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관련서적 목록, 그리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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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 현대미술 : 현대미술은 엘리트의 전유물인가

[현대미술과 대중] 단락을 요약하여......

본문내용

문
자유로운 시선으로, 지금 현재의 감동을 찾아서 154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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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대중] 단락을 요약하여......
이 책의 저자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 여러 장르의 그림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로 인하여 일반 대중들이 작품에 대한 해석이 어렵다고 말한다. 작가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그림에 표현하고자 했는지, 작가의 설명 없이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로인해 점차 그림이라는 것이 대중에게서 멀게만 느껴지고 특정한 고위 계층의 전유물이라 이 시대에서는 느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림은 엘리트의 전유물......’ 저자는 그림 그리는 사람은 일반인과 달리 어릴 적부터 그림을 위하여, 그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한다. 그런 우리를 엘리트라 빗대고 있다. 그러나 대중들과 함께 어우러져 의사소통이 되길 바란다며 글에서 “더이상 미술이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엘리트는 작가뿐만 아니라, 부유한 계층을 빗대기도 한다. 부자(또는 기업)들은 항상 자신의 여유롭고 풍요로움을 표출하기 위해 일반 대중보다 쉽게 그림을 접하고, 집안의 장식을 위하여 비싼 작품을 쉽게 구입한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의 그림들은 너무 종류가 다양하여 어느 한 범주에 집어넣을 수 없으며, 현대미술은 각종 ‘아방가르드’의 경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는 단어 끝에 ‘ism’이라는 단어가 수식어처럼 항상 붙어 있어서 무슨 주의 무슨 주의라 칭하며, 지속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것들이 기존의 것을 밀쳐내고 있다는 점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대의 광범위한 미술시장을 독자에게 인식하도록 한다.
작가는 자신을 알리고 작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대중들에게 작품을 만지고 소비하라고 권하며 전시에 초대를 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감성적이고, 조용히 그림만 그릴 것 같은 미술가들이 작품을 위해 나서는 모습을 빗대어 노출증환자라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작가는 당연히 대중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과 자신의 그림을 어필해야만 한다. 의사소통이 힘든 그림을 대게 그리지만, 미술은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분야임이 틀림없다.
그림 속을 자세히 보면 작가의 개인사 및 사회 풍토, 왜곡된 나라 정치에 대한 비난의 요소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미술은 대중과 함께 나아가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저자는 현대미술 시장이 아직 완벽하지 못함을 비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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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미술,   미술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