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계와 근육계의 부위별 각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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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계와 근육계의 부위별 각 구조와 기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 뿔 뼈 두 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21개의 뼈는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② 기능 : 뇌를 보호하며, 뇌수에 의해 신경조직이 움직이는 기능을 한다.
2) 어깨 (팔이음뼈 : 2쌍 4개)
- 팔과 몸통을 연결시키는 뼈로 빗장뼈와 어깨뼈로 구성된다.
- 빗장뼈는 복장뼈에 연결되어 목 아래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뼈다.
- 어깨뼈는 위팔뼈를 빗장뼈에 연결하여 준다.
- 12쌍의 갈비뼈와 1개의 복장뼈로 호흡과 순환을 담당하는 심장과 폐 등의 주요기관을 보호하는 가슴우리를 만든다.
- 갈비뼈는 뒤로는 등척추뼈와 앞으로는 복장뼈와 연결되어 가슴우리를 만든다.
3) 흉부 (가슴우리뼈 : 13종 25개)
① 구성 : 척추는 척추 뼈라고 부르는 33개의 뼈가 차례로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그 부위에 따라 목 부분의 경추 7개(목 척추뼈), 흉추 12개(가슴부분의 등척추뼈), 허리부분의 요구 5개(허리 척추뼈), 엉덩이부분의 척추 5개(엉치 척추뼈)와 미추 4개(꼬리 척추뼈)로 이루어진다. 척추와 미추는 각각 서로 융합하여 한 개가 되는데 이를 엉치뼈와 꼬리뼈라고 부른다.
② 기능
- 여러 가지 구조물들이 모여 상체의 비중을 버티는 인체의 대들보 역할을 한다.
- 굽히고 펴는 운동으로 상하지와 각종 작업을 수행하는 관절 역할을 한다.
- 중추 신경인 척수와 말초신경의 모양인 척수 신경근의 통로 역할을 한다.
- 생존을 위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인 칼슘인 저장고 역할을 한다.
4) 척추 (33개)
- 볼기뼈는 엉치뼈와 연결되어 골반안을 형성하여 내부생식기와 방광 등을 보호해 준다.
- 바깥쪽에 둥근 절구오목이 있어서 넓적다리뼈의 머리와 관절을 이룬다.
- 여성은 아이를 낳아야 하므로 볼기뼈가 남성에 비해 훨씬 넓다. 그래서 뼈를 가지고 성별을 구별해야 할 때 볼기뼈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5) 골반 (볼기뼈 1쌍 2개)
- 팔은 위팔(상완골)과 아래팔(전완)로 나누어지는데 위팔(상완골)에는 위팔뼈가 1개있고 아래팔(전완)에는 자뼈와 노뼈 2개가 있다.
6) 팔 (3쌍 6개)
- 손은 섬세하고 자유로운 운동을 해야 하므로 작은 뼈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손목부분에는 8개의 둥글고 조그마한 손목뼈들이 있고 손바닥에는 5개의 손 허리뼈가 있다.
- 손가락에는 엄지손가락에 2개, 나머지 손가락에 3개씩 모두 14개의 손가락뼈가 있다.
7) 손 (27쌍 54개)
- 넙적다리에는 넙적다리뼈 1개가 있는데 머리 부분이 둥근 공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볼기뼈의 절구오목속에 들어가 관절을 만들 때 아주 자유로운 운동이 가능하다.
- 넙적다리뼈는 우리 몸에 있는 뼈 중에서 가장 길고 가장 튼튼한 뼈다.
- 장단지에는 정강뼈와 종아리뼈가 2개가 있다.
- 정강이 앞쪽에 손으로 만져지는 뼈가 정강이 뼈다.
- 무릎 앞에는 무릎뼈가 있어서 무릎관절의 앞쪽을 보호하고 근육의 지렛대 역할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한다.
8) 다리 (4쌍 8개)
- 발뼈는 몸무게를 지탱할 뿐 아니라 움직일 때의 추진력을 전달해야 때문에 상당히 큰 탄력성과 신축성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발뼈가 활모양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안쪽이 높고 바깥쪽으로 편평한 발바닥 활을 이루는데 가로 방향뿐 아니라 세로방향으로도 활을 이루어 발의 안전성에 기여하고 충격에 견딜 수 있게 하며 몸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다.
이러한 발바닥 활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를 평발이라고 하는데 평발은 뛰기도 힘들고 오래 걷지도 못한다.
- 발목은 발꿈치에는 7개의 발목뼈가 있고 발바닥에는 5개의 발허리뼈가, 발가락에는 손가락과 같이 14개의 발가락뼈가 있다.
9) 발 (26쌍 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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