서 살아가는 자연인은 “이성 이전의 두 가지 원칙을 가진다. 하나는 자기 자신의 보존과 안녕에 대한 관심이고, 다른 하나는 감성을 가진 다른 존재, 특히 동족이 고통과 죽음을 겪는 것을 보면 가지게 되는 반감”이라고 한다. 이러한 원칙은 자기애와 동정심으로 자기자신과 타인에 대한 의무로 이성에 기반한 것이 아닌 자연적인 내적 충동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루소는 이기심을 인간의 본성으로 간주한 홉스의 견해를 부인하며 자기애와 이기심을 구별하고 있다.
Ⅴ. 결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평등은 무엇인가? 자연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 모두 갖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는 자연적 불평등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시각의 차이와 사회적 불평등에 부의 차이는 매우 심각하다. 흔히들 이런 이야기를 한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다만, 살기에 불편할 따름이다. 이 같은 말들은 어쩌면 가난, 그 자체를 듣기 좋으라고 합리화하기 위하여 하는 말이 아닐까.
루소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문명의 삶과 자연의 삶 중에서 어느 것이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다 주는가. 주위를 둘러보면 자기 삶을 한탄하는 사람들밖에 없고,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려고까지 한다. 자유로운 생태에 있는 미개인이 일찍이 삶을 포기하여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루소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그러나 그렇게 말했던 루소 스스로가 "장 자크는 루소를 심판 한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주장했다고 한다. 인간은 결코 자연으로 돌아 갈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결코 후퇴하지 않으며, 한번 잃어버린 순수성은 다시는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안정된 시기"에 발생한 저 원시적인 사회형태를 문명인은 다시 회복할 수가 없다 라고...!
루소는 사실 당대에도 이 저작으로 인해 대단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주목을 받았지 칭송을 받지는 못했다. 그가 칭송을 받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 혁명이 이루어진 뒤였다. 프랑스 혁명의 힘을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그는 사후에야 제대로된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대개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그렇듯이 말이다. 사실 이 저작은 그다지 체계적이고 눈에 쏙 들어오는 글은 아니다. 번역자는 '더 읽어야 할 자료들' 도입부에서 이 저작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간 불평등 기원론>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지만 그리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우선 <사회계약론>등에서 구체화되는 루소의 정치사상 체계의 서론적 성격을 갖는 저작이라 아직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그 이유가 된다. 또한 저자의 난해한 문체 때문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김도현(1999), 『루소의 정치 사상』, 영남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김용민(2004), 『(루소의) 정치철학』, 인간사랑
김수동(1997),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 문음사.
서필량(1996), 『정치 사상과 발전의 일반 이론』, 서문당.
오승우(1997), 『루소』, 서문당.
이극찬(1999), 『정치학』, 법문사.
이시환(1997), 『루소의 정치 사상』, 영남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수윤(1995), 『정치 철학』, 법문사.
이창수(1986), 『루소의 정치사상에 관한 연구』, 법정대학보(5), 인하대학교 법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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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6
  • 저작시기2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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