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마나부 저서를 읽고

소개글

사토마나부 저서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간이 생기는 것이 무섭다", "아이들의 읽기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생각한 대로 읽어주지 않으면 내가 납득할 수 없다는 느낌이다" 하나하나의 발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전념해야 한다. 아이의 발언을 듣는다는 행위는 아이와 캐치볼을 하는 것과 같다. 캐치볼의 쾌감이 교사와 아이의 주고받는 일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문화에 대하여 이해하여야 되고, 학생들과 올바른 인간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학생은 자발적으로 정하는 규칙이 필요하고 그 규칙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교육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다. 또한 바로 결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더욱 힘든 것인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서 나는 교사들과 상호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고 한다. 오케스트라도 한사람만의 소리로 이루어 질 수 없듯이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교사들간의 상호 소통, 학생과의 상호 소통이 있어야 훌륭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나에게 일본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나은 교실의 모습과 교육 현장을 보고 배워 폐광 지역인 이곳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더 크게 가지게 하고 싶다.

키워드

사토마나부,   배움으로부터 ,   도주하는 아이들,   수업이 ,   바뀌면,   학교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