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화 우끼요에와 작가들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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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판화 우끼요에와 작가들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우끼요에(浮世澮)의 개념

에도시대의 역사와 우끼요에의 발생

우끼요에의 종류

우끼요에 판화 발달과정

시기별 우끼요에 변천

우끼요에의 특징

-작가별 작품설명-
1. 히시카와 모로노부菱川師宣
2. 가이게츠도 안도懐月堂安度
3. 스즈키 하루노부鈴木春信
4. 도리이 기요나가鳥居清長
5.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磨
6. 도슈사이 샤라쿠東州斎写楽
7.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9.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広重

파리를 뒤흔든 자포니즘

우끼요에와 현대미술

본문내용

동기간동안 150여점의 양질의 판화를 발표한 수수께끼의 화가이다.
야쿠샤에를 중심으로 그렸으며, 그 외에 스모에, 무샤에 등이 있다.
다른 화가들이 보통 거쳐오는 과정인 풍속화나 미인화, 춘화를 제작한 흔적이 전혀 없다.
이치카와 에비조가 분한 오타니 오니지가 분한 이치카와 오메죠오가 분한 사노가와 이치마츠가 분한 세가와 키쿠노죠오
다케무라 사다노신 하복 에도베에 얏코 잇페이 기온마치의 하쿠진 온나요 1794년
37.7 × 24.9cm
샤라쿠는 야쿠샤 니가오에[배우의 면모를 사실적으로 파악하여 개성을 풍부하게 나타낸 그림]로 배우들 개인의 표정과 개성적 특징까지 신선하고 성의 있는 표현으로 나타내었다.
1기 - 배우의 반신상[오오쿠비에]에 초점을 맞췄으며 배우의 인간성에 접근하는 날카로운 개성을 표현했다.
그러나 여장을 한 남자배우의 얼굴을 지나게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등 팬들이 원하지 않은 모습까지 성실히 나타냈기 때문에 그 기괴함으로 인기가 하락하게 된다. 그래서 오오쿠비에의 1인구도에서 벗어나 두 사람이 등장하게 된다.
3세 오타니 오니지가 분한
나카지마 와다에몬
나카무라 고노조와
가와시마 지베고로
2기 - 반신상에서 전신상으로 시선이 옮겨지고 배우의 세련된 자태미가 추구된다. 그러나 긴장된 인상미는 떨어진다. 이전의 오오쿠비에의 적나라한 야유적 과장보다는 약간 온화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3, 4기 - 점차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서 쇄퇴한다.
7.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
붉은 후지산 파도 뒤로 보이는 후지산 고슈카지카자와
1825년경 1825년경 1825년경
26×38.1cm 15.6×22.7cm 26×38.1cm
도카이도카나야에서 보이는 후지산
1825년경
26×38.1cm
시모츠 케쿠로가미산의 야마토 요시노에 있는
키리후리 폭포 요시츠네가 말을 씻긴 폭포
귀신이야기 100선 中 호쿠사이 만화 中
접시귀신
1830년
37.7× 24.2cm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다양한 회화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각 화파들을 편력해 나간 노력가였다.
호를 30번 이상 바꾸는 등 항상 변화를 모색해 나갔다.
다감한 시인적 감성을 솔직히 표출한 서정적인 풍경화가 였으며 치밀하게 계획된 만들어진 듯한 풍경이 주를 이뤘다.
9.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重
히로시게는 서양화에서 익힌 원근법을 대담히 구사하여 서정적 풍경화를 지향했다.
또, 당시 서민들 사이에 유행했던 여행 붐의 작용으로 관광 명승지를 많이 그렸다.
기소지의 산천 도카이도 53역참
간바라
기소가도 69역참 기소가도 69역참
세바 미야코노시
달과 기러기
호에이도판
도카이도 53역참 명소 에도백경
쇼노 후카가와 십만평
직접 다녀온 여행에서 묘사한 초고로, 만들어진 풍경이 아닌 진실을 옮겨 그린 풍경을 그린다고 표명했다.
일본 곳곳의 풍경을 인간적인 애정으로 친밀하게 표현하였다.
