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과 운동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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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되는 병이다. 심장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심장의 운동에 혈액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협심증의 증세가 일으키고 완전히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증이란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키게 된다. 관상동맥에 경화증이 생기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가 걷거나 뛸 때 다리 아픈 것처럼 심장이 운동할 때 앞가슴에 뻐근하게 느끼는 현상을 협심증이라 하며 앞에 말한 것처럼 혈관이 막혀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사망에 이르는 병이 심근경색증이다.
고혈압, 고지방음식, 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은 지방식, 담배는 심장마비의 중요한 위험인자들이다. 또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비만증,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은 생활 등도 역시 위험인자의 역할을 한다. 위험인자 중에서 의사나 환자 본인들이 절대 교정하지 못하는 것들로는 유전관계, 연령, 종족, 성별 같은 것들도 있다.
2. 동맥경화증의 원인
동맥경화증이란 동맥혈관벽이 굳어지면서 내경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류의 장애를 일으켜서 여러 종류의 질병상태를 초래하는 혈관병의 원인이다. 동맥경화증 중에서 죽상동맥경화증이 문제가 되는데에는 혈관내벽에 지방성분이 필요이상으로 침착하여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죽상경화증은 주고 관상동맥, 대동맥, 하지동맥, 뇌동맥을 침범하여 관상동맥질환, 대동맥류, 하지동맥폐쇄, 뇌졸중 등의 혈관병을 초래하여 앞으로 한국인의 사망원인중 암과 함께 가장 빈번한 원인이 될 것이다.
죽상동맥 경화증의 위험인자
① 바꿀 수 없는 인자
-고령화, 남성, 유전소인 : 젊은 나이에 동맥경화증 환자를 가지고 있는 집안,
② 바꿀 수 있거나 치료가능한 인자
-흡연, 고혈압, 비만증
③ 부분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인자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당증 및 당뇨병
-고밀도 지단백이 낮은 경우
④ 기타 가능성이 있는 인자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
-감정적인 스트레스
-A형 성격
3. 동맥경화증의 증상
1) 협심증
(1) 발작의 위치
전형적인 경우에는 가슴 한가운데가 묵직하고 죄는 듯하다가 이 증상이 왼쪽 어깨나 왼쪽 팔의 안쪽으로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때로는 오른쪽 어깨 또는 팔, 턱, 목, 얼굴로 가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등과 상복부에도 드물게 생길 수 있다.
(2) 발작의 형태
통증이 없이 숨막힐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운 것이 꽉 누르거나 쥐어짜거나 죄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협심증 환자는 발작시에 꼭 쥔 주먹을 가슴 위에 올려놓게 된다. 때로는 왼쪽 눈이 시고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을 갖거나 턱이나 이가 아파서 치과를 찾는 수도 있다.
(3) 발작의 기간
발작의 기간은 보통 짧게는 1~2분, 길게는 15분
(4) 발작이 오기 쉬운 경우
운동이나 활동을 함으로 해서 관상동맥의 능력을 초과하는 경우에 발생
2) 심근경색증
(1) 통증의 특징
철판을 깐 듯이 가슴이 무겁고 기계로 죄는 것 같기도 하고 눌려서 부서지는 느낌도 있다 불에 달군 젓가락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오기도 하며, 쥐어뜯기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통증은 전형적으로 앞가슴 밑부분이나 중앙부에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약하다가 점점 심해지며, 안정을 취해도 금방 가라앉지 않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곧 죽을 것만 같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심한 경우에 환자는 숨도 못 쉬고 맥박은 약해지거나 때로는 더 강해지면서 의식을 잃고 쇼크에 빠져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2) 발작이 오기쉬운 경우
협심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심신의 과로, 정신적긴장이나 흥분에 의해 유발되기도 하고 기온이 급변하는 경우도 온다. 그러나 안정시에도 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3) 통증이 없는 심근경색증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심근경색증은 주로 당뇨병 환자나 노약자에 많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신경염이 오므로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4. 동맥경화증의 식사요법
1) 상승된 콜레스테롤에 대한 식사요법
보통 콜레스테롤의 1일 섭취량을 100mg이하로 줄이는 경우에는 현저한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생기지만 사실상 실천이 불가능하며 1일 섭취량을 300mg정도로 유지하면 10%정도 혈중농도가 감소한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는 이외에 불포화지방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포화지방의 섭취를 감소시키며 전체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들을 피하고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2) 고혈압의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
고혈압의 치료를 목표로 할 때는 염분의 섭취를 절대적으로 줄여야 한다. 보통 한국인은 1일 20g이상의 식염을 섭취하나 실제로 필수 부가결한 양은 3g이하인 것으로 보아 필요에 비해 많은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밖에 칼륨이 부족하면 고혈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칼륨은 신장에서 염분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칼륨은 엽록채소, 해초와 과일 등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칼륨의 배설이 저하되기 때문에 필요이상이 몸 안에 축적되어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체중을 감소시키는 원칙으로는 식사에 의한 열량의 섭취가 소모보다는 작아야 한다.
5. 동맥경화증의 운동요법
정적인 운동을 하면 맥박수는 증가하고 혈압은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이 모두 증가하여 평균혈압이 증가하며 심장이 내보내는 피의 양엔 변화가 없다. 따라서 정적인 운동을 많이한 선수들은 심장에 대한 압력이 높아 심장벽이 두껍게 된다. 동적인 운동을 하면 맥박수는 증가하나 확장기 혈압이 감소하여 수축기혈압은 감소하나 평균혈압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피의 양이 크게 증가된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예방이나 환자의 훈련을 위해서는 혈압이 증가되지 않으면서 심장에 의한 혈류량만 증가시키는 수영, 등산, 조깅 등이 좋다.
이와 같은 운동요법은 체중의 감소, 심장의 적응에 의한 혈액공급의 증가로 관동맥질환을 개선할 수 있고 혈압의 감소, 콜레스테롤의 감소, 금연 등의 이차적 효과는 관동맥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운동 중 호흡곤란이 있거나 가슴이 죄는 듯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가슴이 불규칙하게 두근거리는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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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9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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