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서평(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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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서평(방송통신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책 소개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책 소개
2.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지은이 소개
(1) 존 그리빈(John Gribbin)
(2) 메리 그리빈(Mary Gribbin)
3. 리처드 파인만에 대해서

Ⅱ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줄거리

Ⅲ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서평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마지막으로 발휘되었던 것은 1986년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격식과 명예를 싫어했던 파인만은 병든 몸임에도 불구하고 연방 정부의 위원회에 참여하여 그의 번쩍이는 지관력으로 O링이 사고의 원인임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 천재의 삶도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13살 때부터 사귀었던 알린 그린봄이 처음으로 그에게 삶의 아픔을 가져다 준 여인이었다. 알린에 대한 파인만의 사랑은 그녀가 심한 결핵을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감행할 정도로 깊은 것이었다. 결국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던 알린은 파인만의 삶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의 화려했던 사생활도 사실은 알린을 잃은 아픔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다. 파인만이 마침내 마음의 평안을 찾은 것은 42세였던 1960년 스위스에서 처음 만났던 영국 출신의 궤네스 하워스와 결혼을 하면서부터였다.
'물리학의 마법사'라고도 알려졌던 파인만은 그냥 열심히 한다고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재능과 통찰력을 가진 진정한 천재였다. '남이야 뭐라 하건'이라는 알린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평생을 허례와 격식을 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마음껏 누렸던 천재이기도 했다. 파인만은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가를 실천으로 보여주고,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완전히 깨어버림으로써 진정 "자신의 이름으로 유명한 물리학자"가 되었다. 자연을 '인간'으로 여겨서 '그' 또는 '그녀'라고 불렀던 파인만의 이야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 해주었고, 미묘한 부분을 깨달으면서 박수를 치거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그를 '물리학의 샤먼'이라고 불렀던 동료 랠프레이터의 말처럼 파인만은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이며 스승이었던 셈이다.
※ 「참고문헌」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메리 그리빈, 존 그리빈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3.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4.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외 지음 /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4년
5.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지음 / 홍승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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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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