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심리학-한국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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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되며 차갑고 공허해 진다.
제 7 단계 : Generativity versus Stagnation and Self-Absorption (Middle adulthood)
성숙성대 자기 침체성, 자기 몰두(중년기)
성숙성은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 을 뜻한다. (아이 양육 혹은 창조적이거나 생산적인 노력을 통해서) 출산한다는 것이 부모가 성숙성을 가졌다는 의미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 미래에 대한 믿음, 인류에 대한 믿음, 그리고 타인을 돌보는 것에 대한 믿음이 이 단계의 발달에 선행되어야 한다. 아이를 갖는 것 대신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자식들을 위해서 더 나은 사회를 창조할 수 있다. 즉 사회의 영속성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성숙성의 결여는 자기 침체, 자기 몰두, 권태, 심리적 성숙의 결여로 나타난다.
제 8 단계 : Integrity versus Despair (Late adulthood)
통합성 대 절망 (노년기)
마지막 단계에서 사람들은 일생을 통해 그들이 쌓아왔던 것과 함께 살아야 한다. 이상적으로는 그들은 통합성을 성취해야 한다. 통합성은 삶의 한계에 대한 인정, 좀더 큰 역사의 일부로서 일부분이라는 소속감,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 그리고 전 단계들의 최종적인 통합을 포함한다. 통합성의 반대는 절망이다. 자기가 했던 것에 대한 후회, 혹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 죽음에 대한 두려움, 자기 혐오- 최근의 자료에서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왔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자극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한다.
Comment : Contemporary Eriksonian (최근의 에릭슨 학파)
Peseapch on stages (단계에 대한 연구)
마르시아는 에릭슨의 주장 중 두 가지-위기와 수행(commitment)-를 확장했다. 위기는 다양한 대안들과 가치들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 되어있는 청소년기를 말한다. commitment는 그런 선택에 있어서 개인들의 참여 정도를 의미한다. 위기와 수행이 존재한다는 것 혹은 없다는 것은 네 가지 정체성의 단계를 정의한다.
정체성 혼란 : 개인은 정체성 위기 혹은 commitment를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그녀의 가치들이 쉽게 영향을 받거나 변하게 된다.
정체성 상실 : 정체성 위기 없이 수행만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나 태도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정체성 유예 : 위기만 심하게 겪고 아직 행하지 못했다.
정체성 성취 : 성공적으로 정체성 위기를 겪었고 개인적인 수행도 이루어졌다.
에릭슨의 결론은 아마도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예를 들면 단계의 결과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다양한 문화들간의 침투에서도 다른 것 같다. 비록 남성에게서는 친밀감보다 정체성이 우선시되지만, "여성에게서는 이것들이 서로 융화되어 친밀감과 정체성이 같이 나타난다"고 Gilligan은 지적한다.
현대의 에릭슨 주의자들의 업적의 마지막 예는 자아발달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Scarey, Kohlberg, Noam (1093)은 자아발달에 대한 이론들을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유용한 틀을 제공한다. 그들은 이러한 이론들을 3가지 형태로 본다. 첫 번째는 피아제의 인지단계처럼 구조적으로 규정된 단계들이다. 두 번째는 단계를 학령기가 5세에서 7세 때 시작되는 것처럼 문화적으로 규정된 연령의 가간으로 본다. 세 번째는 데릭슨의 이론에 의해 확증된 것처럼 문화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야기된 단계로 기능적으로 규정된 것이다.
Mechanism of development
점성원칙(epignetic principal) 은 단계들을 관통하는 '힘'을 설명해준다. 육체적인 성숙은 발달에 대한 일반적인 시간표를 밝혀준다. 에릭슨의 견해에 의하면 사회는 여러 수준의 발달기제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한다. 또한 프로이드의 많은 발달 기제들은 에릭슨의 발달기제의 목록들과 연합될 수 있다. 그러나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긴장 완화의 평형과정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에릭슨은 좀더 특별한 발달기구인 '놀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놀이는 세상을 파악하고 적응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그리고 이미지화한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것은 현재의 감정을 표출하고, 과거를 조사하며, 미래의 상황을 그리고, 존재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한다. 풀리지 않는 문제는 인형놀이, 드라마 공연하기, 예술, 놀이방 등을 통해서 실제로 해결될 수 있다.
Position on Development
네 가지 이슈 중에서 에릭슨이 위치는 강조점이 다른 것을 제외하고는 프로이드와 비슷하다. 그러나 에릭슨은 피아제와 같이 인간 본성에 대해 프로이드보다 훨씬 더 낙관적인 견해를 같고있다. 아동이나 성인이나 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정체성의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궁극적인 인간은 생을 통해 '되어져 가는'과정에 서 있다.
프로이드의 이론과는 달리 에릭슨은 세상을 상황 중심적으로 보는 관점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릭슨은 프로이드와 같이 본성이 각 단계들의 결과를 결정하고, 양육과는 상반된 것들의 한계를 규정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에릭슨은 프로이드보다도 교육과, 아동과 성인의 발달의 형태속에서의 문화의 역할을 더 강조한다. 에릭슨에 위하면 발달의 중심요소는개인의 인격에 일관성을 주는 정체성의 확립이다.
Evaluation of The Theory
에릭슨의 이론은 정신분석학 이론을 확장시켰기 때문에 프로이드의 이론에 대한 초기의 평가는 그와 관련이 된다. 그래서 에릭슨의 이론에 대한 독특한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Strengths.
Expansion of Psychoanalytic Theory
정신분석학 이론의 다양한 경험적 기초에 의해 에릭슨은 그것의 진실성과 적응력을 증가시켰다. 그는 성심리에 대해 사회심리를, 생물학적인 것에 대해 문화적인 것을, 자아방어에 대해 자아정체를, 비장상에 대해 정상을, 특별한 문화에 대해 문화의 교류를, 유치함으로부터 재결합된 성인에 대해 아동의 관찰을, 그리고 아동의 발달에 대해 성인의 발달을 덧붙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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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10.06.23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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