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계획서] - 씨앗을 뿌리는 유년기, 뿌리는 내리는 청년기, 꽃을 피우는 성인기, 수확을 거두는 장년기, 겨울을 준비하는 노년기

소개글

[나의 인생계획서] - 씨앗을 뿌리는 유년기, 뿌리는 내리는 청년기, 꽃을 피우는 성인기, 수확을 거두는 장년기, 겨울을 준비하는 노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인생의 씨앗을 뿌리는 시기 유년기
❶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❷ 여든 까지 갈 좋은 습관 형성하기
❸ 대인관계의 기초를 닦기
Ⅱ-Ⅱ. 미래를 위한 뿌리를 내리는 시기 청년기
❶ 학생의 본분 지키기
❷ 평생을 함께 할 우정 만들기
❸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을 결정하기
❹ 수능 후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활 준비하기
❺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대학생활 시작하기
❻ 학업과 즐거움의 중용을 지키며 1학년 생활 보내기
❼ 2학년 생활 알차게 보내기
❽ 보람찬 3학년 생활 보내기
❾ 4년간의 결실을 맺기 위한 4학년 생활
Ⅱ-Ⅲ. 꽃을 피우는 시기 성인기
❶ 평생을 일해도 괜찮다 싶을 직장에 취업하기
❷ 평생의 반려자 찾기
❸ 가족계획 세우기
Ⅱ-Ⅳ. 열매를 맺는 시기 중년기
❶ 행복한 가정 만들기
❷ 급팽창된 대인관계 관리하기
❸ 효도와 육아
❹ 건강관리 시작하기
Ⅱ-Ⅴ. 수확을 거두는 시기 장년기
❶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❷ 즐거운 여가생활로 내 자신에 보상하기
❸ 자식들 시집 장가 보내기
Ⅱ-Ⅵ. 겨울을 준비하는 노년기
❶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기
❷ 새로운 도전으로 제 2의 삶 시작하기
❸ 사후계획[웰다잉]

Ⅲ. 맺음말

본문내용

함께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하여 배드민턴을 치며 건강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이다. 이렇게 중년기부터 건강관리에 매진할 때 보다 활기찬 장년기와 노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Ⅱ-Ⅴ. 수확을 거두는 시기 장년기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장년기에는 나이 만큼이나 경력도 쌓여 내 직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올라 있을 것이다. 따라서 중요 위치에 올라있고, 많은 보수를 받는 만큼 회사에서 업무적인 면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만큼 보람있는 일도 없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성인기와 중년기에 열심히 노력했던 경험들을 발판 삼아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것이고, 장년기에는 내 분야에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한 성과를 거두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즐거운 여가생활로 내 자신에 보상하기
장년기에는 나를 위해 사용할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본격적인 여가생활을 함으로써 그 동안 고생했던 내 자신에게 보상을 해 줄 것이다. 내가 해보고 싶은 여가생활로는 그 동안 바빠서 가보지 못했던 여행지들을 여행할 것이며, 업무 때문에 피곤해서 나가지 못했던 조기축구단의 활동도 활발히 하며, 즐거운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또한 꼭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바다낚시를 위해 어느 섬마을로 훌쩍 떠날 것이며, 사랑하는 아내와의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신혼여행지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 볼 것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멘트 처럼 그 동안 열심히 일한 나에게 보상을 주며, 일생의 기쁨을 맘껏 느껴볼 것이다.
자식들 시집 장가 보내기
장년기의 가장 큰 과제는 바로 자식들을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다. 요즘은 결혼비용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자식들이 사회생활을 번 돈을 통해 그 것을 충당하기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중년기 이후 계속해서 조금씩 부었던 적금을 통해서 자식들이 시집 장가 보내는 비용을 보탤 것이다. 한편 내 자식들의 배우자는 내가 깊게 관여하고 싶지는 않다. 결혼은 당사자들의 서로 사랑하는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내 자식들이 좋다면 크게 반대할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렇게 자식들을 결혼 시키야지 비로소 발을 뻗고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Ⅱ-Ⅵ. 겨울을 준비하는 노년기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기
현대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노년기 생활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공식적인 노동인구를 계산할 때 노동인구의 나이는 15세에서 60세까지이다. 즉 60세 이후를 공식적인 노인으로 보는 것이다. 60부터 잡고 80까지만 산다고 가정을 해도 20년이란 세월이 나온다. 이렇게 볼 때 노후 생활을 잘 사는 것이 제 2의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는 잘 산다는 말은 그저 잘 먹고 호화 호식하며 산다는 말이 아니라 남은 여생을 좀더 보람 있고, 베풀면서 산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나는 노년기에 남을 위한 봉사를 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 그 동안 사회에서 받은 사랑들을 이제는 다시 돌려주어야할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편 내가 생각하는 봉사활동에는 고아원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위로금 지급하기, 다문화가정 후원하기, 미혼모 시설에 가서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기 등이 있다. 거창하고, 대단한 일들은 아니지만 나의 미약한 봉사가 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으로 제 2의 삶 시작하기
나는 노년기가 되고 신체를 거동하기가 점점 불편해진다고 해서 집에만 있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신체를 움직이며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새롭게 배워보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 그러한 운동에 적합한 것으로는 게이트볼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과격하지도 않고, 많은 운동량을 필요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판단력을 요구하고, 충분히 스포츠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기에 이 보다 더 좋은 노년기 스포츠는 없다고 본다. 따라서 나는 비록 늦었을 지라도 게이트볼을 배우고, 새롭게 도전하여, 노년기 스포츠로 시작하는 제 2의 삶을 살고 싶다. 무엇인가 진취적으로 하려 하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하려 할 때 노년기의 삶속에도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후계획[웰다잉]
요즘 웰빙 이라는 단어 만큼이나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단어가 바로 웰다잉 이라는 말이다. 그 만큼 이제 품위 있게 죽는 것도 인간에게 있어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나 또한 나의 죽음에 있어 최대한 가치 있는 죽음이 되게 하고 싶다. 먼저 노년기 까지 나의 재산이 남아 있다면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기 보다는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자식들에게 남기는 유산은 자칫 자식들 간의 불화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보다 품위 있는 죽음이 되게 하기 위하여 나의 묘비에 쓸 문구도 내가 직접 작성하고 싶다. 서양의 유명한 시인들을 보면 그들의 묘비명을 그 들 스스로가 쓴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 또한 미리 미리 멋진 문구를 만들어 훗날 나의 무덤을 찾은 사람들이 내 묘비의 한 편의 시를 읽고 짧게 나마 나의 삶을 회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다.
Ⅲ. 맺음말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이 없는 배는 목적지에 이를 수 없듯이 인생에 있어서도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방향을 잃고 쓰러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번에 인생계획표를 세워 보며 새삼 나의 인생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니 먼저 그동안 너무나 계획 없이 살아온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차근차근 나의 미래를 설계해 보며 앞으로 조금 더 보람차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인생을 설계해 보니 나라는 존재가 그저 나 하나의 존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배우자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친구로, 누군가의 이웃으로 등등 수많은 역할을 병행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그에 따른 많은 책임감을 느낌과 동시에 내 자신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렇게 내가 세운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며 보람찬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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