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 유아기, 아동기의 발달특성과 문제 및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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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내기, 유아기, 아동기의 발달특성과 문제 및 정신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의 발달특성
1. 태내기의 발달 특성
2. 영아기의 발달 특성
3. 유아기의 발달 특성
4. 아동기의 발달 특성

본문내용

한다. 두 번째, 아동에게 항상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대해야 한다. 세 번째,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명랑, 쾌할, 유머 있는 교사가 돼야 한다. 네 번째, 타인의 사정을 잘 받아주고 이해하며 아동의 체면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 다섯 번째, 항상 눈빛과 말의 행동으로 아동을 인정해 주어야 하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써야한다. 여섯 번째, 아동을 매만져 주면서 마음으로 안아주는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일곱 번째, 아동 한사람 한 사람의 개인차, 습관, 가정환경, 가정 분위기 등을 잘 알고 아동의 심리를 이해한다.
이 외에도 교사가 영유아기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동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Ⅳ. 결 론
앞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정신건강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얼마나 잘 적응을 할 수 있고, 적당한 만족감과 성공 감을 가지고 얼마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그러한 정신건강이 영유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태아가 모체 내에 있을 때, 임산부의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고, 태아를 위해 신체적인 부분과 주변 환경에 신경을 두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허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임산부의 마음가짐과 정신적, 정서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아가 어머니와 배꼽으로 이어진 하나의 탯줄을 통해 신체적으로 자랄 수 있는 모든 영양분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면, 어머니의 마음과 생각, 감정, 이러한 정서적인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전달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즉, 어머니의 정신상태가 곧, 앞으로 태어날 아동의 기초 정신건강이 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의 정신 상태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어머니의 건강한 정신을 받은 태아가 태어나서 발달을 하는 과정에서도 계속적인 부모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심어져야 한다. 만약 모체 내에 있을 때 건강하지 않은 정신을 받은 태아가 있다 해도 출생 후에 부모가 아동에게 정신이 건강해 지도록 피드백을 주면 된다.
태내기부터 아동기까지 각 시기 별로 나타나는 발달특성도 다를 뿐더러, 그 특성과 상황에 따른 해결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몇 가지의 방법을 놓고 해결할 것이 아니라 융통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아동이 정신적으로 문제행동을 보이는 순간, 이를 꾸짖고 억지로 고치려는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보단 한 시라도 빨리 전문 상담가와 함께 문제행동의 원인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아동에게 정신적 문제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막는 것이 좋겠지만, 아동이 이러한 문제들 없이 자랄 수는 없다. 다만, 그런 영향이 최소한으로 생기도록 도움을 준 후 정신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것이다. 아동에게 이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것은 궁극적으로 주 양육자인 부모가 해야 한다. 하지만 아동이 성장을 하면서 또래와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므로 이런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유치원이나 유아기관에서의 교사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유아교사는 제 2의 부모이다. 부모는 귀하고 사랑스럽고 천사 같은 아이를 교사라는 이름 아래 믿음으로 선물을 주셨다. 때문에 교사는 아동에게 부모가 주는 만큼의 사랑과 관심,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사랑으로 다정하고 상냥하게 엄마처럼 아동에게 대한다면, 아동도 이런 모든 감정적인 것들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동의 정신건강을 위해 교사가 꼭 해야 할 것들 중에 또 다른 하나를 뽑자면, 교사가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동에게 다방면으로 교육을 하는 교사가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분명히 아동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다. 때문에 교사도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교사가 되서 아동의 정신건강을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에 대한 답을 내려 봤다.
첫 번째, 아동의 생각과 감정을 무시하거나 멸시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높인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아동은 성장하면서 자아존중감이 형성이 되고, 또 이것이 삶의 만족과 성취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아동의 감정과 정서적인 요소는 받아주고 모두 허용해 주되, 행동에서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면 아동들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계속 인식하고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겨내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두 번째, 내가 아동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진심으로 말하고 자주 표현해준다. 아동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 존재이다. 아동이 어떠한 잘못을 했을 때 사랑으로 얼러 만져주고 충분히 아동의 마음을 읽어주며 훈육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거짓사랑이 아닌 마음으로 사랑을 주고, 또 그것을 표현하고 차별 없이 모든 아동을 안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신건강이라는 새로운 교과목을 배우면서 내 자신이 ‘앞으로 어떤 교사가 되어야겠다. 라는 확실한 기준이 정해졌고 새삼 또 느꼈던 점은 리포트라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제물이긴 하나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좋은 공부라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리포트가 있을 때마다 지금처럼 자료를 찾아서 수집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노력해 지식을 쌓고 정신이 건강한 좋은 교사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유안진 (2003) 아동발달의 이해, 문음사
정옥분 (2004) 발달심리학 전 생애 인간발달, 학지사
유효순, 최경숙 (2010) 아동발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홍순정, 이규미 (2010)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김영숙, 이경화 (1998) 유아. 아동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과학사
이태연, 최명구 (2006) 생활 속의 정신건강, 신정
김경희 (2007) 아동과 청소년의 이상심리학, 박영사
박선환 외 (2008) 정신건강론, 양서원
  • 가격3,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11.14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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