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아파트의 주요시스템과 개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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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홈 네트워킹 시스템의 솔루션 분류

2. 단지(團地) 솔루션 모음
1.1) 통합 감시 솔루션
1.2) 주차장 관리 솔루션
1.3) 택배 관리 솔루션
1.4) 시설 관리 (FMS) 솔루션
1.5) 원격검침 솔루션
1.6) 공용부 모니터링 솔루션
1.7) 단지 커뮤니티 솔루션
1.8) 건강 안전 솔루션
1.9) 에너지 관리 (EMS) 솔루션
1.10) 원격 진단 솔루션

3. 댁내(宅內) 솔루션 모음
2.1) 가전제어 / 원격제어
2.2) 모드제어 및 스케줄제어
2.3) 에너지 관리(EMS)
2.4) 화상통화

4. Security(보안) 솔루션 모음
3.1) 방범 / 방재 관리
3.2) 부재중 방문자 관리
3.3) 생체인식 보안시스템

5. SOHO환경 지원 솔루션 모음

6. Entertainment 솔루션 모음
5.1) Home Theater 연동
5.2) 인터넷 Set Top Box
5.3) VOD 서비스
5.4) 동시 개별시청서비스
5.5) 방송 예약/저장/시청 서비스
5.6) 동영상 저장/편집
5.7) 멀티미디어 게임
5.8) 전자 테블릿 (전자액자,앨범,달력,메모판,일정표,E-Book 등)

7. 지능형 아파트의 개발동향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용부의 HA 시스템과 중앙감시장치에 따른 건물내 설비의 집중감시 및 제어, 자동검침, CCTV에 의한 집중감시를 통한 무인경비 시스템 등이 관리실에 추가된다는 점이다.
지능형 아파트 시스템은 크게 시큐리티 시스템, 실내환경 조절시스템, 가사생활 지원시스템, 문화건강생활 지원시스템, 인터넷 관련 서비스시스템, 자동제어시스템 등 6개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시큐리티 시스템과 가사생활 지원시스템, 인터넷 관련 서비스 시스템 등이 현재 아파트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능형 아파트의 시작은 1987년 금성통신이 올림픽 훼미리 아파트에 홈메이트를 설치한 것에서 비롯되며, 그 이후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HA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나 주로 공용부의 집중감시나 자동검침 등 관리측면의 HA 시스템으로 개발되었고, 세대내의 HA 시스템 설치는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1998년 "광통신망 아파트"개념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초고속 인터넷, 주문형 비디오(VOD), 화상통신, 홈쇼핑, 원격학습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세대내 HA 시스템도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현재까지 건설업체들은 아파트의 지능화를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8. 맺음말
홈네트워트 전문가들은 지능형홈 관련한 기술이 현재로선 휴대폰, 정보통신(IT)기술에 비하면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국내 홈네트워크 기술 수준은 해외 어느 업체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다고 평가한다. 그것은 미국, 일본 등 IT강국에서도 홈 네트워크는 아직은 시범단계로서 원격의료, 원격제어, 엔터테인먼트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주택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수준이지만 우리는 이미 상용화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향후 도시의 주거환경은 홈네트워킹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 결합되어 아파트는 점차 첨단화되고 고급화될 것이며, 거기에 웰빙 또는 어메니티(Amenity.쾌적성) 개념이 접목되어 단순한 생활편의를 넘어 삶의 질까지 향상시킴으로서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부상 될 것이다.
20세기의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생활의 환경여건을 하루가 다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등 최첨단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보화사회의 도래, 다양한 가치관의 존재,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에너지 고갈의 문제를 동반하며 다가온 21세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거주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특성을 지닌 지능형 아파트를 개발, 보급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지능형 아파트는 인터넷 등의 정보통신망과 HA 기술이 주택공간에 구현되어 거주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주택이라 할 수 있으며, 거주자의 특성이나 요구, 기호에 따라 주택에 설치되는 시스템은 매우 다양하므로 계획단계에서부터 미래에 사용되는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지능형 아파트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개발당시 계획된 지능형 아파트의 성능과 기능이 입주후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유지관리 기술이 중요하다. 특히 지능형 아파트는 관련 전문기술의 운용뿐만 아니라 계속 버전업되어야 할 정보에 대한 요구가 많으므로 이를 관리하는 방안의 수립이 마련되어야만 계획에서부터 사용까지 일체화된 지능형 아파트가 완성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건축, 전자,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의 관심과 노력이 집중되어야 하며, 쾌적하고, 편리하며, 유지관리가 용이한 진정한 지능형 아파트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체 및 HA기기 생산업체, 정부 및 관련단체 그리고 사용하는 거주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1) 석호태, 정보화시대 인텔리전트 아파트 기술개발 동향, 한국FM학회 월례회 발표집, 2000.9
(2) 송찬, 삼성기술연구소 SOC1 개발팀, 지능형 아파트(홈 네트워크)를 위한 솔루션 모음, 2004.10
(3) 임미숙,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홈네트워크 서비스 활성화 방안, 2004.12
“정보통신 기술발전 내다보고 설비해야”
건설교통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지능형 미래주택 및 인터넷 정보가전 세미나」가 지난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아셈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한주택공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능형주택과 정보가전의 개발동향 및 정책방향을 소개한 자리로 관련 연구소 연구원과 아파트 건설업체 및 인터넷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총 3개 트랙, 6개 분과로 이루어졌으며 트랙1 시간에는 지능형아파트의 개발동향 및 발전방향과 사후관리시스템이 소개됐다. 트랙2에서는 홈게이트웨이 기술과 미들웨어 및 응용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정보가전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논의했고 트랙3에서는 홈오토메이션 기술과 홈네트워킹 및 통신시스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지능형아파트와 정보가전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한 주택수요자들의 공통된 요구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효율적이고 저렴한 서비스 공급을 위해 기술상의 표준화 및 호환성 증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주택은 한번 지어놓으면 뜯어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정보통신 기술발전을 멀리 내다보고 설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한 최근 급속한 기술발전과 개인 PC보급 등 제반여건이 성숙해 지능형주택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아이시티로 송용규 부장은 지능형아파트는 인터넷서비스와 자동제어 및 정보가전이 통합된 형태로 「지능형 아파트에서의 시스템 통합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각 분야의 통합은 물론 업체간의 프로토콜 통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문제다.
한편 주공 임미숙 책임연구원은 「지능형 아파트 개발동향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사이버아파트를 건설업체들이 분양률 제고수단으로 활용하고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한 서비스까지 앞서 소개하는 등 다소 과열양상이 드러났다』는 지적과 함께 『공동 PC방을 설치하는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지능형 시스템은 기술적 요소일 뿐 자연친화와 인간친화를 종합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현애 기자> yi@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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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0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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