일본의 사계절을 눈과 달, 꽃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전통적 자연관을 대변한 히로시게를 눈과 달과 꽃의 화가라고 일컬어졌다.
에도 말기에는 미인화나 야쿠자 그림보다는 감상판화로서의 새로운 영역이 구축되는데 이것은 에혼으로 불리는 풍경화화 화조화이다. 풍경화와 화조화가 나타나게 된 것은 조선조 민화의 영향이 아닐까 한다. 조선 통신사와의 교류를 통해 민화가 넘어가고 이러한 민화의 화제가 대부분 화조화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먼저 한 것은 가츠시카 호쿠사이였고, 그와 견줄 수 있던 자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였다.
히로시게는 풍경화와 화조화 뿐만 아니라, 책의 삽화와 니시키에등 여러 장르에 걸쳐서 작업하였고 미인화로도 유명했다.
후에 그것이 유럽에 전파되어 서양미술사에서 세기말의 일본취향(자포니즘)을 낳았고 그것이 인상파 화가풍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우끼요에의 중요한 업적이라면 판화로 확대되면서 일본적인 색채감각이 이루었다는 점이다. 그것이 일본근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일본화라고 하는 채색화의 확립에 기여했다.
파리를 뒤흔든 자포니즘
19세기 중엽,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열강의 한 무리에 끼이고 싶어했던 일본이 칠기와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할 때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넣은 종이가 바로 우끼요에였다.
평면적이고 화려한 무늬로 뒤덮인 우끼요에는 유럽인들에게는 문화적 충격이었다.
이때부터 우끼요에는 유명해 지고 고흐, 모네 등 인상파 화가들에게 적극 수용되었다.
우끼요에와 현대미술
2004년 4월부터 금호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일본미술의 두 거장, 히로시게 & 아와즈: 우키요에와 일본현대자인 展’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명소에도백경名所江戶百景’과 우키요에의 맥락을 잇는 일본의 현대 디자이너 기요시 아와즈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다. 이 전시에서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우키요에 118점과 아와즈의 목판화와 포스터 88점 등 200여 점이 전시되었다.
히로시게의 명소에도백경은 1858년 히로시게가 죽기 직전까지 작업했던 시리즈로 도쿄 지역의 유명한 지역 1백여 곳의 풍경을 제작한 것이다.
기요시 아와즈의 작품은 우키요에의 대표작가 호쿠사이의 패턴을 연구한 목판화를 비롯해 화투를 소재로 한 목판화, 그리고 시대별로 대표적인 포스터 작품 등 총 88점이 전시되었다.
출처
신윤복과 우타마로와의 여인 인물 표현 비교연구 : 이유진
계명대 교육대학원 2004년 석사논문
조선후기 풍속화와 일본 에도시대 우끼요에(부세회) 비교연구 : 백승재
고려대 교육대학원 2000년 석사논문
19세기 유럽 포스터와 동아시아 예술과의 유대성 : 김선화
한양대학교 대학원 1997년 박사논문
우끼요에 표현기법으로써의 미타테 연구 -스즈키 하루노부 작품 중심으로- : 김지영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5년 석사논문
일본 우끼요에의 인물화에 관한 연구 :
홍익대학교 대학원 1987년 석사논문
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 (2003년, 아트북스) : 안혜정
일본화 감상법(1999년, 대원사) : 김성미
우끼요에의 미(2005년, 이다미디어) : 고바야시 다다시 지음, 이세경 옮김
에도시대의 일본미술(2004, 예경) : 크리스틴 구스
일본 회화사(2004, 예경) : 아키야마 테 루카즈
www.lian.com/TANAKA
www.woodlike.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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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0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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