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건설업체 경영 실적 분석 고찰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요약
▪ 상장 건설업체 개관
▪ 재무구조 및 경영성과 분석
▪ 손익 원인 분석
▪ 유형별 분석 : 고이윤/고매출형,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차이 분석
▪ 종합 분석 및 시사점

본문내용

출형 기업에 비해서는 1.3%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이자비용의 경우 고이윤/고매출형 기업의 매출액 대비 이자비용 비중은 1.3%를 기록, 상장업체 평균인 3.2%에 비해 1.9% 포인트나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반면,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경우에는 2.9%를 기록하여 상장업체 평균에 비해서는 다소 낮으나, 고이윤/고매출형 기업보다는 1.6% 포인트나 높음.
- 한편,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이자비용의 비중이 상장업체 평균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낮은 영업이익은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을 상장업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함.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1.5배로 고이윤/고매출형 기업(6.9배)이나 상장업체 평균(2.4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임.
·이와 같이 낮은 이자보상배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원가와 과다한 일반관리비용이 영업이익을 상쇄한 결과임.
<그림 6> 고이윤/고매출형 기업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비용구조 비교(2004)
자료: 금융감독원, 2004년도 각 사 사업보고서.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이자비용, 높은 이자율 영향 커
- 두 유형 기업의 차입금에 대한 2004년도 이자율을 비교한 결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경우 부채의 규모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이 과다한 이자비용을 발생시킨 것으로 평가됨.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경우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부채의 비중은 고이윤/고매출형 기업에 비해 0.8% 포인트 밖에 높지 않은 반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이자비용은 1.6% 포인트나 높음.
·이에 따라 두 유형 기업들의 장·단기 차입금 및 회사채의 2004년도 평균 이자율을 비교한 결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경우 세 가지 모두에 있어서 고이윤/고매출형 기업보다 이자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고이윤/고매출형 기업 5개 사 중 3개 사는 2004년 말 현재 단기차입금이 없으며, 나머지 2개 사의 평균 이자율은 7.3%로 8.0%를 나타낸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에 비해 0.7% 포인트 낮음.
·또한, 고이윤/고매출형 기업의 장기차입금 및 회사채의 이자율 역시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에 비해 0.9%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남.
<표 7> 고이윤/고매출형 기업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평균이자율 비교(2004)
(단위: %)
구 분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
회사채
고이윤/고매출형 기업
7.31)
5.0
7.3
저이윤/저매출형 기업
8.0
5.9
8.22)
주: 1) 고이윤/고매출형 5개 사 중 3개 사는 단기차입금이 없어 나머지 2개 사의 단기차입금 평균이자율을 계산한 것임.
2) 저이윤/저매출형 기업 8개 사 중 1개 사는 회사채 발행실적이 없어 7개 사의 회사채 평균이자율을 계산한 것임.
자료: 금융감독원, 2004년도 각 사 사업보고서.
■ 종합분석 및 시사점
- 2004년도 상장 건설업체 분석 결과는 이제 건설업 경영이 그간의 '차입경영'과 '외형성장' 시대를 지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함.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상장 건설업체들의 2004년도 자산총계는 다소 줄어든 반면, 부채비율은 일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되는 기준인 200% 이하를 하회, 195.6%를 기록하였으며, 자기자본비율도 33.8%를 기록, 일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되는 기준인 30%를 상회하고 있음.
- 또한, 수익성도 예년에 비해 크게 개선되어 IMF이후 주택경기 호조에 힘입어 건설업체의 경영이 내실위주의 경영체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IMF 이후 적어도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업체라면, 재무상태의 건전성은 건설업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정착됨.
·이와 같은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향후 민간뿐 아니라 공공공사의 낙찰 을 위한 경쟁은 건전한 재무상태를 가진 기업들간의 경쟁으로 경쟁의 범위가 축소될 것임.
·이에 따라 경영상태가 낙찰 여부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그 이외의 변수인 기술능력이나 실적 등이 낙찰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이 증대할 것임.
- 한편, 금융기관들이나 투자가들 역시 건설업체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음.
·IMF이후 전반적인 기업 경영의 내실화와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방향성에 비추어볼 때, 건설업체 경영이 IMF이전의 외형위주의 차입경영 방식으로 회귀하기는 어려울 것임.
·따라서 금융기관들은 이제 건설업 및 건설업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그간 암묵적으로 시행되던 차별 대우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할 것임.
·나아가 향후 전개될 부동산 금융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건설업체 및 건설사업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방식을 개발해 도입하여야 할 것임.
- 고이윤/고매출형 기업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에 대한 분석 결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저이윤/저매출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은 ① 상대적으로 높은 원가율, 특히 분양원가율, ② 경기 변화에 유연하지 못한 사업 포트폴리오, ③ 고정비 성격의 일반관리비와 이자비용 과다, ④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 등인 것으로 파악됨.
- 따라서 저매출/저이윤형 기업은 다음과 같은 대안의 마련이 요망됨.
·첫째, 프로젝트 관리기술 제고를 통해 공사원가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원가율을 낮추기 위한 적극적인 시스템 차원의 접근이 요망됨.
·둘째, 사후 평가시스템으로서 가칭 '프로젝트 평가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장소장 및 협력업체들에 대한 사후 평가를 강화하고, 인센티브 제도 등 원가관리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여 현장의 마인드를 제고하여야 함.
·셋째, 건설경기 변동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그에 따른 인력과 자금을 적정 배분하여야 할 것임.
·넷째, 영업리스크를 높이는 영업비용을 적정선으로 유지하기 위해 간접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정비를 변동비화 함으로써 영업리스크를 감소시켜야 할 것임.
·다섯째, 보다 저렴한 이자율을 적용할 수 있는 자금원을 확보하는 한편, 자금조달 구조를 기업금융에서 프로젝트 금융의 구조로 변경, 부외(簿外)금융화 함으로써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자부담을 경감시켜야 할 것임.
  • 가격9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0.05.16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12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