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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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사회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방해가 되는 졸음을 쫓는다는 의미로, 종이인형을 바다에 띄워 신배웅을 하는 것)」라고 불리는 졸음을 쫓는 오봉 행사가 기원으로 일컬어진다. 간토는 긴 대나무에 횡죽을 몇 개씩 끼워서 여기에 여러 개의 등을 달아 장식한 것. 중심이 되는 간토는 길이 12m, 등의 개수는 46개, 무게는 50Kg에 이른다. 마을의 문양을 넣은 반전(半纏,짧은 겉옷의 한 가지로 옷고름이 없고 깃을 뒤로 접지 않는 활동적인 것)에 흰 양말 차림의 남자들이 이것을 손바닥에 올리거나, 한 손으로, 이마로, 혹은 허리에 올려 기예를 겨룬다. 저녁이 되어 대로에 모이는 간토는 약 120개. 큰북소리와 함께 일제히 세워 올린다. 기합을 지르며 기예를 펼치면 박수 갈채가 터져 나온다. 바람에 흔들리는 간토의 균형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것이지만 어린 소년들도 동참하여 열연한다.
요시다노히(吉田の火) 마쯔리
에도 시대까지는 활화산이었던 후지산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전승되어진 축제. 일본의 3대 괴기 축제의 하나로 현재는 산을 달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당일 저녁부터 미코시토기요(神輿渡御,제례 때 신위를 모신 가마들의 행렬)가 시작되지만, 신여(神輿)는 후지산을 본 따서 붉은 칠을 한「오야마상(お山さん)」이라고 불리 우는 독특한 것이다. 오타비쇼(御旅所,제례 때 신여를 본전에서 옮겨 임시로 안치하는 곳)에 안치되면 시내에서부터 산등성이의 십분의 일까지 준비된 오오타이마쯔(大松明)와 자식에 해당하는 타이마쯔(松明)에 일제히 불이 붙여져, 도로 1면이 불바다가 된다. 또 산등성이의 십분의 오부터 십분의 팔까지의 산장에서도 타이마쯔가 태워져, 마을과 산이 여름밤하늘을 수놓는다. 다음날은 억새풀을 역은 신여가 돌아오는「스스키 마쯔리(すすき祭り)」로 활기를 띤다.
나마하게(なまはげ) 마쯔리
「부모 말을 듣지 않는 자식은 없는가?...우는 아이는 없나?...게으른 며느리, 게으른 사위는 없는가?...」.귀신가면을 쓰고 도롱이에 허리띠를 하고, 짚신을 신고, 커다란 나무식칼을 든 젊은이 몇 명이 「워..워..」하고 괴성을 내며 마을을 돌고, 각 집을 찾아가는 오오미소카(大 日,섣달그믐날)의 행사이다. 각 집의 주인은 정장을 하고 귀신을 맞이하여 환대한다.「나마하게」는 화로에 생긴 "나모미(なもみ)"라고 불리는 그을음을 제거하는 "나모미하기(なもみはぎ)"에서 유래되었다. 그을음이 생길 정도로 게으른 사람을 징벌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 귀신은 사악함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새해의 신이기도 하다. 나마하게가 떠나면 새해 첫 하늘에 빛이 비춰지며 새해가 밝아온다.
하카다돈타쿠(博多どんたく)
「본치카아이야, 넨네시나(ぼんちかわいや,ねんねしな)」라는 노래로, 시 전체가 들끓는 성대한 축제. 약400년 전 하카다 상인이 축전영주(築前領主)가 있는 성에 3복신, 어린아이, "토오리몬(通りもん, 그 방면에 이름이 난 사람)"으로 이뤄진 「마쯔바야시(松ばやし, 솔밭)」를 준비해서 신년인사를 갔었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지만,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토오리몬」이 주민들 사이에서 자유스러운 인사법으로 정착되었다고 일컬어진다. 남녀노소가 3-4일 샤모지(シャモジ)를 두드리며 행진한다.
사이다이지 나체축제(西大寺の會陽)
會陽(えよう,미요우)는 「맨몸 밀치기」라고도 일컬어진다.
초저녁부터 벌거벗은 남자들이 경내로 모여들어, 시각을 알리는 북소리가 나면, 추위를 잊기 위해 「으썅, 으썅」하며 격렬하게 서로 밀친다. 지붕에서 국자로 물을 뿌려도 금새 증기로 변해버릴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하다. 심야가 되어, 안팎의 모든 등이 꺼지고, 당내가 다시 고요해 지면 대화상이 신기( 木,しんぎ)를 떨어뜨린다. 등이 켜지면 신기의 쟁탈전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멋지게 신기를 획득하고 아수라장을 빠져 나온 행운남(男)이 지정된 장소에 신기를 안치하면, 열기에 넘치던 축제는 막을 내린다.
삿포로 눈축제(雪まつり)
최대높이가 15미터에 달하고, 수많은 화려하고 정교한 설상(雪象)을 즐길 수 있는 눈 나라 최대축제. 1950년부터 시작되어 최근에는 국제적으로도 유명해져 시내의 4곳에서 개최된다.
그 중에서도 번화가의 오오토오리(大通)공원의 대회장이 압권이다. 대, 중, 소 약 170개의 설상이 거리를 장식하고, 밤의 장막 속에서 블루와 오렌지색의 조명에 의해 성(城)과 인기만화 주인공 등의 설상이 아련히 떠올라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된다. 다수의 노점들이 늘어서 멋을 더한다.
그 외에도 눈으로 만든 미끄럼틀이 있는 마코마나이(眞駒內)대회장과 시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설상을 볼 수 있는 나까시마 공원 등, 각대회장마다 개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인 화려한 눈의 제전이다.
치노와 신지
6월 30일 「나고시노하라에」가 전국 각지의 신사에서 행해지는데, 사람을 본떠 종이인형에 이름과 나이를 쓴 후 입김을 불어넣는다. 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을 인형으로 문지른다. 그러면 인형이 대신하여 여름철 액막이를 해준다고 하는 신앙이다.
참배하는 사람에게 띠로 만든 동그라미 속(치노와)을 빠져나가게 하여 액막이를 해준다.
이나호마쯔리
야마구치현 구다마쯔시에서는 호조지 경내에 있는 사당에 제일 먼저 벤 벼이삭을 이나리노오카미에게 공물로 바치어 수확의 감사를 표한다. 이 소박한 벼농사 행사는 「호카케」라 불리며 각지에서 볼 수 있다. 11월 3일 구다마쯔 사람들은 풍작을 경축하면서 여우 혼례식을 올린다. 여우는 곡식신의 사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우로 변신해서 자손번영을 위한 혼례행사를 한다.
가마쿠라
아키타현의 소정월의 어린이행사이다.
가로, 세로 2미터 정도의 눈집을 만들어 안에 제단을 차려놓고 물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밤에는 아이들이 눈집에 모여 준비된 간단한 음식과 떡, 아마자케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시리쯔미마쯔리
11월 10일 시즈오카현 이토시 오토나시 신사에서 행해지는데, 어둠 속에서 무언으로 진행되는 안상기원의 괴기축제이며, 이 날은 일체 점화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사람과 말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이 축제는 유배되었던 미나모토노요리토모가 이토 영주의 딸과 숲 속의 어두움을 타서 사랑을 나누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키워드

일본,   문화,   야요이,   야마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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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8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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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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