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표시>한성구 동양사상입문 강의안 제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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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출표시>한성구 동양사상입문 강의안 제5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공자와 맹자

2. 맹자의 일생

3. 墨子의 兼愛와 孔子의 仁

4. 본성에 대한 규정

5. 四端

6.四端 확충의 방법

7. 浩然之氣

8. 맹자의 이상정치와 경제제도

9. 孟子의 反功利

10. 맹자사상의 핵심

본문내용

니까?’
- ‘대체 大體(사단이 들어있는 마음)를 따르면 대인이 되고, 소체 小體(마음이 아닌 육체, 감각을 따르는 것)를 따르면 소인이 된다.’
‘귀와 눈 등의 감각기관은 사고를 하지 못하므로 외부의 물건과 접촉하게 되면 거기에 이끌리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라는 것은 사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고를 하게 되면 합당함을 얻게 되고, 사고를 하지 않으면 합당함을 얻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대체를 확립하면(사단), 작은 것이 이것을 교란시키거나 뚫고 들어올 수 없다.’
<사단의 확충방법>
1.부동심 不動心
-마음을 동요하지 않게 바로잡고 있는 것.
-불혹 不惑이라는 것과 비슷한 개념, 종심소욕 불유구도 유사. 외부사물에 유혹당하지 않음
20대 지어학 支於學- 학문에 뜻을 두고 60대 이순 耳順-어떤 말을 들어도 거슬리지
30대 이립 而立-몸을 세우고 않고
40대 불혹 不惑- 유혹됨이 없고 70대 종심소욕 불유구 從心所欲 不喩矩
50대 지천명 知天命-하늘의 명을 알고 -마음가는대로, 바라는 바대로 하여도 기 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2. 구방심 求放心
-사람이 놓아버린 마음을 다시 찾아오는 것. 자신의 본성 속의 사단을 찾아오는 것.
3. 양기 養氣
-기를 기른다.
-호연지기를 길러야 한다.
->호연지기는 그 기가 지대지강하여 정직으로서 기르고 해침이 없으면 천지간에 가득 찬다. 그 기는 의와 도와 짝하고, 이는 집의로서 생기는 것이고, 의가 갑자기 생겨서 취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양심에 비추어 조금이라도 불만족한 것이 있다면, 이 기를 얻었다고 할 수 없다.
즉 그 마음이 공명정대하여 천지를 우러러 조금도 부끄럼이 없고, 부귀가 그 마음을 능히 혼란시킬 수 없고, 빈천이 능히 그 지조를 꺾을 수 없고, 권위가 능히 그 기개를 굽힐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것을 이르러 호연지기에 도달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을 바로 ‘대장부’라고 한다.
-->호연지기를 기른 사람을 대장부라고 함.
<호연지기의 요체>
1)명도 明道- 도를 밝힘. 인간의 마음이 선하다는 것을 아는 것.
2)집의 集義- 의를 모은다. 의로운 행위를 계속적으로 많이 하는 것.
3)물망 勿忘- 사단을 확충하기 위한 방법 및 사단이 어떠한 것이라는 것, 인간이 선하
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 방법적인 부분까지 잊지 않고 매일매일 수양하
고 독려하는 것
4)물조 勿助- 조장하지 않는다. 억지로 자라도록 돕는 것으로 이치에 부합하지 않는
다. 자연스럽게 집의와 명도라는 과정을 통해서 생겨나야 하는 것이 호
연지기이다.
-명도와 집의는 적극적인 의미//// 물망과 물조는 소극적인 의미.
-인정 仁政: 왕도정치 王道政治: 도덕적 훈계와 교육에 의해 실시
<-> 패도정치 覇道政治: 폭력과 강제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
->‘덕 대신에 폭력을 사용하는 자는 패 覇이다. 덕이 있어서 인을 실천하는 자는 왕王이다. 힘으로 사람을 복종시키면 그들은 심복하지 않고 겉으로만 따를 뿐이다. 그것은 거역할 만한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덕으로서 따르게 한다면 그들은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고, 수많은 제자들이 공자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발적으로 복종하게 될 것이다.’ -맹자-
-인정의 근거 不忍人之心에서 나온 不忍人之政
-맹자는 반공리를 중요시 함.
<맹자와 양혜왕>
-인정이란 불인인지심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공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줌.
<재선왕 고사-오십보백보>
- 옆나라는 피폐하고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우리나라는 그 나라보다 나은데도 왜 백성의 수가 엇비슷한가?
- 오십보 백보 이야기를 들려줌, 똑같이 왕도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말함
<재선왕 고사2>
-나는 재물을 좋아하고 여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왕도정치를 행하기 어렵다.
-그러한 특성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욕망을 이해하고 나서 백성의 욕망 또한 헤아릴 수 있고, 그것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정치를 한다면 그것이 왕도정치가 아니겠습니까?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왕도정치를 보여줌.
<역성혁명론 易姓革命論>
-민위귀 사직차지 군위경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經
-정치에 있어서 백성이 제일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이며, 군주가 제일 가볍다.
-->백성을 잘 받들지 못하면 그 왕을 벌해도 된다.
-인정을 행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조건이 갖춰야 할 것을 말함.
무항산 無恒刪이면 무항심 無恒心이다.
-자신이 종사할 수 있는 생업이 없으면, 항상 지긋한 마음이 없다.
-백성들의 여건을 낫게 해주기 위해 고민을 함
:정전법井田法을 주장함
-1리의 밭을 9칸으로 나눔(井자). 8집이 경작을 한다. 가운데에 있는 밭(공전)에서 나
오는 것은 국가에 세금으로 내고, 나머지 밭(사전)에서 나온 것은 각자가 소유한다.
-역사적으로 시행된 적은 없음. 평등하게 땅을 배분할 수 없는 등 여러 문제점. 단지
이상적인 경제 체제 일 뿐.
-대가를 바라지 않는 ‘반공리’가 유가의 목적임. 유가에서 행하는 후장 厚葬(후덕하게 장사지냄)과 구장 久喪(오래 장사지냄)에 대해, 묵자는 공리적인 입장에서 반대하며 절장 節葬과 단상 短裳을 주장함. 이에 대해 맹자는 묵자를 비판함. 효자와 어진 사람들이 상례를 중시하는 것은 누구에게 보여주려 하거나 미관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여야만 사람의 합당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번 문장>
-만물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은 天을 말함. 이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이 안에 바로 사단이 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다.
-우리가 외부적으로 의로운 행위 (집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도(明道)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수행을 하다보면 인에 이르게 된다.
<2번 문장>
-모든 사람은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추기급인을 통해 이룰 수 있음
-공자는 인의 행위 자체를 내부적인 인간의 마음에 관련된 부분에서 강조함(내성적인 부분만을 강조)
-맹자는 내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외부로 나아갔음(내성외왕-성인과 같은 마음을 밖으로 뻗어 나감). 이러한 마음을 정치(사회와 국가)까지 확대시킨 것이 불이인지심과 불이인지정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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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3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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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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