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E]영유아보육서비스 중 한 유형을 선택하여 그 필요성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를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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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복지E]영유아보육서비스 중 한 유형을 선택하여 그 필요성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를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영유아보육서비스
1. 영유아보육정책의 의의 및 필요성
2. 아동보육서비스의 개념 및 대상
3. 영유아보육서비스의 필요성
4. 아동보육서비스의 목적과 유형

Ⅲ. 영유아보육서비스 중 한 유형을 선택하여 그 필요성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
[방과 후 학교]
1. 방과 후 학교의 필요성
2.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
1) 정부의 지원
(1) 보육기능의 강화 제도 마련
(2) 지역 내 봉사 인력 활용 제도 마련
(3) 원어민 영어 교사의 자격 기준 강화

2) 학교의 지원
(1) 학교장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
(2) 수준별, 과목별 프로그램의 다양화
(3) 체계적인 평가 자료로 자녀 상담에 활용
(4) 학부모 교육 강화
(5) 지역특성에 따른 도서관 및 급식 시설의 야간 개방

3) 학부모의 지원 -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4) 방과 후 학교사업, 법적근거 마련

5) 정규 교과과정의 보완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생하는 현상일수도 있다.
점차 자원 봉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아이를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봉사를 통해 부모교육도 병행이 되며 진정으로 우리의 아이들의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한다.
4) 방과 후 학교사업, 법적근거 마련
교육과학기술부가 맞벌이 및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사업이 뚜렷한 법적근거 없이 시행될 뿐만 아니라 재원 구조가 복잡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신해룡)가 30일 발간한 2010 국가주요사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ㆍ사회ㆍ문화사업 분야 ‘방과 후 학교사업’의 경우 구체적인 법적근거 없이 교과부 고시에 근거하여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교과부를 비롯해 시도교육청, 일선 학교 등 사업 관련 주체들의 정책적 우선순위나 재정여건에 따라 사업이 일관되지 못한 방식으로 수행될 우려가 있다고 국회 예산정책처는 평가했다.
실제 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방과 후 학교사업 예산(국비+지방비)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3,337억 원에서 2009년 4,630억 원으로 늘어난 예산은 올해 3,986억 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현재 방과 후 학교사업 참여 학생은 722만 명의 초중고교생 중 63.3%인 457만 명에 이른다. 학생 1인당 수강하는 강좌는 평균 3.4개, 월평균 부담 금액은 2만 9,263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방과 후 학교사업은 시도교육청 예산, 부동산교부세, 기초자치단체 대응투자금 등 다양한 재원을 통해 수행되고 있는데 주요 단위사업별로 재원구조가 상이하고 복잡하여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저해한다”며 “현실적인 사업수요와 지역여건에 맞게 예산이 투입될 수 있는 산정기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맞벌이 가정의 보육 무담 경감 효과 극대화, 보건복지부 등 유관부서의 연계와 협력 강화, 방과 후 학교를 맡는 보직교사제도의 활성화, 국가수준의 성과분석시스템 마련 등이 절실하다고 보고서를 밝혔다.
보직교사와 정교사와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다. 전문 교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원 다니는 것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한 가지를 지원해 준다하여도 확실하게 아이들이 지원을 받게 해 주것이 좋을 것이다.
5) 정규 교과과정의 보완
모든 국민은 최고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으며 공교육 즉 학교는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면서도 최고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서비스의 요구를 기존의 정규교과과정만으로 충족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며 이에 방과 후 학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부모입장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방과 후 학교의 모델은 무엇인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정규교과과정을 보완하여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사회활동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정규 교과과정을 다양한 변화의 요구에 맞추기에는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많은 학부모들은 정규과정에서 자신의 학생들이 수업에 소외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년 학기 초에 실시되고 있는 교과 학습 진단 평가의 경우 결과가 나쁜 학생은 교사로가 학부모에게 통보를 한다. 그리고 학부모는 제대로 학습 시키지 못한 죄스러움에 개인과외 과목을 하나 더 추가 한다.
한 교실에서 모든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다를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정규교과 과정에서 한번 낙오되기 시작하면 따라가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방치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있는 만큼 정규수업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수준별 학습지도 등 방과 후 학교 학습을 통해 보완해주길 바란다.
Ⅳ. 결 론
방과 후 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여 학교교육의 기능을 보완하고 계층 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며,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나 학교의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을 구안하여야 하며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려고 하기보다는 중, 장기계획을 세워, 방과 후 학교에 관한 법적 기반 마련, 방과 후 학교 운영 전담 부서 신설, 업무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강구, 관리자 수당 지급 및 행정 업무 보조인력 배치를 위한 예산 지원, 행정업무 보조 인력 배치 등 법적,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체계적인 실행이 중요하다.
그리고 더 이상 공교육에 기대 할 것이 없고 한과목이라도 학원을 더 보내기위해 학교 수업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학부모 사이에서 나와서는 안 된다.
학원 가느라 도무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며 부족한 독서를 위해 문학작품의 내용이 요약된 종이를 들고 외우는 아이를 만들어서도 안 된다.
사교육을 통해 지칠 대로 지치고 의존적이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를 만들어 내고 있는 현재의 교육 상황에서 방과 후 학교를 통한 교육 혁신을 기대해 본다. 단시간 내에 많은 교육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의 아이를 위한 교육이 무엇이며 어떻게 학부모, 교사, 사회가 노력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자녀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해결방안을 학원순례를 하면서 찾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사와 상의하며 학교 내에서 함께 책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더 이상 많은 교육 정보, 경제력을 가진 부모의 자녀만이 성공하는 사회가 아닌 모든 지역사회가 우리의 아이들을 책임지는 운동이 확산 되어야 한다.
생각하는 아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아이, 진리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아이가 넘쳐나는 세상을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예지각 편집부, 아동복지(유아3, 식품4, 가정4), 예지각, 2010
도미향, 아동복지론, 공동체, 2009
이순형, 아동복지 이론과 실천, 학지사, 2008
김연진, 아동복지의 이해, 태영출판사, 2006
이혜숙, 서울시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연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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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07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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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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